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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빨리 온 폭염 속 전력수급 상황 점검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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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1 03:00
2024년 6월 21일 03시 00분
입력
2024-06-21 03:00
2024년 6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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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경기 수원시 한국전력 경기지역본부 전력관리처 계통운영센터에서 한 직원이 전력 수급 상황을 들여다보며 통화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휴가 분산 효과도 나타나 최대 전력 수요는 92.3GW(기가와트)로 지난해 여름(93.6GW)과 유사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최대 전력 수요는 산업계 휴가 기간이 끝난 후 조업률이 회복되는 8월 둘째 주 평일에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력 수급 상황
#전력관리처
수원=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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