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취약계층에 사랑의 쌀 기부

  • 동아경제
  • 입력 2024년 8월 14일 17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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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오른쪽)가 홍경환 다일공동체 목사(왼쪽)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농협 제공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오른쪽)가 홍경환 다일공동체 목사(왼쪽)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농협 제공
농협경제지주가 13일 서울시 동대문구 소재‘밥퍼나눔운동본부’무료급식소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행사와 배식봉사를 진행했다.

8월 18일‘쌀의 날’을 기념해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농협경제지주는 무의탁 어르신들의 따뜻한 식사를 돕기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쌀을 나눴다. 또한, 직원들은 600인분의 식자재를 직접 손질하고 요리해 정성껏 준비한 점심 식사를 어르신들에게 제공했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든든한 밥 한끼로 무더운 여름을 건강히 이겨내시기 바라는 마음으로 쌀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이 지속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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