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날짜선택
    • 5타점 박해민, 안우진 잡은 이정용… 되는 집안 LG, 6연승 신바람[어제의 프로야구]

      5타점 박해민, 안우진 잡은 이정용… 되는 집안 LG, 6연승 신바람[어제의 프로야구]

      되는 집안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 선두 LG가 KBO리그 최고의 투수 키움 안우진을 무너뜨리고 올 시즌 최다인 6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LG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과의 안방경기에서 5선발 이정용의 6이닝 무실점 호투와 5타점을 쓸어 담은 박해민의 활약을 앞세워 6-3으로 …

      • 2023-08-03
      • 좋아요
      • 코멘트
    • 426일만의 복귀전 5이닝 4실점… 패배했지만 희망 쐈다

      426일만의 복귀전 5이닝 4실점… 패배했지만 희망 쐈다

      매이닝 안타를 허용했고, 대부분의 안타가 방망이 중심에 정확히 맞아 나갔다. 결과는 5이닝 동안 1피홈런을 포함해 9피안타 1볼넷 4실점 패전. 많은 이들이 기억하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토론토)의 모습과는 거리가 있었다. 하지만 왼쪽 팔꿈치 수술을 받고 426일 만에 다…

      • 2023-08-03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관중 환호에 응답해야지” 이강인 손 잡고 흔든 네이마르

      “관중 환호에 응답해야지” 이강인 손 잡고 흔든 네이마르

      “너무 좋다. 이렇게 좋은 팀 선수들과 함께 한국에서 경기를 할 수 있게 돼 영광스럽다.” ‘슛돌이’ 이강인(22)이 프랑스 프로축구 명문 클럽 파리 생제르맹(PSG) 입단 후 처음으로 2일 한국을 찾았다. 이강인은 12일 개막하는 2023∼2024시즌 프랑스 리그1 개막을 앞두고 …

      • 2023-08-03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홍명보 감독, 울산과 3년 더

      홍명보 감독, 울산과 3년 더

      홍명보 감독(54·사진)이 프로축구 울산 지휘봉을 3년 더 잡는다. 울산은 2일 홍 감독과 계약을 2026시즌까지 3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2021시즌 울산을 맡아 K리그 사령탑에 데뷔한 홍 감독의 계약 기간은 이번 시즌까지였다. 울산은 “홍 감독은 지도자로서 능력과 안목, …

      • 2023-08-03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김민재, 리버풀 상대로 뮌헨 데뷔 도움 기록…4-3 승리

      김민재, 리버풀 상대로 뮌헨 데뷔 도움 기록…4-3 승리

      독일 프로축구 명문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한 김민재가 2경기 만에 데뷔 도움을 기록했다. 뮌헨은 2일 싱가포르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리버풀(잉글랜드)과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7골을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4-3 역전승을 거뒀다. 김민재는 0-2로 뒤진 전반 33분 만회골을 이끌어내는 정…

      • 2023-08-03
      • 좋아요
      • 코멘트
    • PSG 엔리케 감독 “이강인, 내일 뛴다…AG는 모른다”

      PSG 엔리케 감독 “이강인, 내일 뛴다…AG는 모른다”

      프랑스 프로축구 명문 파리 생제르맹(PSG)에 입단한 이강인이 3일 부산에서 열리는 전북 현대와의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에 출전한다.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은 경기를 하루 앞둔 2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사전 기자회견에서 “이강인은 경기를 뛰기 위한 좋은 몸 상태”라며 “몇…

      • 2023-08-02
      • 좋아요
      • 코멘트
    • “이강인 보러 왔어요” PSG 오픈트레이닝에 부산이 ‘들썩’…슈팅 훈련은 불참

      “이강인 보러 왔어요” PSG 오픈트레이닝에 부산이 ‘들썩’…슈팅 훈련은 불참

      ‘골든 보이’ 이강인(22·파리 생제르맹)이 그라운드에 들어서자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 모인 팬들이 일제히 함성을 질렀다. 프랑스 리그 최다 우승(11회)을 자랑하는 명문 PSG에 입단한 이강인이 한국 팬들을 처음으로 만났다. 이강인을 포함한 PSG 선수단은 2일 오후 6시30분 부산…

      • 2023-08-02
      • 좋아요
      • 코멘트
    • 황선우에 박수 보낸 우상혁 “멋있고, 대단해”

      황선우에 박수 보낸 우상혁 “멋있고, 대단해”

      한국 육상을 대표하는 우상혁(용인시청)이 한국 수영 역사를 쓰고 있는 황선우(강원도청)에 축하를 건넸다. 2일 인천 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공개 훈련을 가진 우상혁은 황선우의 이름을 듣고 미소를 지었다. 우상혁은 “황선우에게 축하한다고 말해주고 싶다. 너무 멋있더라”라며 엄지를…

      • 2023-08-02
      • 좋아요
      • 코멘트
    • 세계선수권 나서는 우상혁의 약속…“맡겨둔 금메달 찾아올게요”

      세계선수권 나서는 우상혁의 약속…“맡겨둔 금메달 찾아올게요”

      우상혁(27·용인시청)이 한국 육상 사상 첫 세계선수권 2회 연속 메달을 정조준한다. 지난해 아쉽게 놓쳤던 정상을 이번에는 꼭 정복하겠다는 각오도 단단하다. 우상혁은 2일 인천 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공개 훈련을 마친 뒤 가진 인터뷰에서 “맡겨놓은 금메달을 찾아오겠다”며 당찬 포부…

      • 2023-08-02
      • 좋아요
      • 코멘트
    • ‘세계랭킹 2위’ 고진영 “언제든 다시 1위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

