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사가 경남도교육청, 거제중앙중학교, 거제시문화예술재단과 함께 기획, 진행하는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나도 K-pop 뮤지컬 스타!’의 57번째 행사 ‘K-pop 뮤지컬 콘서트 My Mother’가 8월 27일 경남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립니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뮤지컬 공연 교육을 통해 무대에 서면서 꿈을 키우며, 삶의 주인공으로 나설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2007년부터 전국 56개 지역에서 함께하고 있는 이 행사는 청소년의 자존감과 사회성을 높여 미래 사회의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디딤돌이 되고자 합니다.
이번 ‘My Mother’ 공연은 경남 거제지역 청소년, 학부형 및 교직원 20여 명이 동덕여대 김춘경, 유성준 교수 등의 전문 교육을 받아 무대를 마련합니다. 꿈과 희망으로 가득한 감동의 무대에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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