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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활 신호탄 쏜 김주형, PGA 캐나다 오픈 공동 4위…시즌 첫 톱10

      김주형(22·나이키골프)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BC 캐나다 오픈(총상금 940만달러)에서 시즌 첫 ‘톱10’을 기록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김주형은 3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해밀턴의 해밀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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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 14대 사령탑에 김경문… 3년 20억 계약

      한화 14대 사령탑에 김경문… 3년 20억 계약

      김경문 전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66·사진)이 프로야구 한화 새 사령탑에 올랐다. 한화 구단은 2일 “김경문 감독을 제14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2일 발표했다. 전임자인 최원호 감독(51)이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지난달 26일 사의를 밝힌 지 일주일 만이다. 김 감독의 계약…

      •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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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안방 최다관중 앞 전북 꺾고 선두로

      울산이 올 시즌 안방 최다 관중 앞에서 ‘현대가 라이벌’ 전북을 꺾고 다시 선두로 올라섰다. 울산은 1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2024시즌 K리그1 안방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터진 아타루(일본)의 결승골 덕택에 전북을 1-0으로 제압했다. 울산은 승점 31(9승 4무 …

      •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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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세 이예원 ‘노 보기’ 시즌 3승… 대상-상금-다승 선두

      21세 이예원 ‘노 보기’ 시즌 3승… 대상-상금-다승 선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3년차 이예원(21)이 2024시즌을 ‘예원 천하’로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시즌 대상, 상금, 다승 부문에서 모두 선두로 나섰다. 이예원은 2일 경기 양평군 더스타휴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Sh수협은행 MBN여자오픈 최종 3라운…

      •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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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코비치, ‘1박2일’ 혈투 끝 佛오픈 16강… 메이저 최다승 타이

      조코비치, ‘1박2일’ 혈투 끝 佛오픈 16강… 메이저 최다승 타이

      노바크 조코비치(37·세르비아·세계랭킹 1위)가 프랑스 오픈 32강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메이저대회 최다승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조코비치는 2일 오전 3시(현지 시간)가 넘어 끝난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 32강전 로렌초 무세티(22·이탈리아·30위·사진)와의 경기에서 3-2(7-5, …

      •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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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우민, 자유형 400m 개인 최고기록 우승

      김우민, 자유형 400m 개인 최고기록 우승

      한국 수영의 간판 김우민(23·강원도청·사진)이 파리 올림픽을 준비하며 출전한 대회에서 개인 최고기록을 세우고 우승했다. 김우민은 2일 모나코에서 열린 2024 마레 노스트룸 수영투어 3차 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결선에서 3분42초42를 기록해 이호준(23·제주시청·3분48초43…

      •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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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세영, 천적 천위페이 꺾고 시즌 ‘V3’

      안세영, 천적 천위페이 꺾고 시즌 ‘V3’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22)이 파리 올림픽 개막을 54일 앞두고 치른 국제대회 결승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우승했다. 부상 복귀 후 세 번째 국제대회 우승이다.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싱가포르 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중국의…

      •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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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가락으로, 두 팔로… SD 김하성 ‘하트 뿅뿅’

      손가락으로, 두 팔로… SD 김하성 ‘하트 뿅뿅’

      김하성(샌디에이고)이 2일 캔자스시티와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방문경기 3회초 선두 타자로 나와 좌중간 3루타를 날린 뒤 더그아웃의 동료들을 향해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보였다. 김하성은 후속 타자의 희생플라이로 홈을 밟았다. 아래 사진은 4회초 5-3을 만드는 3타점 싹…

      •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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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알 마드리드, 15번째 ‘빅 이어스’… 獨출신 크로스 은퇴선물

      레알 마드리드, 15번째 ‘빅 이어스’… 獨출신 크로스 은퇴선물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레알)가 세계 최고 레벨의 클럽축구 무대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통산 15번째 정상에 올랐다. 레알은 2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단판 승부로 열린 2023∼2024시즌 UEFA 챔스리그 결승전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를 2-0으로 …

      •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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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두산전 싹쓸이 3연승…단장, 선수 구하러 美가자 반등한 외국인 원투펀치

