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대학은 온라인 플랫폼 입점 및 마케팅 방법같이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 과정과 실습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을 수료하면 온라인 매출 확대를 위한 특강과 멘토링, 판매 실습비 등을 지원한다. 수료생은 소진공 O2O플랫폼 진출 지원 사업 및 중소기업유통센터 온라인 판로 지원 사업을 신청할 때 가점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올해는 소상공인 1 대 1 맞춤형 교육도 실시한다. 전문가가 소상공인 점포를 방문해 기초단계 디지털 전환 교육을 지원한다. 한 점포에 4회 방문한다. 교육 내용, 모집 기간, 신청 방법, 1 대 1 교육 참여 방법 등은 각 대학(또는 산학협력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공단은 디지털특성화대학을 통해 소상공인이 온라인 시장 진출의 자신감과 경쟁력을 갖춰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