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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바람 익숙한 임진희 “바람 많이 불었으면 좋겠다”

      제주 바람 익숙한 임진희 “바람 많이 불었으면 좋겠다”

      제주가 고향인 임진희(25·안강건설)가 제주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임진희는 5일 제주시 블랙스톤 제주(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중간 합계 7언더파 209타로 단독…

      • 202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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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SG 이강인 “팬들 덕분에 뛰었다…새 시즌 좋은 모습 보일 것”

      PSG 이강인 “팬들 덕분에 뛰었다…새 시즌 좋은 모습 보일 것”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생제르맹(PSG)에서 뛰는 이강인(22)이 SNS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강인은 마요르카(스페인)에서 뛰다 7월 PSG에 입단, 프랑스 무대에서의 새 도전을 시작했다. 르아브르(프랑스)와의 프리시즌 경기를 통해 데뷔전을 치른 이강인은 지난 3일엔 부…

      • 202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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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렸죠? 견제 갑시다”… 삼성, LG ‘발야구’ 역이용하며 8연승 저지[어제의 프로야구]

      “벌렸죠? 견제 갑시다”… 삼성, LG ‘발야구’ 역이용하며 8연승 저지[어제의 프로야구]

      프로야구 ‘꼴찌’ 삼성이 ‘선두’ LG의 8연승을 저지했다.삼성은 4일 대구 안방 경기에서 4번 타자 강민호(38)의 4타수 2안타 3타점 활약을 앞세워 LG에 5-4 역전승을 거뒀다.강민호는 1-2로 끌려가던 4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LG 선발 이지강(24)을 상대로 동점 홈…

      • 202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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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세 김민솔 “亞게임金 경쟁자 없다… 비바람 변수만 있을뿐”

      17세 김민솔 “亞게임金 경쟁자 없다… 비바람 변수만 있을뿐”

      금메달을 가져오는 데 있어 경쟁자는 없다고 생각한다.” 김민솔(17·두산건설)은 다음 달 23일 막을 올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인전 우승을 자신하며 이렇게 말했다. 수성고부설방송통신고 2학년 학생으로 아직 아마추어 신분인 김민솔은 국가대표 선발전 1위로 태극마크를 차지했다. 김민솔은…

      • 202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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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타니, 손 경련으로 자진 강판후 40호홈런 쾅

      오타니, 손 경련으로 자진 강판후 40호홈런 쾅

      오타니 쇼헤이(29·LA 에인절스)도 ‘아홉수’ 두 개를 한 번에 넘어서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오타니는 4일 시애틀과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안방경기에 2번 타자 투수로 선발 출장해 시즌 10승과 40홈런을 동시에 노렸다. 경기 중 손가락 경련이 찾아오면서 10승 도전은 무위…

      • 202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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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한국이냐…” 우승후보 독일, 악몽에 몸서리

      “또 한국이냐…” 우승후보 독일, 악몽에 몸서리

      “2018년에 진 빚을 이제야 갚을 수 있게 됐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59)이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지휘봉을 잡는다는 소식이 들리자 독일 축구 팬들 사이에서 이런 우스개가 유행했다. 독일 남자 축구 대표팀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최종전에서 한국에 0-2로 패하…

      • 202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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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번째 우승’ GS칼텍스 vs ‘7년 만에 우승’ IBK기업은행

      ‘6번째 우승’ GS칼텍스 vs ‘7년 만에 우승’ IBK기업은행

      ‘디펜딩 챔피언’ GS칼텍스가 4년 연속 컵대회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이에 맞서는 도전자는 7년 만에 결승에 오른 IBK기업은행이다.GS칼텍스는 4일 경북 구미시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준결승에서 현대건설에 3-1(23-25, 25-23, 2…

      •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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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드민턴’ 김소영, ‘양궁’ 오진혁도 합류…IOC 선수위원 ‘6파전’

      ‘배드민턴’ 김소영, ‘양궁’ 오진혁도 합류…IOC 선수위원 ‘6파전’

      한국 배드민턴 여자 복식 간판 김소영(31)과 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 맏형 오진혁(42)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에 도전장을 내밀었다.3일까지만 해도 IOC 선수위원 한국 대표 자리를 놓고 김연경(35·배구), 박인비(35·골프), 이대훈(31·태권도), 진종오(44·사격)…

      •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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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민호 8회 결승타’ 삼성, 선두 LG에 짜릿한 역전승…8연승 저지

      ‘강민호 8회 결승타’ 삼성, 선두 LG에 짜릿한 역전승…8연승 저지

      삼성 라이온즈가 8회 터진 강민호의 역전 홈런에 힘입어 선두 LG 트윈스의 8연승을 저지했다. 삼성은 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와의 홈 경기에서 5-4로 승리했다. 최하위 삼성은 38승1무54패를 기록했다. 반면 LG(56승2무34…

      •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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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런 1위’ 노시환, 시즌 22호포 ‘쾅’…최정과 2개 차

