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정원 증원 방침에 대한 의료계 반발과 응급 의료 현장 혼란 등에 대해 국민 64%가 정부가 대응을 ‘잘못하고 있다’고 답한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나왔다. 앞서 3월 같은 조사에서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49%)보다 15%포인트 증가한 것. 의료 공백이 장기화되며 응급실 이용 등에 대한 불만이 커지면서 정부 대응에 대한 비판 여론도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갤럽이 3∼5일 전국 성인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 따르면 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의료계와 의료 공백 등에 관해 정부가 대응을 ‘잘하고 있다’와 ‘잘못하고 있다’는 각각 21%, 64%였다. 15%는 의견을 유보했다. 앞서 3월 조사에선 ‘잘하고 있다’와 ‘잘못하고 있다’가 각각 38%, 49%였다.
아플 때 진료받지 못할까 봐 걱정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걱정된다’가 79%였고, ‘걱정되지 않는다’는 18%였다. ‘매우 걱정된다’ 57%, ‘어느 정도 걱정된다’ 22%, ‘별로 걱정되지 않는다’ 12%, ‘전혀 걱정되지 않는다’ 6%로 나타났다. 3월 조사에선 ‘걱정된다’가 69%, ‘걱정되지 않는다’가 28%였다.
‘2026학년도 의대 증원 유예·규모 재논의안’에 대해선 찬성(48%)이 반대(36%)보다 12%포인트 높았다. 또 내년 의대 입시 정원 확대에 대해 ‘잘된 일’이라는 응답은 56%, ‘잘못된 일’이라는 응답은 34%로 조사됐다. 6월 같은 조사에선 ‘잘된 일’ 66%, ‘잘못된 일’ 25%였다. 3개월 만에 ‘잘된 일’ 비율이 10%포인트 낮아지고, ‘잘못된 일’은 9%포인트 높아진 것.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23%, 부정 평가는 67%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 이유는 ‘의대 정원 확대’(17%), ‘경제·민생·물가’(14%), ‘소통 미흡’(9%) 등 순이었다. ‘의대 정원 확대’를 꼽은 비율은 지난주 같은 조사보다 9%포인트 높아졌다. 한국갤럽은 “부정 평가 이유에서 의대 증원 문제가 최상위에 오르기는 처음”이라고 밝혔다.
추잡한 쓰레기 동아일보는 의새나팔을 그만불고 진실을 왜곡하지말라. 병원떠나 진료를 거부하는 의새가 문제지 문제를 해결하려는 정부가 무얼 잘못했는데. 이런 악마사탄지야 의새 돈에 놀아나지마라.
2024-09-07 04:26:22
국가비상 사태에 병력을 소집했는데 동원령에 거부하면 나라를 지킬 수 있나? 국민이 아픈데 의사가 국가 명령을 거부하면 환자를 살릴 수 있나? 부동산 소유자가 종부세.양도세 거부하면 국가가 세금 거둘 수있나? 따라서 의사들 면허를 추소하던가 국가가 세금 걷기를 포기하던가 해야 공정한거다. 왜 국민만 과도하고 불공평한 세금을 내고 피해를 봐야 하냐? 의사들 면허 취소하고 쉬는 의사들 강제 동원령 내려라.
2024-09-07 07:46:20
아직도 개.돼지들 많네.. 2000영 증원 과학적 근거 없다고 조규홍 그넘 입으로 말했잖아. 쥴리디올백 덥을려고 의대이슈 터트리고 선거 이겨볼려다가 선거 참패하고 이꼴 난거고.. 멀청한 한국의료 아주 개판인 상태고..6개월간 해결능력없는 앵수새같은 무능 정권 인정한거고.. 다 미친 무능 9수 썩렬과 쥴리때문에 국민만 고통 받는 상황인거고...이게 나라냐? 썩렬이 왕놀이에 놀아나는 이상황이 말이 된냐? 윤똥에 능력은 6개월만에 한국의료 개박살 내고.. 아주 말아드시고 있는중..
태극기 영감님들 추석때 몸 조심하시고 괜히 싸돌아 다니지밀고 양갱이나 먹고 방에서 조심 머무세요.
2024-09-07 13:19:26
국민들이 이제는 진실을 알아버렸다 윤통의 2000증원이 얼마나 황당무계한 것이었는지 지금도 응급실은 원활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2024-09-07 12:57:33
100점 만점에 23점이라니.이건 D학점도 아니고 F학점 아니냐? 학사 경고를 몇 반씩 받고도 도무지 노력을 안하는구나.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자신이 옳다고 떠들고 있으니. 이제 남은 것은 경고 누적으로 인한 퇴학뿐이다.
2024-09-07 11:30:59
삭제된 댓글입니다.