      ‘세계랭킹 2위’ 고진영 “언제든 다시 1위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

      여자 골프 ‘최고’의 자리를 지키다 2위로 내려온 고진영(28·솔레어)이 언제든 다시 1위 자리로 올라갈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고진영은 2일 제주 제주시 블랙스톤제주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지난해의 …

      • 2023-08-02
      • 좋아요
      • 코멘트
    • ‘높이뛰기’ 우상혁, 세계육상선수권 2회 연속 메달 획득 도전

      ‘높이뛰기’ 우상혁, 세계육상선수권 2회 연속 메달 획득 도전

      2023 부다페스트 세계육상선수권에 출전하는 ‘높이뛰기’ 우상혁이 2일 공개훈련에 나섰다.우상혁은 이날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세계선수권 2회 연속 메달 획득을 위한 훈련을 이어갔다.앞서 진천선수촌에서 약 2주간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한 우상혁은 오는 4일 유럽으로 이동해 …

      • 2023-08-02
      • 좋아요
      • 코멘트
    • PSG 모자 쓴 이강인, 네이마르 등 동료들과 밝은 표정으로 방한

      PSG 모자 쓴 이강인, 네이마르 등 동료들과 밝은 표정으로 방한

      빅클럽 파리 생제르맹(프랑스)의 유니폼을 입은 이강인(22)이 네이마르, 마르퀴뇨스, 지안루이지 돈나룸마 등 동료들과 함께 밝은 표정으로 한국을 찾았다.이강인을 포함한 PSG 선수단은 2일 오후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공항에는 많은 팬들이 찾아와 세계적인 스타들을 향해 뜨거운 함성…

      • 2023-08-02
      • 좋아요
      • 코멘트
    • 김하성, 멀티히트·22호 도루 맹활약…추신수와 타이기록

      김하성, 멀티히트·22호 도루 맹활약…추신수와 타이기록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역대 한국인 타자 한 시즌 최다 도루 기록에 성큼 다가섰다. 김하성은 2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타점 1도루 맹활약을 펼쳤다. …

      • 2023-08-02
      • 좋아요
      • 코멘트
    • 홍명보, 울산 지휘봉 3년 더…“K리그 대표 리딩클럽 목표”

      홍명보, 울산 지휘봉 3년 더…“K리그 대표 리딩클럽 목표”

      홍명보 감독이 프로축구 울산현대 지휘봉을 3년 더 잡는다. 울산과 홍 감독은 2026시즌까지 함께하는 3년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고 2일 밝혔다. 2021시즌 울산 지휘봉을 잡은 홍 감독은 지난 시즌 구단에 17년 만에 리그 우승을 선물했다. 올 시즌에도 홍 감독은 울산을 이길 …

      • 2023-08-02
      • 좋아요
      • 코멘트
    • 돌아온 괴물 류현진의 다짐…“구속·제구 나아질 것”

      돌아온 괴물 류현진의 다짐…“구속·제구 나아질 것”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36)이 자신의 빅리그 복귀전을 돌아보면서 구속과 제구 향상을 다짐했다. 류현진은 2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9피안타(1홈런) 1볼넷 3탈삼진 4실점의 성적을 거뒀다…

      • 2023-08-02
      • 좋아요
      • 코멘트
    • 체력 약점 인정한 황선우 “자유형 200m 후 회복 어려워”

      체력 약점 인정한 황선우 “자유형 200m 후 회복 어려워”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20·강원도청)가 2023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체력적인 문제를 체감했다며 오는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까지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황선우는 지난달 30일까지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세계선수권에 출전해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42 한국신기록을 작성하고 …

      • 2023-08-02
      • 좋아요
      • 코멘트
    • 어쩌면 언니들의 마지막 경기…이 악물어야 할 독일전

      어쩌면 언니들의 마지막 경기…이 악물어야 할 독일전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이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에서 2연패를 당하며 16강 진출이 어려워졌다. 심지어 최종 3차전 상대는 강력한 우승후보 독일이라 더 암울하다. 그러나 포기할 수 없다. 이번이 마지막 월드컵이 될 수 있는 언니들을 위해…

      • 2023-08-02
      • 좋아요
      • 코멘트
    • 건강하게 돌아온 류현진, 아쉬운 패전투수…그래도 투구 내용은 희망적

      426일만에 빅리그 마운드에 선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복귀전에서 무난한 투구 내용을 보였다. 비록 패전투수가 됐으나 건강한 몸 상태로 공을 뿌리며 향후 전망을 밝혔다.류현진은 2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MLB)…

      • 2023-08-02
      • 좋아요
      • 코멘트
    • 426일 만에 돌아온 류현진, AL 1위 BAL 상대로 패전

      426일 만에 돌아온 류현진, AL 1위 BAL 상대로 패전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건강한 모습으로 426일 만의 복귀전을 소화했다. 아쉬움은 남겼지만, 희망도 선사했다. 류현진은 2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426일 만의 출격이다. 지난해 6월 …

      • 2023-08-02
      • 좋아요
      • 코멘트
    • 홀란드 앞세운 맨시티, 한일 투어에서 일주일 만에 260억원 벌었다

      홀란드 앞세운 맨시티, 한일 투어에서 일주일 만에 260억원 벌었다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가 프리시즌 한국과 일본에서의 투어를 통해 2000만달러(약 260억원)를 벌어들였다. 일본 매체 ‘니칸스포츠’는 2일(이하 한국시간) “맨시티가 한·일 아시아 투어를 통해 일주일 만에 2000만달러를 챙겨 돌아갔다”고 보도했다. 맨시티는 지난 23일 일…

      • 2023-08-02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