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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축구전설 알베스, 성폭행 혐의로 스페인서 기소

      브라질 축구 레전드 수비수인 다니 알베스가 스페인에서 성폭행 혐의로 재판받는다고 스페인 매체 마르카 등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전했다. 세비야, FC바르셀로나(이상 스페인), 파리생제르맹(PSG 프랑스), 유벤투스(이탈리아) 등에서 활약한 알베스는 지난해 12월31일 바르셀로나의…

      •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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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진영, 코르다에 밀려 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로 하락

      고진영, 코르다에 밀려 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로 하락

      고진영이 여자골프 세계 랭킹 2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 고진영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7.54점을 기록,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2위였던 넬리 코르다(미국)는 7.75점으로 1위로 올라섰다. 고진영은 올해 5월부터 2개월 넘게 1…

      •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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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SG 이강인, 언제 복귀할까…3일 전북 친선전 나설 듯

      PSG 이강인, 언제 복귀할까…3일 전북 친선전 나설 듯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생제르맹(PSG)의 아시아 투어에 나선 ‘골든보이’ 이강인의 그라운드 복귀 시점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강인은 지난 9일 PSG와 5년 계약을 맺고 프리시즌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22일 프랑스에서 치른 르아브르(프랑스)와의 프리시즌 첫 경기에 선발…

      •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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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년 2개월만에 돌아오는 류현진, ‘강팀’된 볼티모어 상대로 복귀전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긴 재활을 끝내고 드디어 빅리그 마운드에 돌아온다. 복귀전 상대는 ‘강팀’으로 변모한 볼티모어 오리올스다. 류현진은 2일 오전 8시7분(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리는 2023 메이저리그 볼티모어전…

      •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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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0km 광속구, 우승 열망 눈빛… 설레요, 亞게임

      160km 광속구, 우승 열망 눈빛… 설레요, 亞게임

      ‘제발 이번 공은 못 잡길….’ 프로야구 한화의 투수 문동주(20)는 학창 시절 아버지와 캐치볼을 할 때마다 이런 생각으로 공을 던졌다. 해머던지기 국가대표 선수 출신인 아버지 문준흠 씨(49)는 “아빠 맞혀도 되니까 온 힘을 다해 던져 봐”라고 말한 뒤 시속 140km를 넘나드는…

      •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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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년 사우디 맡아 아르헨 깼던 그 감독… 女월드컵선 프랑스 이끌고 브라질 격파

      작년 사우디 맡아 아르헨 깼던 그 감독… 女월드컵선 프랑스 이끌고 브라질 격파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얼굴이었다.’ 지난해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당시 사우디아라비아 사령탑을 맡아 조별리그에서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버티는 아르헨티나를 꺾어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에르베 르나르 감독(55·프랑스)이 호주·뉴질랜드에서 열리고 있는 올해 여자 월…

      •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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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자의 딸이 처음 휘날린 佛대회 佛국기

      이민자의 딸이 처음 휘날린 佛대회 佛국기

      31일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는 하루 종일 삼색의 프랑스 국기가 휘날렸다. 셀린 부티에(30·프랑스)가 이날 3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14언더파 270…

      •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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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 결선행 이호준 “나도 믿지 못할 만큼 성장했다”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 결선행 이호준 “나도 믿지 못할 만큼 성장했다”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강원특별자치도청)와 함께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 결선 무대에 함께 올랐던 이호준(대구광역시청)이 “나도 못 믿을 만큼 많이 성장했다”고 뿌듯함을 전했다. 한국 수영 대표팀은 2023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31일 인천 공항을 통해 입국했…

      • 20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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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둥이 킬러’ 최원태, ‘쌍둥이 영웅’으로 변신…LG, ‘잠실 라이벌’ 두산에 싹쓸이 3연승 [어제의 프로야구]

      ‘쌍둥이 킬러’ 최원태, ‘쌍둥이 영웅’으로 변신…LG, ‘잠실 라이벌’ 두산에 싹쓸이 3연승 [어제의 프로야구]

      영웅 군단에서 ‘쌍둥이 킬러’로 이름을 떨쳤던 최원태(26·LG)가 ‘쌍둥이 영웅’으로 거듭났다.최원태는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프로야구 ‘잠실 더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2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LG는 결국 10-0 완승을 거뒀고 최원태는 LG 유니폼을 …

      • 20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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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드민턴 안세영,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올라…방수현 이후 최초

      일본 오픈 정상에 오르며 시즌 7번째 우승을 차지한 한국 여자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21·삼성생명)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에 등극했다. 31일 대한배드민턴협회에 따르면 안세영은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랭킹 포인트 10만3914점을 기록,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10만191…