      ‘홈런 1위’ 노시환, 시즌 22호포 ‘쾅’…최정과 2개 차

      홈런 레이스를 이끌고 있는 노시환(한화 이글스)이 5경기 만에 손맛을 봤다. 노시환은 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팀이 1-4로 끌려가던 5회초 1사 1루에서 등장한 노시환은 KI…

      •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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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도 결단 내렸다…와이드너 방출, 새 외인 태너 영입

      NC도 결단 내렸다…와이드너 방출, 새 외인 태너 영입

      NC 다이노스가 결단을 내렸다. 외국인 투수 테일러 와이드너(29)를 내보내고 대체 외인 태너 털리(29)와 손을 잡았다. NC는 4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와이드너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하고 대체 외국인 선수로 태너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태너의 계약조건은 연봉 15만 …

      •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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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드민턴 女 복식 김소영-공희용, 호주오픈 4강 진출…시즌 4승 도전

      배드민턴 女 복식 김소영-공희용, 호주오픈 4강 진출…시즌 4승 도전

      한국 배드민턴의 여자 복식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가 호주오픈 4강에 올랐다. 세계랭킹 3위 김소영-공희용 조는 4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500 호주오픈 여자 복식 8강전에서 태국의 벤야파-눈타캄 아임사드 조(12위)를 2-…

      •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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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 감독 “한국, 독일전서 용기 보여줬다…이제부터 재건”

      벨 감독 “한국, 독일전서 용기 보여줬다…이제부터 재건”

      콜린 벨(62) 여자 축구대표팀 감독이 독일전서 보여준 용기를 바탕으로 빠른 재건에 나설 것을 약속했다. 벨호는 2023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에서 1무2패(승점 1)로 H조 최하위에 그치며 목표했던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콜롬비아전(0-2), 모로코전(0-1)에서 연…

      •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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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도 정희준, 아시아주니어선수권 남자 102㎏급 합계·용상 1위

      역도 정희준, 아시아주니어선수권 남자 102㎏급 합계·용상 1위

      정희준(고양시청)이 2023 아시아주니어역도선수권 남자 102㎏급 합계와 용상에서 우승했다. 정희준은 3일(현지시간) 인도 델리에서 열린 대회 남자 102㎏급 경기에서 인상 155㎏, 용상 195㎏, 합계 350㎏을 들었다. 인상에서는 158㎏을 든 아돌파즐 사레(이란)에 져 2위…

      •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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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프로야구 500만 관중 돌파…코로나19 이전보다 빨라

      오늘 프로야구 500만 관중 돌파…코로나19 이전보다 빨라

      2023시즌의 반환점을 돈 KBO리그가 500만 관중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 시즌보다 빠른 추세다. 4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3일까지 452경기에서 누적 관중 499만9922명이 입장했다. 이날 500만 관중을 돌파한다…

      •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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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저우 AG 축구대표팀, 7~9일 U22 선수들과 합동 훈련

      항저우 AG 축구대표팀, 7~9일 U22 선수들과 합동 훈련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과 22세 이하 선수들이 함께 훈련을 진행한다. 대한축구협회는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대표팀 및 U22 대표팀 선수 일부가 7일부터 9일까지 사흘 간 파주NFC에서 소집 훈련을 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소집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정한 A매치 …

      •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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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규성 풀타임’ 미트윌란,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3차예선 진출

      ‘조규성 풀타임’ 미트윌란,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3차예선 진출

      축구 국가대표 골잡이 조규성이 선발로 나와 연장까지 뛴 덴마크 프로축구 미트윌란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UECL) 3차 예선에 올랐다. 미트윌란은 4일(한국시간) 룩셈부르크 디페르당주에서 열린 2023~2024시즌 UECL 2차 예선 프로그레스 니더코른(룩셈부르…

      •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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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 열기 뜨겁다…코로나 이전보다 빠른 500만 관중

      야구 열기 뜨겁다…코로나 이전보다 빠른 500만 관중

      폭염만큼이나 뜨거운 프로야구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2023 KBO리그는 3일까지 452경기에 누적 관중 499만9922명이 입장했다. 500만 관중 달성까지 78명만 남겨놨다. 4일 500만 관중을 달성하면 지난달 2일 400만 관중 돌파한 …

      •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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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 뛰는 배지환, 트리플A서 첫 안타 신고

      다시 뛰는 배지환, 트리플A서 첫 안타 신고

      발목 부상을 털어낸 배지환(23·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마이너리그에서 첫 안타를 신고했다. 배지환은 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로렌스빌 쿨레이필드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산하 트리플A 귀넷 스트라이퍼스와의 경기에 2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의 성적을 냈다. …

      •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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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기 강판 후 40호포…오타니 “쉬고 싶단 생각 없어”

      조기 강판 후 40호포…오타니 “쉬고 싶단 생각 없어”

      투타를 겸업하는 ‘야구천재’ 오타니 쇼헤이(29·LA 에인절스)가 오른손 경련 증상 때문에 조기 강판한 아쉬움을 타석에서 홈런으로 풀었다. 오타니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3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 선발투수 …

      •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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