2024-09-07 11:22:25
갑자기 느닷없이 총선 앞두고 일을 만든건 정부다. 누가 결정한거냐 하는건 뻔한일이지. 책임지고 뭘 하겠다는 놈이 없다. 너도 나도 응급실 가고 수술할 수 있는데 15년을 불안 속에 살수는 없는거 아니겠나.
2024-09-07 10:11:13
여야의정 협의체가 의미가 없는게 파업이 아니고 개개인 의대생, 전공의들, 교수들이 힘들어서 더러워서 못하겟다고 사직한것인데 누가 협의체에 의사들을 대표해서 나가서 협상을 하나, 사직한 전공의들이 대표의 통일된 안에 따라 사직한게 아니고 법적, 민형사적 리스크때문에 그만둔건데. 이미 수**전부터 내외산소흉응은 망하고 잇엇음. 저수가, 툭하면 소송, 맘카페때문에,, 수가를 보면 응급실, 중환자실은 하면 할수록 손해나게 수가쳬계를 만들어놓고 의사들이 안한다고 함, 툭하면 불가항력적인 사고도 구속시키고 수억씩 배상 때리면서 의사가 안한다
2024-09-07 10:03:59
이게 노동자들 파업처럼크고, 지도부가 잇는 단체행동? 아니고 의사들 의대생들, 전공의들 스스로가 짧게는 몇년, 길게는 수**동안 불합리함을 몸으로 체험하고 잇다가 정부가 의대증원으로 기름을 부은거라, 지도부라 칭하는 사람들이 중단하자고 하더라도 25년도 증원 백지화같은 제안이 나오지 않는다면 해결되지 않을거라봄, 모든의사들이 위험하고 힘들고 사고위험이 높아 법적 소송위험이 큰 내외산소흉응같은 과는 안할거임, 정부가 먼저 필수과, 지방의료를 살리는 정책을 편다음 의대증원을 햇어야함, 내외산소흉응은 이미 수**전부터 무너지고 잇엇음
2024-09-07 09:44:24
빨리해결되길 환자로서 불안하다 6개워넘었다 이게뭐꼬
2024-09-07 09:42:59
정치인과 공무원들이 전문가이자 실무자인 의사들을 전부 배제해버리고 밥그릇이니 살인자니 매도하면서 과학적 근거도 없이 제대로 회의록도 남기지 않고 민주적 절차도 없이 일방적이고 강압적이고 정치적으로 의료개혁이라는 걸 시작할 때부터 이미 잘못된 단추였다. 전 세계 그 어디에서도 정부가 의료정책을 만들면서 의사들을 배제하지 않는다. 의료개혁의 주체는 의사이며 이를 연구하는 사람도 대안을 내놓는 것도 시범사업을 실시하는 것도 의사이기 때문이다. 정부는 이러한 세계의 상식과 합리성을 모두 폐기해버렸다. 조종사없는 비행기 항해사 없는 배다.
2024-09-07 09:40:42
의사가 현재연봉 3~4억원인데 증원을 반대하는 이유는,,,, 이대로 쭈욱가면 10년후에 30억 연봉만들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국민을 협박하는 의사*들 모두 악마다
댓글 20
추천 많은 댓글
2024-09-07 04:46:20
추잡한 쓰레기 동아일보는 의새나팔을 그만불고 진실을 왜곡하지말라. 병원떠나 진료를 거부하는 의새가 문제지 문제를 해결하려는 정부가 무얼 잘못했는데. 이런 악마사탄지야 의새 돈에 놀아나지마라.
2024-09-07 04:26:22
국가비상 사태에 병력을 소집했는데 동원령에 거부하면 나라를 지킬 수 있나? 국민이 아픈데 의사가 국가 명령을 거부하면 환자를 살릴 수 있나? 부동산 소유자가 종부세.양도세 거부하면 국가가 세금 거둘 수있나? 따라서 의사들 면허를 추소하던가 국가가 세금 걷기를 포기하던가 해야 공정한거다. 왜 국민만 과도하고 불공평한 세금을 내고 피해를 봐야 하냐? 의사들 면허 취소하고 쉬는 의사들 강제 동원령 내려라.
2024-09-07 07:46:20
아직도 개.돼지들 많네.. 2000영 증원 과학적 근거 없다고 조규홍 그넘 입으로 말했잖아. 쥴리디올백 덥을려고 의대이슈 터트리고 선거 이겨볼려다가 선거 참패하고 이꼴 난거고.. 멀청한 한국의료 아주 개판인 상태고..6개월간 해결능력없는 앵수새같은 무능 정권 인정한거고.. 다 미친 무능 9수 썩렬과 쥴리때문에 국민만 고통 받는 상황인거고...이게 나라냐? 썩렬이 왕놀이에 놀아나는 이상황이 말이 된냐? 윤똥에 능력은 6개월만에 한국의료 개박살 내고.. 아주 말아드시고 있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