      • 20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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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효진 18점 활약’ 현대건설, 페퍼 3-0으로 꺾고 KOVO컵 2연승

      ‘양효진 18점 활약’ 현대건설, 페퍼 3-0으로 꺾고 KOVO컵 2연승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이 페퍼저축은행을 꺾고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KOVO컵대회)에서 2연승의 신바람을 냈다. 현대건설은 31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B조 2차전 페퍼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1 25-16 25-19)으로 이겼다. 지난…

      • 20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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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뮌헨 공격수 마네, 호날두 있는 알나스르행…연봉 560억원·주급 11억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는 공격수 사디오 마네(31·세네갈)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가 있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알나스르 유니폼을 입을 전망이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31일 “마네가 두바이에서 알나스르의 메디컬 테스트만을 앞두고 있다”며 “마네는 새로운 팀에서 연…

      • 20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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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의조, 프리시즌 5경기 연속 출전…노팅엄은 0-1 패배

      황의조, 프리시즌 5경기 연속 출전…노팅엄은 0-1 패배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가 소속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노팅엄 포레스트의 프리시즌에 5경기 연속 출전했다. 노팅엄은 31일(한국시간) 네덜란드의 필립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PSV아인트호벤과의 친선경기에서 0-1로 졌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황의조는 후반 17…

      • 20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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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시티도 극찬한 상암 잔디…“폭우 속에서도 금방 회복됐다”

      맨시티도 극찬한 상암 잔디…“폭우 속에서도 금방 회복됐다”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가 폭우 속에서도 정상적인 경기를 소화한 뒤 서울월드컵경기장 잔디를 칭찬했다. 맨시티는 지난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1-2로 졌다. 이날 경기의 최대 변수는 폭우였다.…

      • 20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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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죽지세’ 안세영…27년 만에 세계랭킹 1위 눈앞

      ‘파죽지세’ 안세영…27년 만에 세계랭킹 1위 눈앞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21·삼성생명)이 3주 연속 국제대회 우승과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등극에 다가서고 있다. 안세영은 다음달부터 호주 현지에서 열리는 호주오픈 대회에 출전한다. 지난 23일 코리아오픈과 30일 일본오픈 여자단식에서 우승한 안세영은 3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우…

      • 20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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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亞팀들, 줄줄이 女월드컵 탈락 위기…日만 16강 오르나

      亞팀들, 줄줄이 女월드컵 탈락 위기…日만 16강 오르나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에 출전한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팀들이 동반 탈락 위기에 놓였다. 일본을 제외한 모든 팀들이 조 3위로 처져 16강 진출이 불투명해졌다. 2011년 여자월드컵에서 우승하고 2015년 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뒀던 일본은 이번 대…

      • 20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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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선수권 최초 한 종목 6연패 성공한 케이티 러데키, ‘여자 펠프스’ 넘어 수영 전설 향해 순항[김배중 기자의 볼보이]

      세계선수권 최초 한 종목 6연패 성공한 케이티 러데키, ‘여자 펠프스’ 넘어 수영 전설 향해 순항[김배중 기자의 볼보이]

      2019년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2013년 바르셀로나 대회부터 2015년 카잔, 2017년 부다페스트 대회까지 3차례의 세계선수권에서 총 14개의 금메달을 획득하고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도 4관왕에 올라 ‘여자 펠프스’라는 별명이 생긴 미국의 케이티 러데키는 어쩐 일인지 광주에…

      • 20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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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흔들고 있는 ‘축구의 신’ 메시 효과[이원홍의 스포트라이트]

      미국 흔들고 있는 ‘축구의 신’ 메시 효과[이원홍의 스포트라이트]

      미국을 강타하고 있는 ‘메시 효과’는 어떻게 이어질 것인가.유럽에서 활동하다 북미 프로축구(MLS)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한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6·아르헨티나)는 미국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메시는 인터 마이애미 입단 후 MLS팀들과 멕시코 팀들이 참가하는 2023 …

      • 20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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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승 사활’ 걸었던 키움, 이정후 이탈에 ‘도로 리빌딩’으로 선회

      ‘우승 사활’ 걸었던 키움, 이정후 이탈에 ‘도로 리빌딩’으로 선회

      어느 때보다도 ‘우승 적기’로 여겨졌던 시즌. 하지만 ‘핵심 선수’ 이정후(25)의 이탈에 키움 히어로즈는 결국 다시 리빌딩 버튼을 누르고 말았다. 키움은 지난 29일 LG 트윈스와에 투수 최원태를 넘겨주고 내야수 이주형, 투수 김동규, 2024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받아…

      • 20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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