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슈투트가르트행에 한발 더 가까이…개인 구두 합의 완료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원하는 정우영(24?프라이부르크)이 은사가 지도하는 슈투트가르트 이적을 추진 중이다. 스카이 스포츠 독일은 21일(한국시간) “정우영이 슈투트가르트와 구두로 개인 합의를 마무리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정우영이 슈투트가르트로 이적하기에는 아직 해결해야 할 …
-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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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출전 시간을 원하는 정우영(24?프라이부르크)이 은사가 지도하는 슈투트가르트 이적을 추진 중이다. 스카이 스포츠 독일은 21일(한국시간) “정우영이 슈투트가르트와 구두로 개인 합의를 마무리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정우영이 슈투트가르트로 이적하기에는 아직 해결해야 할 …
황인범의 소속팀 올림피아코스(그리스)의 새 사령탑으로 디에고 마르티네스(스페인) 감독이 선임됐다. 올림피아코스는 21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마르티네스 감독이 앞으로 팀을 이끈다”고 발표했다. 2022~2023시즌 올림피아코스는 사령탑을 3차례 교체했다. 지난해 9월 페드…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4강에 진출한 20세 이하 대표팀 주축들이 지난 20일 대전에서 열린 A매치를 관전했다. 이들은 수훈 선수로 황인범(올림피아코스)과 김승규(알샤바브), 홍현석(헨트), 황의조(FC서울) 등을 꼽는가 하면 이강인(마요르카), 주민…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최전방 결정력의 아쉬움 속에 첫 승 달성에 ‘또’ 실패했다. 2선의 좋은 경기력을 바탕으로 경기를 주도하고도 골이라는 마침표를 찍지 못한 내용이라 아쉬움이 더 크게 남는다. 클린스만호는 지난 2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엘살바도르…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이틀 연속 안타를 날렸지만 스퀴즈 번트 실패에 주루사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샌디에이고는 또 끝내기 패배를 당해 아쉬움이 더 컸다.김하성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벌어진 2023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롯데 자이언츠의 뒷문이 또 붕괴됐다. KBO리그 불펜 평균자책점 최하위로 추락한 롯데는 6월 들어 부진의 터널에서 좀처럼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롯데는 지난 20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펼쳐진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2-5 역전패를 당했다. …
U20 월드컵 4강의 주축 K리거들이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며 더 큰 성장을 다짐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1일 오전 11시 아산정책연구원에서 ‘U20 월드컵 활약 K리거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미디어데이에는 골키퍼 김준홍, 공격수 이영준(이상 김천), 미드필더 배준호…
한국 프로야구에서는 구심(球審·주심)이 포수와 일직선으로 자리를 잡는 게 일반적입니다.20일 대전 경기 구심을 맡은 전일수 심판(55)도 왼손 타자 타석이든 오른손 타자 타석이든 포수 바로 뒤에 서서 판정을 내렸습니다.그러니 이날 대구 경기 진행을 맡은 장준영 심판(39)이 이상하게 …
한국 남자 사브르와 여자 에페 대표팀이 아시아를 정복했다. 오상욱(대전광역시청), 구본길, 김정환(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 김준호(화성시청)가 나선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20일 중국 우시에서 열린 2023 아시아선수권대회 단제천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32강에서 요르단을 4…
큰 기대와 달리 이상영(23·LG 트윈스)의 발걸음이 더디기만 하다. 염경엽 LG 감독의 고민은 더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상영은 지난 20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 선발로 등판했지만 2회를 다 채우지 못했다. 1⅓이닝만 던진 그는 2피안타 1탈삼진 3실점 2자책점으로 물러났다.…
한국 중앙수비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진출에 도전하는 김지수(19?성남)가 브렌트포드 이적을 마무리 짓기 위해 잉글랜드행 비행기에 올랐다. 김지수는 2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 김지수는 아버지, 에이전트와 함께 떠났다. 이미 브렌트포…
프로야구에서는 ‘기념구’라는 것이 있다. 선수 개인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공을 따로 보관해 기념하는 것이다. 신인 선수의 데뷔 첫 안타나 루키 투수의 첫 승을 비롯해 각종 누적 기록 등이 쌓일 때 그 공을 챙긴다. 최근 그 ‘기념구’를 둘러싼 잡음이 있었다. 주인공은 바로 최주환(…
유럽에서 특급 선수로 평가받고 있는 선수들의 사우디아라비아행이 가속화하고 있다. 이번엔 프랑스 출신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까지 건너갔다. 영국 BBC는 21일(한국시간) 캉테가 사우디 클럽 알 이티하드와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알 이티하드는 이미 이달 초 카림 벤제마와 3년 계약을…
KIA 타이거즈 최형우(40)가 불혹의 나이에도 여전한 기량을 과시하며 KBO 최초 1500타점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가운데, 관중이 가져간 기념구를 못 받아도 상관없다는 쿨한 태도를 보였다. 20일 최형우는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
“나는 아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할 일이 남아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제안을 받고도 돈 대신 자부심을 택하겠다고 밝힌 손흥민(토트넘)의 발언이 영국 현지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손흥민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엘살바도르와의 평가전…
엘살바도르전에서 득점 기회를 여러 번 놓친 조규성(전북현대)이 손흥민(토트넘)으로부터 조언을 들었다. 조규성은 2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엘살바도르전(1-1 무승부)을 마친 뒤 믹스드존에서 기자들과 만나 득점 기회를 놓친 데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조규성은 이날 이강인의 크로스와…
포르투갈 축구대표팀의 캡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알나스르)가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 200경기 출전 이정표를 세우고 결승골까지 터뜨렸다. 호날두는 21일(한국시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조별예선 J조 4라운드 아이슬란드전에 …
2002년 프로야구 삼성에 입단했다가 방출됐던 최형우(40)는 경찰청에서 군 복무를 마친 뒤 2008년 삼성에 재입단했다. 그리고 그해 4월 1일 LG와의 경기에서 정재복을 상대로 2점 홈런을 터뜨리며 1군 무대 첫 타점을 올렸다. 그로부터 15년이 지난 2023년 6월 20일. KI…
‘농구 대통령’ 허재(58)가 앞으로는 프로농구계에 발을 들일 수 없게 됐다. 선수단 임금 체불 등 재정 문제로 여러 차례 잡음을 내다가 결국 프로농구 리그에서 제명된 데이원 구단 대표이자 구단주인 그에게 한국농구연맹(KBL)이 ‘구성원 등록 불허’라는 사실상의 퇴출 카드를 꺼냈기 때…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고진영이 22일부터 나흘간 미국 뉴저지주 스프링필드의 밸터스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새 역사에 도전한다. 여자 골프 세계 랭킹 최장 기간 1위 타이틀이다. 고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