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봄의 전령’ 미나리 맛보러 오세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4-03-14 03:00
2024년 3월 14일 03시 00분
입력
2024-03-14 03:00
2024년 3월 14일 03시 00분
장영훈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대구시, 15∼17일 직거래 장터 운영
미나리-삼겹살 10% 이상 할인 판매
대구시는 15∼17일 달서구 두류정수장에서 미나리 재배 농가를 돕는 직거래 장터를 연다.
이 행사는 최근 산지에서 소비가 줄어 어려움을 겪는 미나리 재배 농가를 돕고 시민에게 봄철 맞춤형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동구 팔공산 지역과 달성군 화원 가창 지역에서 생산하는 청정한 미나리와 우수한 한돈 삼겹살을 시중보다 1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미나리와 삼겹살을 사 바로 먹을 수 있는 미삼 체험장과 대구 경북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도 함께 운영한다.
미나리는 독특한 향과 쌉싸름한 맛으로 인해 ‘봄의 전령’이라고 불린다. 각종 무기질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피를 맑게 하며 몸속에 쌓인 중금속 등 독소 배출에도 좋은 봄철 대표 농산물이다.
안중곤 대구시 경제국장은 “미나리는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작물”이라며 “신선한 미나리와 최고의 궁합을 이루는 삼겹살을 즐기며 행복한 봄을 보내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
#미나리
#직거래
#두류정수장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러 “韓, 살상무기 공급땐 모든 방법으로 대응”…트럼프측 “우크라戰 확전 우려”
수도권, 27일 ‘첫눈’ 가능성…최대 15cm 쌓인다
이·헤즈볼라, 휴전 합의 임박설…‘60일 과도기’ 美제안 받아들일 듯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