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
12일 특공 시작으로 본격 청약
입주민에게 프리미엄 교육 서비스
중도금 60% 무이자 등 금융 혜택도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무섭게 오르면서 전세난이 심화될 전망이다. 전세 매물도 빠르게 감소하는 데다 전세 공급 통로로 꼽히는 입주 물량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어 서울 접근성이 우수한 경기 등 수도권 지역의 분양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자료를 보면 2월 넷째 주(26일)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전주 대비 0.05% 오르며 전국 평균(0.02%)을 2배 이상 넘어섰다.
전세 매물 역시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1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세 매물은 3만2676건으로 일주일 전 대비 2.7%(901건) 줄었다. 지난해 1월 1일(5만4666건)과 비교하면 무려 40.23% 줄어든 수치다.
입주 물량도 마찬가지다.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올해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예정 포함, 임대 제외)은 1만114가구로 집계가 시작된 2000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상황이 이렇자 주택 수요자들은 서울 접근성이 좋은 수도권 지역으로 눈길을 돌리는 모습이다. 대표적으로 두산건설이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일원에 선보이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이 꼽힌다. 단지의 전용면적 59㎡ 분양가는 4억 원대며 전용면적 74㎡ 분양가는 5억 원대에 책정됐다. 부동산R114 기준 올해 2월 서울 입주 5년 이하 아파트의 평균 전세 가격은 8억7769만 원에 달한다.
수도권 아파트 분양 가격이 3.3㎡당 2500만 원을 넘어선 것과 비교하면 더더욱 낮은 분양가라는 평가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자료를 보면 올해 1월 말 기준 수도권 아파트 분양 가격은 3.3㎡당 2501만 원으로 전년 동월 2149만 원 대비 약 16.38%나 올랐다.
반면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은 서울 아파트 전셋값보다 낮은 가격에 두산위브더제니스 브랜드 새 아파트를 마련할 수 있으며 바로 앞에 위치한 에버라인 삼가역을 통해 서울 및 인근 지역으로 편리하게 출퇴근할 수 있다. 아울러 용인시 내에 GTX-A 노선 용인역(가칭), GTX-F 노선 기흥역이 지날 계획으로 향후 지역 간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우수한 상품 설계도 눈에 띈다. 두산건설은 We’ve의 5가지 콘셉트 △꼭 갖고 싶은 공간(Have) △기쁨이 있는 공간(Live) △사랑과 행복이 있는 공간(Love) △알뜰한 생활이 있는 공간(Save) △생활 속 문제가 해결되는 공간(Solve)을 바탕으로 다양한 특화 설계를 선보인다. 도시적이고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실현하기 위해 부분 커튼월룩과 웅장한 문주, 고급 아파트에 많이 사용되는 유리 난간 창호, 옥상 경관 조명 등을 적용해 ‘기쁨이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이 밖에 단지 저층부는 고급 석재 마감을 통해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여기에 입주민들에게 차별화된 교육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두산건설은 국내 대표 종합 교육 기업 ‘종로엠스쿨’과 협약을 맺고 입주민 자녀에게 프리미엄 수준의 교육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초·중등 영어, 수학 교육을 비롯해 유치부 창의사고력 수학, 전 과목 온라인 교육 서비스와 전국 학업성취도 평가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입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인·적성 검사 및 진로 컨설팅, 개인별 맞춤 학습 전략 컨설팅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러한 교육 서비스를 통해 자녀의 입시 교육 부담을 덜어 ‘사랑과 행복이 있는 공간’을 만들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치솟는 상황에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은 서울 접근성이 우수한 입지에 들어서 내 집 마련을 계획하는 수요자에게 최적의 대안이 될 것”이라며 “용인시에서도 합리적인 분양가에 공급되는 데다 다양한 금융 혜택이 제공돼 수요자의 호응이 높은 만큼 청약에서 많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의 청약 일정은 3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14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수분양자에게는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와 계약금 1차 1000만 원 정액제 등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경과, 예치 금액을 충족한 경우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에는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실거주 의무도 적용받지 않는다.
‘골프 8학군’으로 불리는 용인시에 위치한 만큼 본보기집에는 퍼팅 연습장이 준비돼 있으며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 퍼팅 레슨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예능 프로그램 ‘골프왕’에서 활약했던 박진이 프로와 최예지 프로가 레슨을 진행하며 드라이버, 퍼터, 캐디백 등 다양한 경품 추첨 행사와 퍼팅 성공 시 상품을 증정하는 퍼팅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본보기집은 1순위 청약 접수일(13일)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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