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 첫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1회 공연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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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년 4월 30일 23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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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시티(NCT)’ 도영이 첫 단독 콘서트 서울 공연을 1회 추가한다.

3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내달 25~26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2024 도영 콘서트 ’디어 유스,‘(2024 DOYOUNG CONCERT ’Dear Youth,‘)’가 팬클럽 선예매만으로 2회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같은 달 24일 1회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

이로써 도영의 첫 단독 콘서트는 오는 5월24~26일 총 3회에 걸쳐 개최된다. 추가 공연의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티켓링크에서 5월2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3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는 도영의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의 ‘청춘’ 테마를 이어간다. 오롯이 도영의 목소리와 감성으로 가득 채운 공연을 예고했다.

한편, 도영은 오는 6월24~25일 일본 퍼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홀, 26일 오사카 오릭스 극장에서 첫 일본 투어 ‘2024 도영 콘서트 ’디어 유스,‘ 인 재팬(2024 DOYOUNG CONCERT ’Dear Youth,‘ in JAPAN)’을 펼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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