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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계 큰 손’ 사우디, 프로야구까지 진출한다…3개 팀 창단 계획

      사우디아라비아가 ‘오일 머니’를 활용해 프로야구를 창설한다. 로이터통신은 6일(한국시간) 중동과 남아시아의 프로야구 리그인 베이스볼 유나이티드가 사우디아라비아 야구·소프트볼연맹(SBSF)과 손잡고 사우디아라비아에 프로야구 3개 구단을 창설하는 내용의 합의서에 서명했다고 보도했다. …

      •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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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트넘 수비수 판더펜 “주장 손흥민, 경기장 밖에서도 항상 축구 생각만”

      토트넘 홋스퍼의 수비수 미키 판더펜(23)이 주장 손흥민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7일 풋볼런던에 따르면 2023-24시즌을 앞두고 합류한 네덜란드 출신의 수비수 판더펜은 동료인 크리스티안 로메로, 손흥민 덕분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FC볼렌담(네덜란드)을 거…

      •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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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일러 스위프트도 3시간씩 하는데…”, KLPGA 싱가포르 개막전도 ‘스위프트 효과’[이헌재의 B급 골프]

      “테일러 스위프트도 3시간씩 하는데…”, KLPGA 싱가포르 개막전도 ‘스위프트 효과’[이헌재의 B급 골프]

      싱가포르는 원래 물가가 무척 비싼 나라입니다. 그런데 7일부터 나흘 동안 싱가포르 타나메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202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을 전후해 싱가포르의 호텔과 비행기 가격이 무지막지하게 올랐습니다. 이유는 바로 미국 팝스…

      •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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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꼴찌 ‘봄농구’ 이끈 맏언니 “팬들에 감동 주고싶어”

      꼴찌 ‘봄농구’ 이끈 맏언니 “팬들에 감동 주고싶어”

      여자 프로농구 데뷔 19년 차인 김정은(37·하나원큐)은 이번 시즌까지 정규리그 통산 563경기를 뛰었다. 556번째 경기였던 올 1월 28일 삼성생명전에선 역대 두 번째로 8000득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 정규리그를 8082점으로 마친 김정은은 다음 시즌에 59점을 더 보태면 이 부…

      •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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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우디 이번엔 프로야구 생긴다

      세계 스포츠계의 ‘큰손’으로 자리매김한 사우디아라비아가 야구에도 손길을 뻗쳤다. 중동·남아시아 지역 프로야구 리그인 ‘베이스볼 유나이티드(BU)’는 사우디에 프로야구 3개 구단을 창단하기로 사우디야구소프트볼협회(SBSF)와 협약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사우디 3대 도시로 꼽히는…

      •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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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타니에 몰린 ‘손’

      오타니에 몰린 ‘손’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왼쪽)가 6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 경기가 끝난 뒤 팬들에게 사인 요청을 받고 있다. 지난 시즌까지 LA 에인절스에서 6년간 뛰다 다저스로 옮긴 오타니는 이날 친정팀을 상대로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피닉스=AP…

      •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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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인 멀티골… ‘무관 위기’ 뮌헨, 라치오 잡고 챔스리그 8강

      케인 멀티골… ‘무관 위기’ 뮌헨, 라치오 잡고 챔스리그 8강

      이번 시즌 무관(無冠) 위기에 놓인 ‘독일 프로축구의 거함’ 바이에른 뮌헨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오르며 일단 한숨을 돌렸다. 뮌헨은 6일 라치오(이탈리아)와의 2023∼2024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안방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지난달 1…

      •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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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성, 샌디에이고와 연장 계약?…“몇 주 전보다 가능성 낙관적”

      김하성, 샌디에이고와 연장 계약?…“몇 주 전보다 가능성 낙관적”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주전 내야수 김하성(29)의 잔류 가능성이 거론됐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은 6일(한국시간) 김하성의 트레이드 가능성에 관한 샌디에이고의 분위기를 전했다. 디애슬레틱은 “김하성이 3월 말에 트레이드되면 매우 놀랄 것”이라며…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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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삼성, 8년 만에 유니폼 교체…빨간색 지우고 청백색 구성

      프로야구 삼성, 8년 만에 유니폼 교체…빨간색 지우고 청백색 구성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8년 만에 유니폼 디자인을 교체했다. 삼성 구단은 6일 “올 시즌을 명가 재건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취지에서 새 유니폼을 입는다”고 밝혔다. 삼성이 공개한 유니폼을 보면 이전에 활용됐던 빨간색이 삭제되고 청색과 백색으로만 구성됐다. 삼성 관계자는 “구단의 …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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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범호 KIA 감독 “시범경기서 류현진과 맞대결, 여러모로 좋은 일”

      이범호 KIA 감독 “시범경기서 류현진과 맞대결, 여러모로 좋은 일”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이범호(43) 감독이 시범경기 일정상 잡힌 류현진(37·한화 이글스)과의 대결에 기대감을 전했다. 이 감독은 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자리에서 취재진과 만나 “류현진이 우리와의 시범경기 때 등판한다는 것은 여러모로 좋은 일”이라고 운을 뗐다. K…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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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캠프 마친 이승엽 감독 “두산 베어스, 결코 약하지 않아”

