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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빙속 김민선, 스피드스케이팅 500m 금메달…이나현 은메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5-02-09 14:18
2025년 2월 9일 14시 18분
입력
2025-02-09 13:49
2025년 2월 9일 13시 49분
이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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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스피드 스케이팅 김민선이 5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훈련하고 있다. 2025.2.5/뉴스1
‘신(新) 빙속 여제’ 김민선(의정부시청)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금메달을 수확했다. 함께 출전한 이나현(한국체대)은 0.09초 차이로 2위에 올랐다.
9일 김민선은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 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여자 500m에서 38초24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전체 10개 조 가운데 8조 아웃코스에서 출발한 김민선은 첫 100m를 출전 선수 20명 중 가장 빠른 기록인 10초46으로 통과했다. 이후 스피드를 끌어올려 우승을 확정했다.
2017 삿포로 대회를 통해 처음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던 김민선은 당시 메달을 따지 못했지만 8년 만의 재도전에서 금빛 질주를 완성했다.
김민선은 전날 여자 100m에서 1위 이나현에게 0.004초 뒤진 10초505로 은메달을 차지한 데 이어, 이날 이번 대회 두 번째 메달을 수확했다.
‘여자 100m 금메달리스트’ 이나현도 이날 500m 경기에서 준우승하며 이번 대회 메달 개수를 2개로 늘렸다. 9조 인코스에서 출발한 이나현은 첫 100m를 10초61로 통과한 뒤 38초33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은메달을 따냈다.
#동계아시안
#김민선
#스피드스케이팅
#이나현
이혜원 기자 hye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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