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직을 상실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대법원 선고에 대한 입장을 밝힌 뒤 지지자와 포옹하며 나서고 있다.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교육감직을 상실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9일 오후 수백 명의 직원과 지지자에게 배웅받으며 서울특별시교육청을 나섰다. 해직 교사를 부당하게 특별채용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 교육감에게 대법원은 상고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대법원 선고에 대한 입장발표를 하고 있다.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오후 12시5분경 교육청 본관을 나온 조 교육감은 “대법원의 오늘 선고로 교육감직에서 물러나게 됐다”라며 “부족한 저를 10년 동안 성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대법원 선고에 대한 입장발표를 마친 뒤 시내 특수학교 학부모와 직원들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고별사를 마친 조 교육감에게 시내 특수학교 학부모와 직원들이 울먹이며 꽃다발을 건넸고, 조 교육감도 눈물을 터뜨리며 “제가 특수교육에 대해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청을 만들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나서며 직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한편 수백 명의 직원들은 조 교육감을 배웅하기 위해 본관부터 정문까지 약 100m가 넘는 보도에 줄지어 섰다. 조 교육감은 한 명씩 모두 손을 잡으며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특별시교육청 정문에서 차량에 탑승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정문을 나온 조 교육감이 본관 방향으로 손을 들고 인사를 하자 대기하고 있던 지지자들은 조 교육감의 이름을 연호하며 손뼉을 쳤다. 일부 시민단체 관계자는 “조희연은 무죄다”, “혁신 교육을 지켜달라”라고 외치기도 했다. 차량 탑승 직전까지 손을 흔들며 인사한 조 교육감은 오후 12시30분경 현장을 떠났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대법원 선고에 대한 입장발표를 마친 뒤 고개를 숙이고 있다.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조 교육감의 잔여 임기는 2026년 6월까지고, 10월16일에 치러지는 보궐선거를 통해 새롭게 선출된 교육감이 채운다. 선거 전까지는 설세훈 부교육감이 교육감 권한을 대행한다.
교유캄 자리는 초중고교 교사에 관한 임용 관리 교육등에 대해 법률뿐만 아니라 도덕 양심 등 모든면에서 법과 원칙을 지켜야 하는 자리인데 불법채용의 죄를 지어 대법숸에서 실혀미나 다름없는 중죄를 짓고 파면이나 다릉없는 판결을 받았는데 석고대죄해도 모자랄 판에 직원들은 일안하고 눈물의 배웅이라니 그틀도 모두 공범입니다~조선시대 같으면 귀양이나 유배를 보내 위리안치를 시켜야 마땅한 중죄인이거늘 뮈 달했다고 늘어서 죄인을 배웅하는가~~
2024-08-29 19:35:26
"敎育은 百年大計"라 했거늘, 이념적으로 다른 교육감이 선출되어 敎育政策이 시.도마다 다르게 운영되고, 그와 같이 혼란과 피해는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얼마나 지대한 영향이 미친다는 것을 왜 모르시는가? 더붙여서, 여권에 해당되는 교육감 후보자들도 이기적인 야심에 젖어 들어서 단일화를 하지 못하는 것은,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편향된 교육정책을 거부 할 권리도 보장해 주지도 못하는 罪人이 된다는 것을 명심하고, 이번 보궐선거에 출마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을 갖는다(출마시, 낙선운동과 함께 子孫 代代로 불명예가 이어진다. 명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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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9 19:35:26
"敎育은 百年大計"라 했거늘, 이념적으로 다른 교육감이 선출되어 敎育政策이 시.도마다 다르게 운영되고, 그와 같이 혼란과 피해는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얼마나 지대한 영향이 미친다는 것을 왜 모르시는가? 더붙여서, 여권에 해당되는 교육감 후보자들도 이기적인 야심에 젖어 들어서 단일화를 하지 못하는 것은,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편향된 교육정책을 거부 할 권리도 보장해 주지도 못하는 罪人이 된다는 것을 명심하고, 이번 보궐선거에 출마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을 갖는다(출마시, 낙선운동과 함께 子孫 代代로 불명예가 이어진다. 명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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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15:24:15
교유캄 자리는 초중고교 교사에 관한 임용 관리 교육등에 대해 법률뿐만 아니라 도덕 양심 등 모든면에서 법과 원칙을 지켜야 하는 자리인데 불법채용의 죄를 지어 대법숸에서 실혀미나 다름없는 중죄를 짓고 파면이나 다릉없는 판결을 받았는데 석고대죄해도 모자랄 판에 직원들은 일안하고 눈물의 배웅이라니 그틀도 모두 공범입니다~조선시대 같으면 귀양이나 유배를 보내 위리안치를 시켜야 마땅한 중죄인이거늘 뮈 달했다고 늘어서 죄인을 배웅하는가~~
2024-08-29 19: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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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18:04:05
짐승이 신인으로 추앙받고 숭앙받는 더러운 사회 대한민국 구역질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