      캠프 마친 이승엽 감독 “두산 베어스, 결코 약하지 않아”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이 사령탑으로 두 번째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귀국했다. 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만난 이승엽 감독은 “부상 없이 우리 선수들과 호흡했다는 게 의미 있다”며 이번 스프링캠프를 평가했다. 지난해 처음 지휘봉을 잡은 이 감독은 2022시즌 9위에 그쳤던 팀을 5위에 올…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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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절히 원해도 안 되는 게 있다”…팬들 울린 무명 골키퍼의 은퇴 소감

      “간절히 원해도 안 되는 게 있다”…팬들 울린 무명 골키퍼의 은퇴 소감

      프로축구 K리그2 천안시티FC의 골키퍼 임민혁(30)이 SNS를 통해 “내 축구 인생은 완벽하지는 않지만 정정당당했다”는 은퇴 소감을 남겼다.유망주였던 임민혁은 2013년 울산현대미포조선에서 뛰다 2014년 고려대학교에 진학하는 특이한 이력으로 성인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2017년…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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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수는 멀쩡한데 감독이 부상 투혼…투헬, 문 걷어차다 발가락 다쳐

      바이에른 뮌헨(독일)을 이끄는 토마스 투헬 감독이 선수들과 라커룸 대화 도중 문을 걷어차다가 발가락을 크게 다쳤다. 독일 매체 ‘슈피겔’은 6일(한국시간) “투헬 감독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라치오(이탈리아)와의 경기 전 라커룸 대화를 하다가 문을 걷어찼고 …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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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바페 곧 떠날 것”이라는 PSG 감독…선수는 “사령탑과 문제없다”

      공식적인 발표는 나오지 않았으나 루이스 엔리케 파리 생제르맹(PSG) 감독은 주장이자 팀의 에이스인 킬리안 음바페와의 작별을 기정사실화 했다. 최근 잇따라 조기 교체됐던 음바페는 사령탑과 별 문제 없다며 ‘불화설’에 대해 개의치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PSG는 6일(한국시간) 스페인…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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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수 한 명이 가진 힘 이렇게 크다”…류현진 효과 실감하는 한화

      “선수 한 명이 가진 힘 이렇게 크다”…류현진 효과 실감하는 한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선수단은 이미 특급 에이스 류현진(37)의 복귀 효과를 실감하고 있다. 지난달 22일 한화에 돌아온 류현진은 일본 오키나와에서 진행한 2차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4일 귀국했다. 2차례 불펜 투구와 1차례 라이브피칭을 소화하며 실전 감각을 키웠고, 라이브피칭에서 공…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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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시, 파리올림픽 못 뛰나…와일드카드 불발 가능성

      메시, 파리올림픽 못 뛰나…와일드카드 불발 가능성

      아르헨티나 ‘축구 영웅’ 리오넬 메시(36·인터마이애미)의 2024 파리올림픽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아르헨티나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의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감독은 6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방송 TyC스포츠를 통해 “메시와 이야기를 나눴고 이야기를 계속 이어가기로…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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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국기 없는 파리 올림픽 포스터 놓고 시끌…“국가 부정하는 것”

      2024 파리 올림픽 포스터에 기독교 십자가와 프랑스 국기가 빠지자 극우 인사들이 반발에 나섰다. 6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파리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024 파리올림픽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파리의 상징적인 건물들이 그려졌는데, 프랑스 국기는 보이지 않았…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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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린가드 날개 단 FC서울, 홈 개막전 예매만 3만3천↑…최대관중 보인다

      린가드 날개 단 FC서울, 홈 개막전 예매만 3만3천↑…최대관중 보인다

      ‘린가드 날개’를 단 K리그1 FC서울이 홈 개막전 역대 최다 관중 기록에 도전한다. 서울은 오는 10일 오후 4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2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시즌 첫 홈 경기를 치른다. 이 경기에서 서울은 2013년 승강제 도입 이후 K리그…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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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아과 의사 복서 서려경, 세계 타이틀 첫 도전

      소아과 의사 복서 서려경, 세계 타이틀 첫 도전

      프로복싱 여자 라이트플라이급 한국 챔피언인 순천향대 부속 천안병원 소아청소년과 서려경(33) 교수가 세계 타이틀에 도전한다. 서려경은 오는 16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여성국제복싱협회(WIBA) 미니멈급(47.6㎏급) 세계 타이틀전에서 일본 출신 요시카와 리유나…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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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복무 마치고 돌아온 키움 조상우…“설레고 기대돼”

      군복무 마치고 돌아온 키움 조상우…“설레고 기대돼”

      “시범경기가 더 기대돼요.”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키움 히어로즈 투수 조상우(30)가 새로운 출발선에서 설렘을 드러냈다. 조상우는 6일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미국 애리조나에서 1차 캠프를 치른 뒤 대만 가오슝으로 이동해 훈련을 소화했다. 조상우는…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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