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엔 소파, 밤엔 침대… 다용도 접이식 소파

  • 동아일보
  • 입력 2024년 9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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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소파베드

우리나라 1인 가구 비율이 34.5%를 넘어섰다. 열 집 가운데 세 집이 ‘나 홀로 가구’인 것이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국내 주거 시장이 축소 지향형으로 바뀌고 가구 시장에서도 ‘미니멀 가구’가 인기를 끌고 있다. 공간을 극대화한 대표적 가구는 접이식 소파 베드다. 낮에는 소파로, 밤에는 침대로 사용할 수 있어 원룸처럼 좁은 공간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자유롭게 형태를 바꿔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고 공간 효율성을 높인 이른바 ‘트랜스포머’ 가구다. 소파는 물론 등받이 의자, 누울 수 있는 침대 등으로 형태를 바꿀 수 있다.

자리만 차지하는 불편한 소파는 그만!

우리나라 1인 가구 평균 주거 면적은 44.4㎡로 영국이나 미국보다 현저히 좁다. 영국의 2분의 1, 미국의 3분의 1 수준으로 침대 하나만 놔도 발 디딜 곳 없이 좁고 답답한 공간이다.

이런 가운데 좁은 공간을 획기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바로 소파베드’가 출시돼 화제다. 이 제품은 소프트한 컬러와 인체공학적 설계로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가볍게 만들어 혼자서도 쉽고 간단하게 조작하고 관리할 수 있다. 커버 교체도 손쉬워 늘 새 제품 같은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바로 소파베드는 허리와 엉덩이가 닿는 위치의 굴곡 면을 최소화해 끼임이나 걸리적거리는 불편함을 줄였다. 걸리적거리는 부분 없이 매끈하게 펴지고 접히는 부분을 눌러봐도 푹 꺼지지 않는다. 내 몸에 딱 맞춘 편안함으로 원하는 5가지 각도로 변형시킬 수 있다.

가장 큰 장점은 소파로도, 침대로도 적합한 폼의 밀도와 인체공학적 설계다. 소파 형태일 때 불편함이 없도록 탄성을 높이면서도 누웠을 때 편안함을 느끼도록 곡선형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 고밀도 올모스트 메모리폼을 사용해 높은 복원력을 갖춰 형태 유지에 뛰어나면서도 메모리폼처럼 기분 좋은 푹신함을 느낄 수 있다.

바로 소파베드는 우리의 피부에 직접 닿는 소재이기에 꼼꼼하고 신중하게 선택했다. 순면 100%의 커버는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촉감을 선사한다. 외피는 일상생활에서 생기는 오염과 얼룩을 막아주기 위해 방수가 가능한 소재를 사용했다. 패드는 고급 소파에 주로 사용되는 고밀도 압축 폼으로 높은 탄성과 우수한 복원력을 갖고 있으며 쉽게 변형되지 않아 오래 사용할 수 있다. 가벼운 무게로 관리가 편하면서도 쉴 때는 푹신하게 받쳐 줘 편안함을 느낀다. 또 180㎏의 무게도 거뜬히 지지할 수 있도록 튼튼한 강철 프레임을 사용해 오랜 시간 사용해도 휘지 않고 일상생활에서의 충격도 잘 버텨낸다.

바로 소파베드는 소파에서 침대까지 손쉬운 방법으로 25초 만에 변신이 가능하다. 변형은 ①소파 등받이를 밀었다가 뒤로 넘겨준다 ②등받이를 완전히 눕혀준다 ③접혀 있던 하단부를 펼쳐준다 이상 3단계로 완성된다. 내구성 좋은 기어를 사용해 원하는 높이로 5단계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좌우 사이즈는 싱글 80㎝, 더블 120㎝이다.

출시 기념으로 바로 소파베드 싱글 16만8000원, 더블 21만8000원에 판매한다(신용카드 무이자 3개월).

#건강한 생활#건강#바로 소파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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