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Dining]동서식품
분쇄 원두-홀빈 타입의 제품 6종 선보여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모두 만족할 것”
최근 커피를 소비하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프리미엄 원두커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대한민국 대표 커피 전문 기업 동서식품이 선보인 ‘카누 원두커피’는 원두 본연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총 6종(홀빈 3종, 분쇄원두 3종)을 갖춰 취향대로 골라 마실 수 있다.
프리미엄 원두커피의 정수 ‘카누 원두커피’ 6종
카누 원두커피 6종은 ‘FIRST BOLD, LAST CLEAN(풍부한 첫 느낌, 깔끔한 여운)’이라는 콘셉트로 입안 가득 퍼지는 풍부하고 진한 풍미와 목 넘김 후의 깔끔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중남미와 아프리카 지역의 프리미엄 원두를 사용하고 각 원두마다 최적의 로스팅 프로파일을 적용해 고유의 풍미와 개성을 극대화했다.
△카누 실키 베이지 △카누 크리미 버건디 △카누 벨베티 블랙 등 3가지 플레이버를 각각 분쇄 원두와 홀빈(분쇄하지 않은 원두) 2가지 타입으로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제품 타입에 따라 에스프레소 방식이나 핸드 드립, 콜드브루 등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카누 실키 베이지는 원두를 라이트 로스팅해 과일류에서 느껴지는 매력적인 산미가 특징이다. 카누 크리미 버건디는 미디엄 로스트 원두로 견과류의 진하고 고소한 풍미와 적당한 산미를 느낄 수 있고 카누 벨베티 블랙은 다크 로스트 원두의 묵직한 무게감 속에 스모키한 향과 달콤쌉싸름한 풍미가 돋보인다.
또한 동서식품은 최근 대용량 신제품 ‘카누 원두커피 카페 블렌드 다크로스팅’(1.13㎏)을 론칭하고 전국 코스트코 매장에 입점했다. 카누 카페 블렌드 다크로스팅은 홀빈 타입으로 커피 전문점을 운영하는 사업자나 대용량 원두를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출시한 제품이다.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 엄보람과 함께하는 카누 원두커피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동서식품은 지난 6, 7일 양일간 서울 한남동의 맥심 브랜드 체험 공간 ‘맥심플랜트’에서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 엄보람과 함께 ‘카누 원두커피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카누 프리미엄 원두커피 ‘카페 블렌드’ 론칭과 함께 카누 원두커피의 우수한 품질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 참여한 엄보람 바리스타는 지난 2023년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WBC)에서 우승했다.
이 행사에서는 엄보람 바리스타가 직접 카누 카페 블렌드 다크 로스팅과 카누 실키 베이지 원두를 활용한 핸드 드립과 콜드브루 레시피를 소개하는 원데이 클래스와 함께 방문객 대상 샘플링과 시음 행사가 진행됐다.
동서식품 김민수 마케팅 매니저는 “카누 원두커피는 각 산지별 최고 수준의 원두만 사용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풍부한 첫맛과 깔끔한 여운을 갖춰 원두커피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모두 만족시킬 수 있다”라며 “카누 원두커피와 함께 프리미엄 커피 라이프를 즐겨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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