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용품 생산 기계 제조 원천 기술을 보유한 세한은 직접 제작한 기계로 국내 성인용 기저귀를 생산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2007년 시니어 브랜드 ‘금비’를 론칭한 이래 생산 설비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확대해왔다. 업계 최초로 와이드 매직을 개발하고 TVOC(휘발성 유기화합물 37종) 미검출 인증을 획득해 제품 안전성을 입증했다.
세한은 ISO9001, ISO14001, 로하스 등 국내외 표준 인증을 보유 중이며 성인 남성 전용 소변기저귀 매직 포켓 등 다수의 특허기술을 확보했다. 또 친환경 소재 개발과 품질관리 시스템 고도화로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김철환 대표는 “앞으로도 위생용품 자동화 설비를 통한 품질 혁신을 이어가겠다”며 “해외시장 진출에 주력해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회사는 내년 스마트팩토리 심화 과정을 통해 생산 효율을 30%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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