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텍사스전 2안타 2타점…최근 5G 중 3G서 멀티히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5경기 연속 안타로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갔다. 김하성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2타점을 수확했다. 그야말로 연일 맹타…
- 202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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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5경기 연속 안타로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갔다. 김하성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2타점을 수확했다. 그야말로 연일 맹타…
황선우, 최동열(이상 강원특별자치도청), 이주호(서귀포시청), 김영범(강원체고)으로 구성된 한국 경영 대표팀이 남자 혼계영 400m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다. 한국은 30일 일본 후쿠오카 마린메세 후쿠오카홀에서 열린 2023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혼계영 400m 예선에서 3분…
키움 히어로즈가 8년간 팀에 헌신했던 최원태를 트레이드로 떠나보냈다. 이번 빅딜은 현재와 미래를 모두 고려한 트레이드였다. 키움은 지난 29일 LG 트윈스에 투수 최원태를 내주고 야수 이주형, 투수 김동규, 2024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받아오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
허벅지 부상을 입은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훈련을 재개했다. 이에 따라 다음달 한국에서 열릴 전북현대와 친선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파리생제르맹은 30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일본 도쿄 현지 영상에 이강인을 등장시켰다. 아센시오가 버스에서 내리는 장면에 이어 이…
한국 여자 수영의 간판 김서영(29·경북도청)이 2023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인혼영 400m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김서영은 30일 일본 후쿠오카 마린메세 후쿠오카홀에서 열린 2023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개인혼영 400m 예선에서 4분45초04를 기록했다. …
스코틀랜드 셀틱으로 동반 이적한 K리그 출신 양현준(21)과 권혁규(22)가 데뷔전을 치렀다. 이들은 데뷔전에서 오현규(셀틱)와 함께 후루하시 쿄고, 마에다 다이젠, 하타테 레오 등 일본인 3인방을 대체하는 역할을 했다. 양현준과 권혁규는 29일(한국시간) 아일랜드 더블린에 있는 아…
프랑스 명문 파리 생제르맹(PSG)에 입단한 ‘골든 보이’ 이강인(22)의 인기가 뜨겁다. 이강인은 동료들과 함께 일본에서 아시아 투어를 진행 중인데 그의 유니폼이 네이마르, 마르퀴뇨스 등 다른 선수들을 따돌리고 가장 많이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PSG 소식을 다루는 ‘PSG 리포…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신인 김성현(25)이 3M오픈(총상금 780만 달러) 3라운드에서 주춤했다. 김성현은 30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스(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중간 합계 8언더파 205타를 적어냈다. 공동 14위로 경기를…
발목 부상으로 이탈한 배지환(23·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본격적인 재활 준비에 들어간다. MLB닷컴은 29일(한국시간) “배지환이 다음주 초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재활 훈련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배지환은 지난 2일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8회 2루 땅볼을 치다…
그리스 프로축구에서 활약 중인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27·올림피아코스)이 소속 팀의 프리시즌 경기에 교체 출전했다. 올림피아코스는 29일(현지시간) 영국 노리치에서 열린 노리치 시티(잉글랜드)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0-2로 졌다. 노리치 시티는 현재 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 챔피…
한국 국가대표팀 골키퍼 출신의 정성룡(38·가와사키 프론탈레)이 김민재(27·바이에른 뮌헨)와 맞대결을 펼친 소감을 전했다. 정성룡은 29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가와사키와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김민재와 만났다. 경기는 뮌헨의 1-0 승리로 끝이 났다. 골키퍼…
오는 9월 야구 대표팀을 이끌고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류중일 감독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투타의 주축으로 점찍었던 이정후(25·키움 히어로즈)가 부상을 당해 출전이 힘들어졌고, 에이스로 기대했던 좌완 구창모(26·NC 다이노스)가 좀처럼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이정후는 …
역대 최고 성적을 목표로 내세우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에 출전한 한국 여자축구대표팀(FIFA 랭킹 17위)이 벼랑 끝에 몰렸다. 4년 전처럼 최악의 결과를 피하기 위해서는 ‘첫 출전국’ 모로코(72위)를 상대로 무조건 승리해야한다. 콜린 벨 감독…
한여름 축구 열기에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 인근에서 점포를 운영하는 홈플러스와 GS25가 특수를 누렸다. 약 5만8000여명 관중이 몰렸던 27일 경기에 이어 30일 경기는 만원이 예상되는 만큼 홈플러스와 GS25는 물량 확보 및 손님맞이에 분주하다. 30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K리…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스코틀랜드의 강호 셀틱으로 이적한 양현준과 권혁규가 팬들에게 첫선을 보였다. 셀틱은 29일(한국시간) 아일랜드 더블린의 아비바 스타디움에서 열린 울버햄튼(잉글랜드)과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날 경기는 친선경기지만 양팀에 한국 선수들이 …
프랑스(FIFA 랭킹 5위)가 브라질(8위)과의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 우승 후보간 맞대결에서 웃었다. 프랑스는 29일(한국시간) 호주 브리즈번의 브리즈번 스타디움에서 열린 F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주장 웬디 르나르의 헤더 결승골을 앞세워 2-1로…
여자 수영의 ‘살아있는 전설’ 케이티 러데키(26·미국)가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미국)를 제치고 세계선수권대회 개인 종목 최다 금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단체전 금메달까지 합쳐 21개의 금메달을 딴 러데키는 여자 수영 세계선수권 최다 금메달 기록에도 타이를 이뤘다. 러데…
LG 트윈스가 연장 접전 끝에 두산 베어스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LG는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과 경기에서 연장 10회 터진 오지환의 결승타에 힘입어 7-6으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3연승을 달린 선두 LG는 52승2무33패가 되며 같은 …
선두 탈환을 위해 갈 길이 바쁜 SSG 랜더스가 한화 이글스를 꺾고 연패에서 벗어났다. SSG는 2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의 홈 경기에서 6-3으로 이겼다. 최근 2연패에서 벗어난 2위 SSG는 49승1무35패가 되며 선두 LG…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경남FC가 김포FC와 비기며 4경기 연속 무승(2무2패)에 그쳤다. 경남은 29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김포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4라운드에서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경남은 최근 4경기에서 승리를 챙기는데 실패하며 10승8무4패(승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