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전 세계 주식-채권, 대안자산에 분산 투자
지역별 자산 배분 전략… 포트폴리오 성과 견인
보수율 낮고 성과 높아
미래에셋생명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운용하고 있는 ‘상장지수펀드(ETF) AI MVP(적극) 펀드’가 높은 수익률로 보험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19일 기준 ETF AI MVP(적극) 펀드의 최근 1년 누적 수익률은 20.58%다.
미래에셋생명 ETF AI MVP(적극) 펀드는 시장 국면을 판단한 AI 신호와 로직을 바탕으로 전 세계 주식과 채권, 대안 자산에 분산 투자한다. 해당 펀드는 지속적인 논의와 연구를 통해 진화하는 AI 전략을 목표로 하며 미래에셋생명의 자산 배분 노하우와 미래에셋자산운용 AI본부의 AI 모델이 결합된 전략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해 AI 신호의 정확도가 상당히 높았던 것으로 평가했다. 특히 지난해 4분기(10∼12월) AI 신호 및 지역별 배분 전략을 긍정적인 성과로 꼽았다.
미래에셋생명 변액운용본부의 ‘2024년 1분기 MVP 포트폴리오’ 보고서에 따르면 지역별 배분 전략에 따라 일본 비중을 점차 확대하는 동시에 미국 포지션을 가장 높은 비중으로 유지한 점 등이 포트폴리오 성과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해당 보고서는 미래에셋생명 변액운용본부가 변액보험 고객들의 원활한 투자 의사결정을 돕기 위해 분기마다 발간하고 있는 자료다.
한편 ETF AI MVP(적극) 포트폴리오는 안정적인 수익률 외에도 운영회사 연간 보수율이 비교적 낮은 수준에서 관리된다는 장점이 있다. 이로써 고객은 해당 펀드를 통해 목표 수익률을 달성함과 동시에 효율적으로 장기 자산관리까지 할 수 있다.
위득환 미래에셋생명 변액운용본부장은 “미래에셋생명의 ETF AI MVP(적극) 펀드는 고객에게 낮은 보수로 우수한 성과를 제공해 변액보험의 안정적 수익률에 기여하는 똑똑한 펀드”라며 “앞으로도 고객 최우선의 관점에서 글로벌 자산 배분 원칙을 지키며 고객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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