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 스페셜] 연세 알부민 골드 플러스
간에서 만들어지는 알부민
몸 전체로 영양소 배달하는 역할
1만6000mg 고용량 제품 출시
‘기운이 없어 보인다’ 혹은 ‘피곤해 보인다’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면 1차적으로 몸의 해독 작용을 하는 간과 신장의 문제를 의심해 봐야 한다. 이 두 장기는 쉴 새 없이 움직이며 외부에서 들어오는 독소뿐 아니라 몸 내부 신진대사 과정에서 생기는 독소를 제거하는 해독 역할을 한다. 한 의학 상담 전문가는 간과 신장을 기계로 비유하자면 ‘더러운 집을 깨끗하게 해주는 청소기’와 같다고 말한다.
연세대 연세생활건강 생명공학연구소의 독보적 기술로 특허 물질을 함유한 알부민 영양제인 ‘연세 알부민 골드 플러스’ 제품이 출시됐다. 우리 몸속 혈장 단백질의 주요 성분인 알부민이 1만6000㎎ 함유된 고용량이며 아미노산, 비타민, 타우린까지 가득 담았다. 간편하게 마시는 이 제품은 1일 1회(20g) 식전, 식후 아무 때나 복용해도 되는데 최근 연구에 의하면 식전 복용의 효능이 낫다.
알부민은 간에서 만들어진다. 간에서 만드는 단백질 중 70%가 알부민으로 우리가 섭취한 영양소를 몸 전체로 배달하는 역할을 한다. 알부민의 수치는 피검사로 측정할 수 있다. 정상 수치는 3.5∼5.3g/㎗로 혈액 100㎖ 안에 알부민이 3.5∼5.3g이 있어야 한다. 3.5g/㎗ 이하면 알부민이 부족한 상태다.
알부민은 단백질이고 단백질의 원료는 아미노산이다. 즉, 단백질을 공급해줘야 아미노산을 섭취하고 흡수해서 다시 우리가 필요한 알부민을 만들 수 있다. 기본적으로 단백질을 공급하는 게 첫 번째 방법이다.
연세 알부민 골드 플러스 관계자는 “알부민은 부작용이 없어 항생제 등의 약물 효과를 보고 싶은 사람이나 수술 후 빠른 건강 회복이 필요한 사람, 알부민 수치가 낮아 걱정인 사람, 기력이 떨어져 힘들어하는 부모님, 잦은 회식과 야근으로 지친 직장인, 바쁜 일상으로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 술·담배를 많이 하는 사람에게 권한다”고 전했다.
마시는 알부민 출시 기념으로 백화점 가격에서 최대 70% 할인한 금액으로 3개월분(3박스×90포)을 9만9000원에 제공하며 6개월분(6박스) 구매 시 1만 원을 더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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