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 역세권… 즉시 입주 가능

  • 동아일보
  • 입력 2024년 9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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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암 아르지움

서울 은평구 응암동 지하철 6호선 새절역 도보 3분 거리에 즉시 입주 가능한 ‘응암 아르지움’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지하 3층∼지상 19층, 총 124가구 규모로 1, 2층은 상가, 3∼19층 아파트 104가구와 오피스텔 20실로 구성됐다. 지하 1∼3층은 100% 자주식 주차장이다.

새절역에서 6호선을 이용하면 홍대입구역 15분, 여의도 28분, 서울역 30분, 김포공항역 23분에 닿을 수 있고 인근 명지대, 연세대, 이화여대, 상명대 등 대학교를 비롯해 직장인 수요가 많다.

아르지움에서 가까운 은평구 통일로 일대 서울혁신파크 부지에는 확장현실(XR)·웹툰·미디어 등 창조산업 분야의 첨단 기업을 유치하는 ‘창조타운’이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시는 “새로운 경제 거점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서울 서북권이 활력 넘치는 일자리 경제도시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밝히고 지난 25일 서울시청에서 창조타운 관련 기업설명회를 열었다. 창조타운이 완성되면 아르지움도 미래 가치 상승 등 수혜가 기대된다.

아르지움 아파트는 전 가구 남향과 동향 배치의 3베이 구조로 방 3개, 화장실 2개에 선호도가 높은 실사용 면적 22∼29평형대로 설계됐으며 에어컨, 냉장고,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오븐 등이 풀옵션으로 제공된다.

불광천과 신사근린공원, 백련산 등 쾌적한 환경은 물론 롯데몰, 이마트, NC백화점과 종합병원, 대학병원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반경 500m 내에 응암초, 신사초가 있어 안심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계약과 동시에 입주 가능한 아르지움은 성황리에 분양 중으로 사전 예약제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화제의 분양현장#분양#부동산#응암 아르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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