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이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금융지주(그룹)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
42년 전 ‘금융보국’의 창업 이념으로 시작한 신한금융그룹은 ‘금융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그룹 미션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며 상생 금융, 소비자 보호, ESG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작년 5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보이스피싱 피해자 지원 및 예방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보이스피싱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및 예방 활동을 펴고 있다.
신한금융은 또 작년 4월부터 전 그룹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신한 아껴요 캠페인’을 실시해 절약한 8억5000만 원에 그룹의 기부금을 더한 총 20억 원의 기금을 조성해 작년 12월 영세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에너지 취약계층의 에너지 요금 경감, 설비 효율화를 위해 전달했다.
신한금융은 작년 7월 국내 유일의 장애 청년 해외연수 프로그램인 ‘장애청년드림팀’ 발대식을 개최하고 진옥동 회장이 후원금 4억 원을 전달했다. 신한금융은 2005년부터 장애청년드림팀 프로그램을 진행해 19년간 총 1039명의 청년에게 해외연수 기회와 함께 총 102억 원을 지원해왔다.
‘신한 꿈도담터’는 신한금융이 부모들의 육아 부담 경감 및 여성 경력 단절 예방을 위해 맞벌이 가정 자녀의 방과 후 돌봄 활동을 지원하는 공동 육아나눔터 구축 사업이다. 올해 말까지 총 200곳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작년 12월 ‘신한 슈퍼SOL’ 앱이 출시돼 올해 2월 말 기준 이용 고객 355만 명을 돌파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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