      LG, 두산전 싹쓸이 3연승…단장, 선수 구하러 美가자 반등한 외국인 원투펀치

      외국인 원투펀치가 살아난 LG가 ‘잠실 라이벌’ 두산을 상대로 주말 3연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LG는 2일 한 지붕 두 가족 두산과의 경기에서 엔스의 6이닝 1실점 호투와 3~5번 타자 김현수-오스틴-문보경의 2경기 연속 홈런을 앞세워 9-1로 이겼다. LG는 이번 시리즈 시작 전 …

      • 202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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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행’ 김경문 감독 “현장 복귀에 가슴 뭉클…류현진과 만남 설레”

      ‘한화행’ 김경문 감독 “현장 복귀에 가슴 뭉클…류현진과 만남 설레”

      한화 이글스 사령탑을 맡아 6년 만에 현장에 복귀하는 김경문 감독이 남다른 소회를 드러냈다. 김경문 감독은 2일 한화 감독 선임이 발표된 후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한화에서 저에게 큰 기회를 줬다. 감독 제의를 받았을 때 가슴이 뭉클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현장 복귀는 6년…

      • 202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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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원기 키움 감독 “시라카와, 공략 못할 투수는 아니었는데…”

      홍원기 키움 감독 “시라카와, 공략 못할 투수는 아니었는데…”

      일본인 투수 시라카와 케이쇼(SSG 랜더스)의 데뷔전에서 승리를 내준 홍원기 키움 히어로즈가 “공략 못할 투수는 아니었다”며 아쉬워했다. 홍 감독은 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와의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전날(1일) 경기…

      • 202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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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女배구, 튀르키예에 완패…VNL 1승 후 3연패

      한국女배구, 튀르키예에 완패…VNL 1승 후 3연패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이 국제배구연맹(FIVB) 2024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1승 후 3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은 2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칼리지파크센터에서 열린 VNL 2주차 3차전에서 세계랭킹 1위 튀르…

      • 202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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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령탑 UCL 최다 우승’ 안첼로티 레알 감독 “또 우승해 기뻐”

      ‘사령탑 UCL 최다 우승’ 안첼로티 레알 감독 “또 우승해 기뻐”

      스페인 프로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를 이끄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거둔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레알은 2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의 ‘2023~2024시즌 UCL’ 결승전에서 후반…

      • 202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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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코비치, 프랑스오픈 테니스 16강행…4시간 넘는 혈투 끝 승리

      조코비치, 프랑스오픈 테니스 16강행…4시간 넘는 혈투 끝 승리

      노박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4시간이 넘는 혈투 끝에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조코비치는 1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3회전에서 로렌초 무세티(30위·이탈리아)를 3-2(7-5 6-7<6-8> 2-6 6…

      • 202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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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지환 결장’ 피츠버그, 토론토에 8-1 대승…켈러 6이닝 1실점 호투

      배지환(25)이 결장한 가운데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대파했다. 피츠버그는 2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토와 원정경기에서 8-1로 이겼다. 전날 토론토전 패배(3-5)를 설욕한 피츠버그는 시즌 전적 27승31패를 기록했다. 순위는 내셔널리그…

      • 202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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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우민, 자유형 400m 개인 최고기록…황선우 자유형 100m 우승

      김우민, 자유형 400m 개인 최고기록…황선우 자유형 100m 우승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을 꿈꾸는 한국 수영의 간판 김우민(23)과 황선우(21·이상 강원도청)가 점검차 나선 대회에서 나란히 기분좋은 결과를 냈다. 김우민은 1일(현지시각) 모나코 앨버트 2세 워터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마레 노스트럼 3차 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

      • 202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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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알 마드리드, 15번째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도르트문트 2-0 제압

      전통의 명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를 꺾고 15번째 빅이어(UCL 우승 트로피)를 품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6월 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서 2-0으로…

      • 202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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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도훈호’ 오늘 싱가포르로 출국…신구 조화로 내용·결과 다잡는다

      ‘김도훈호’ 오늘 싱가포르로 출국…신구 조화로 내용·결과 다잡는다

      사령탑 부재로 어수선한 축구대표팀이 ‘내용’과 ‘결과’ 모두 중요한 2연전을 앞두고 있다. 임시로 지휘봉을 잡은 김도훈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신구 조화를 앞세워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진출 확정을 노린다. ‘김도훈호’는 2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결…

      • 202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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