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덕 칼럼]守舊좌파가 빼앗는 우리의 미래
복지는 물론 일자리 문제도 동반 해결할 수 있는 ‘코드 정책’이 있다. 공무원을 무한정 늘리고 공기업을 무제한 세
- 200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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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는 물론 일자리 문제도 동반 해결할 수 있는 ‘코드 정책’이 있다. 공무원을 무한정 늘리고 공기업을 무제한 세
강대국 사이에 낀 작은 나라. ‘변방의 운명’ 때문에 원치 않는 전쟁을 치르며 공산화 위험에 떨었던 나라. 그
정치 스캔들엔 공식이 있다. 일반인의 상식과 가치, 규범에 어긋나는 사건이 불거진다. 권력이 개입되지 않고는 도저히
“잔인하고, 냉혹하고, 야비한 법이다.” “없는 사람들이 무슨 죄가 있다고 이런 벌을 내리는가.” 10년 전 8
“잔인하고, 냉혹하고, 야비한 법이다.” “없는 사람들이 무슨 죄가 있다고 이런 벌을 내리는가.” 10년 전 8
7·26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대통령비서실 출신 여당 후보들이 4개 선거구에서 전원 낙선했다. 청와대도 개의치
북한의 미사일 발사로 증폭된 북핵 문제는 의외로 쉽게 풀릴 수도 있었다. 중국이 마음만 먹으면 말이다. 북핵 문제가
사회적 책임이 중요하다고 했고, 여론의 다양성을 위해서라고 했다. 노무현 정부가 비판신문을 옥죄는 악법(惡法)을
“똑똑해서 죄송합니다.” 지난 한 달간 인도의 명문대 재학생들은 이런 푯말을 들고 시위에 나섰다. 정부가
레임덕(권력누수)도 아닌 ‘죽은 덕(dead duck)’ 대통령이 될 거라고 했다. 이란-콘트라 스캔들이 터졌을 때의 로
세금 폭탄은 아직 멀었다고 했다. 세금도 겁나는 판에 청와대부터 입 가진 관리마다 ‘부동산거품 붕괴 임박’ 경고다.
이상하다. 노무현 대통령이 요즘 경제 걱정에 통 잠을 못 잔다니. 열린우리당 김한길 원내대표 측이 지난달 말 여야 원
‘이제 금기를 깨고 사회주의라는 말을 쓸 때가 됐다…평등과 민주주의, 시장으로부터의 자유를 강조하는 것을 사
“세상엔 세 가지 성(性)이 있다”로 시작되는 농담이 있었다. 남성과 여성, 그리고 아줌마란다. 지하철에서 빈자리가
“우리는 ‘크리넥스’가 아니다!” 새 노동법에 반대하는 프랑스 대학생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뜻밖에 세계적
나이지리아 관료가 유학 시절 사귄 인도네시아 관료를 찾아갔다. 호화 주택 앞에 외제차가 번쩍였다. 박봉에 웬 돈
고교생인 딸아이가 밤늦게 택시를 탄 모양이다. 택시운전사는 “학생, 학원 갔다 오는 거야?” 묻더니 혼잣말처럼
요즘도 ‘천년만년 살고 지고’ 할 사람이 있을까만 1만 년도 아닌 20만 년 동안 지구를 지배했던 종족이 있다.
감세(減稅)와 작은 정부를 내건 야당 보수당이 10여년 만에 정권 탈환에 성공했다. 집권당의 뇌물 스캔들과 정책의 우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이 이랬다. “제너럴모터스(GM)가 컴퓨터 업계만큼만 테크놀로지를 따라잡았다면 우린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