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융합전공, 계열별 제한 없이 전공 선택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는 인문사회과학, 자연과학 및 공학, 예·체능 등 세 축이 4대4대2의 비율로 적절히 분배돼 분야별 전공이 모두 탄탄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해공 신익희 선생의 공동체정신과 성곡 김성곤 선생의 실용주의 교육 이념을 이어받아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가정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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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는 인문사회과학, 자연과학 및 공학, 예·체능 등 세 축이 4대4대2의 비율로 적절히 분배돼 분야별 전공이 모두 탄탄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해공 신익희 선생의 공동체정신과 성곡 김성곤 선생의 실용주의 교육 이념을 이어받아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가정신’ …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는 202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1873명(정원 외 포함)을 선발한다. 가군 일반전형으로 1093명, 교과 우수 전형으로 494명, 농어촌전형·사회배려전형·특수교육전형·특성화고전형으로 250명을 선발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다군 모집을 실시하며 다군에서 일…
올해 창학 90주년을 맞은 광운대학교(총장 천장호)는 초융합 AI 시대에 맞는 창의·소통·혁신 초융합 교육 및 연구에 초점을 맞추고 전공, 대학, 지역 간 장벽을 허물고 인문과 공학, 대학과 지역의 협력 모델을 통해 첨단산업 분야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대학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 최우수 …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부총장 김영)는 202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전체 모집 인원의 약 33%에 해당하는 571명을 선발한다. 군별 모집 인원은 가군 194명, 나군 133명, 다군 244명이다. 원서 접수는 12월 31일에 시작해 2025년 1월 3일에 마감한다. 2025학년도 고려대…
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지난해 말 교육부 발표 ‘2023년 대학 졸업생 취업률’ 공시에서 80.1%를 기록하면서 직전 78.6%보다 1.5%p 상승한 성적표를 받았다. 일반대학 전국 평균 66.3%보다는 무려 13.8%p 높았다. ‘취업사관학교’라는 닉네임에 걸맞은 자타공인의 졸업…
경희대학교(총장 김진상) 캠퍼스는 녹지 공간이 많은 아름다운 캠퍼스로 손꼽힌다. 경희 캠퍼스가 그 명성을 넘어 미래 대학 ‘꿈의 공간’으로 거듭난다. 학술의 탁월성 위에 희망의 ‘문명 전환’을 선도하는 ‘대학다운 미래 대학’으로 도약한다.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대학경희대가 최근 발…
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는 우수한 교육 환경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첨단산업 시대를 선도할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해 힘을 쏟는다. 유연하고 학생 주도적인 학사 제도를 적극 도입할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자유롭게 꿈꾸고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생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경북대학교(총장 허영우)는 올해도 교육부, 산자부 등이 지원하는 사업에 연이어 선정됐다. 경북대의 경쟁력은 대규모 정부 재정 지원사업 수주에서 뚜렷하게 드러난다. 세계가 인정하고 정부가 투자하는 경북대 경북대는 올해 교육부가 추진하는 최대 지원사업인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최종 선정…
《입시 전문가가 말하는 2025학년도 정시 특징은이달 31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원서접수가 진행되는 2025학년도 대학입시 정시모집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 중심으로 진행된다. 올해 수능은 국어, 수학, 영어영역 모두 다소 평이했고 탐구영역은 비교적 까다롭게 출제됐기 때문에 …
경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국방부 조사본부로 구성된 공조수사본부(공조본)가 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의 개인 휴대전화에 대한 통신 내역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윤 대통령에 대한 통신영장이 발부된 것은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 이후…
12·3 불법 비상 계엄 선포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이 계엄 선포를 위해 열린 국무회의에 절차적·실체적인 하자가 있었다는 내부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국무회의의 정당성에 대한 수사기관의 판단이 알려진 건 처음이다. 경찰의 판단은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에 영향을 미…
윤석열 대통령의 불법 비상계엄 선포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조태용 국가정보원장 등 비상계엄 심의 국무회의 참석자들을 잇달아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박성재 법무부 장관 등 다른 국무위원들도 곧 불러 계엄 선포 당일 ‘타임라…
‘12·3 비상계엄’ 당일 ‘탱크부대장’인 구삼회 육군 제2기갑여단장(준장)이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이 주도한 ‘2차 롯데리아 회동’에 참석한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구 여단장은 계엄 당일 노 전 사령관의 호출을 받고 계엄 선포 4시간여 전부터 정보사 소속 북파공작원 요원 등과 경기…
국회의 탄핵소추안 가결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을 받게 된 윤석열 대통령이 일주일째 관련 서류 송달을 거부하면서 탄핵심판 지연 우려가 커지고 있다. 법조계에선 윤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에서 “법적·정치적 책임 문제를 회피하지 않겠다”고 밝힌 것과 달리 법률가의 지식과 경험을 활용해 고의적…
‘尹 40년지기’ 석동현, 野고발에 ‘이재명 고소’로 맞불 “”12·3 불법 비상 계엄 선포 사태로 수사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의 변호인단 구성을 돕고 있는 석동현 변호사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등을 무고 혐의로 23일 고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이 자신을 내란 선전 혐의로 고…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며 트랙터를 몰고 상경한 이른바 ‘트랙터 시위대’와 경찰의 대치가 28시간가량 지나 해소됐다. 시위대는 21일 낮 12시경 서울 서초 남태령고개에서 경찰에 저지돼 하루 넘게 이곳에서 집회를 벌여왔다. 시위대는 대통령 관저가 있는 서울 한남동까지 행진한 뒤 …
“남태령 대첩에서 승리했다. 국민이 이겼다! 윤석열을 체포하라! ”22일 오후 6시 40분경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 트랙터 여러 대가 연달아 진입하자 주위를 둘러싼 시민들 사이에선 큰 환호성이 울려 퍼졌다. 전날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며 과천대로를 통해 서울로 진…
전국 최대 규모인 서울중앙지법을 비롯해 전국 법원이 23일부터 2주 동안 휴정기를 갖는다. 매주 열리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대장동 의혹 재판 등 주요 사건 재판도 휴정기 동안 중단된 뒤 내년 초 재개될 예정이다.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과 서울고법 등 전국 대부분의 법…
23일에도 전국적으로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지면서 출근길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15도~0도로 예보됐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6도, 인천은 영하4도일 것으…
의대 증원의 영향으로 2025학년도 대학입시 수시전형에서 의대에 최초 합격하고도 등록하지 않은 비율이 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역 의료 인력 확보를 위해 정원이 대폭 늘어난 지방 의대의 수시모집 미등록 비율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어났다. 이에 따라 수시에서 다 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