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텃밭 주도권 놓고 본격 경쟁
민주 부산 금정구청장 후보 두고도
“승리 힘든 후보” “초심 잊었냐” 설전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10월 기초단체장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본격 설전에 돌입했다. 두 당은 22대 총선 때는 ‘우당(友黨)’ 관계를 내세우며 ‘지민비조(지역구 민주당, 비례대표 조국혁신당)’를 강조하는 등 정치적 행보를 함께했던 사이다. 그런데 조국혁신당에서 민주당을 탈당한 인사를 전남 영광군수 후보로 공천한 데 이어 민주당의 부산 금정구청장 후보의 본선 경쟁력을 문제 삼고 나서자, 민주당이 “초심을 잊었냐”며 반박하고 나선 것. 정치권에서는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국 단위의 경쟁을 피할 수 없는 두 당의 앞날을 예고하는 장면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민주당 황명선 조직부총장 겸 10·16재·보선 지원단장은 13일 입장문을 내고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전날 부산을 찾아 “민주당 김경지 금정구청장 후보는 전에도 두 번 도전했다가 결실을 거두지 못했다. 승리를 가져오기 힘든 후보”라고 한 데 대해 “민주당 후보에 대한 네거티브 발언으로 재·보궐선거를 시작한 것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민비조를 외치며 윤석열 정권에 맞서는 쇄빙선을 자임했던 초심을 되돌아보길 바란다”고 했다.
또 조국혁신당이 민주당 탈당자인 장현 후보를 영광군수 후보로 공천한 것에 대해서도 “재·보궐선거 올인을 선언하고 마음이 급한 것은 알겠으나 부도덕한 행위로 징계 대상이던 민주당 후보를 이삭줍기한 것은 보기 좋지 않다”고 했다.
이에 조국혁신당 김보협 수석대변인은 입장문을 내고 “혁신당은 앞으로도 지역 선거에는 나설 생각은 말라는 것이냐”며 “총선에서 혁신당에 표를 주지 말라는 의미의 ‘몰빵론’을 주장한 민주당은 어떤 권한으로 그런 요구를 할 수 있나”라고 맞붙었다. 장 후보 공천에 대해서도 “누가 돼야 윤석열 정권에 가장 아픈 일격이 될지 정정당당하게 겨루자”고 했다.
서울대 형법학 교수라는 자가 국가재산인 융동학원 이사로 재직하면서 가족끼리 하지도 않은 건설했다고 셀프소송하고 불참석하며 융동학원에 115억의 피해를 입히고,사회에 85억 이상 환원 약속했으나, 한푼도 내지 않은 철면피 같은 인간, 감정가 20억도 안되는 융동학원을 담보로 잡혀 동남은행에서 35억 사기 대출받아 조국 가족 주머니로 꿀꺽하고, 당시 동남은행 파산관재인이 문재인 변호사 시절 신세 졌다고 법무부 장관에 지명하고, 서로 상부상조한 관계가 수상하다, 조국은 대출상환 안하고 현재산이 53억 7천만원 횡령 수사가 필요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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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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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4 08:43:07
조구기의 수준을 100% 보여주네. 쓰레기 줍는 능마주이 근성. 인간이 되어라!
2024-09-14 10:15:06
서울대 형법학 교수라는 자가 국가재산인 융동학원 이사로 재직하면서 가족끼리 하지도 않은 건설했다고 셀프소송하고 불참석하며 융동학원에 115억의 피해를 입히고,사회에 85억 이상 환원 약속했으나, 한푼도 내지 않은 철면피 같은 인간, 감정가 20억도 안되는 융동학원을 담보로 잡혀 동남은행에서 35억 사기 대출받아 조국 가족 주머니로 꿀꺽하고, 당시 동남은행 파산관재인이 문재인 변호사 시절 신세 졌다고 법무부 장관에 지명하고, 서로 상부상조한 관계가 수상하다, 조국은 대출상환 안하고 현재산이 53억 7천만원 횡령 수사가 필요해 보임
2024-09-15 00:41:23
민주당 반발=조국이 이삭줍기한다. 우리들=그러거나 말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