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렬했던 그날을 기념하며 ‘만세’

  • 동아일보
  • 입력 2024년 4월 2일 03시 00분


4·1 횡성군민 만세운동 105주년 기념행사가 1일 횡성보훈공원에서 열렸다. 횡성에서는 1919년 3월 27일부터 4월 12일까지 독립만세운동이 이어졌고, 특히 4월 1, 2일 횡성장터에서의 만세운동은 강원도에서 가장 격렬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횡성#만세운동#105주년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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