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밤 제주에서 장마가 시작된 가운데 20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송악산 둘레길에서 우산을 쓴 관광객들이 비바람을 맞으며 걸어가고 있다.이날 제주에는 시간당 30∼50mm의 강한 비가 쏟아졌고 기상청은 제주 전역에 호우특보를 내렸다.
폭염이 이어지는 서울에서 뚝섬한강공원 수영장을 찾은 한 어린이가 물로 뛰어드는 모습. 서울시는 이날 한강공원 수영장 및 물놀이장 운영을 일제히 시작했다.
서귀포=뉴시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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