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일본의 한인 1호 교수’ 서용달 씨

  • 동아일보
  • 입력 2024년 11월 28일 03시 00분


‘일본의 한인 1호 교수’로 이름을 알린 서용달 모모야마가쿠인대 명예교수(사진)가 25일 별세했다. 향년 91세. 1933년 부산에서 출생한 고인은 오사카시립대를 거쳐 고베대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땄다. 1963년 모모야마가쿠인대에서 교편을 잡으며 일본 사립대 최초의 외국인 교수가 됐다. 2017년 한국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다.


#한인 1호 교수#서용달 명예교수#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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