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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트트랙 신동민, 주니어 세계선수권 3관왕…500m·1000m·계주 석권

      쇼트트랙 신동민, 주니어 세계선수권 3관왕…500m·1000m·계주 석권

      쇼트트랙 유망주 신동민(반포고)이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신동민은 26일(한국시간)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열린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주니어 세계선수권 남자 1000m 결승에서 1분26초490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2위 임종언(노원…

      •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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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대 골키퍼 조현우, 두 딸 하린·예린양과 ‘슈돌’ 출격…붕어빵 닮은 꼴

      국대 골키퍼 조현우, 두 딸 하린·예린양과 ‘슈돌’ 출격…붕어빵 닮은 꼴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가 외모부터 성격까지 빼닮은 두 딸 하린, 예린양과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다. 오는 27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516회에서는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가 외모부터 성격까지 빼닮은 딸 7세 하린양, 5세 예린양…

      •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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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불펜 투구에 여기저기 감탄사…“이 정도 공이면 개막전 선발 가능”

      류현진 불펜 투구에 여기저기 감탄사…“이 정도 공이면 개막전 선발 가능”

      “나이스 볼.”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일본 오키나와 아마카 야구장 불펜 투구 연습장에는 ‘퍽’ 하는 포수 미트 소리와 사람들의 감탄사가 연신 터져나왔다. 12년 만에 친정 한화 이글스로 복귀한 류현진(37)이 불펜 투구만으로도 큰 기대감을 주고 있다. 류현진은 26일 오전 11시…

      •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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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PL 리버풀, 연장 혈투 끝 첼시 꺾고 카라바오컵 우승

      EPL 리버풀, 연장 혈투 끝 첼시 꺾고 카라바오컵 우승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이 2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카라바오컵 결승에서 연장 후반에 터진 수비수 버질 판데이크의 극장 헤딩골로 연장 혈투 끝에 첼시를 1-0을 꺾고 올 시즌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에서 우승했다. …

      •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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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이강인 불협화음 정몽규 고발’ 시민단체 내일 고발인 조사

      ‘손흥민·이강인 불협화음 정몽규 고발’ 시민단체 내일 고발인 조사

      경찰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고발한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 관계자를 불러 조사한다. 서민위는 27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경찰서에 출석해 고발인 조사를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서민위는 앞서 강요와 업무방해,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정 회장을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

      •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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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펜딩 울산·절치부심 전북·린가드의 서울’…올해 K리그는 3강 구도

      ‘디펜딩 울산·절치부심 전북·린가드의 서울’…올해 K리그는 3강 구도

      ‘3강 9중.’ 프로축구 K리그1 감독들이 새 시즌 K리그 판도를 울산HD, 전북 현대, FC서울의 3강으로 꼽았다. 기존 2강 체제에서 서울이 늘었고, 나머지 9개 팀은 ‘절대 약자’ 없이 모두 중위권으로 분류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6일 서울소공동 더 플라자 호텔에서 ‘하나은…

      •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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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반 30경기 중요”…한화 선봉에 선 류현진

      “초반 30경기 중요”…한화 선봉에 선 류현진

      한화 이글스가 시즌 첫 경기부터 ‘에이스’ 류현진(37)을 내세운다. 초반 기세를 고민하던 한화에 이보다 더 좋은 카드는 없다. 최원호 한화 감독은 25일 뉴시스와 통화에서 “류현진이 시즌 개막전에 맞춰서 준비한다”고 말했다. 한화는 다음달 23일 잠실구장에서 LG 트윈스와 시…

      •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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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PL 스타’ 린가드, K리그 개막전부터 데뷔하나…“조심스럽게 접근”

      ‘EPL 스타’ 린가드, K리그 개막전부터 데뷔하나…“조심스럽게 접근”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에서 활약한 제시 린가드(FC서울)가 프로축구 K리그1 2024 개막전에 나설지 큰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서울의 김기동 감독이 말을 아꼈다. K리그를 총괄하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6일 오전 서울 중구의 더 플라자 호텔 서…

      •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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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대 사령탑 1순위?…홍명보 감독 “개막 앞두고 자꾸 거론돼 불편해”

      국대 사령탑 1순위?…홍명보 감독 “개막 앞두고 자꾸 거론돼 불편해”

      프로축구 K리그1 울산HD를 이끄는 홍명보 감독이 최근 국가대표팀 차기 사령탑 후보로 거론되는 분위기에 대해 “K리그 개막을 앞두고 자꾸 이름이 거론돼 마음이 불편하다”고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홍 감독은 26일 오전 서울 소공동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 개막 …

      •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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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명보 감독, 국가대표 사령탑 하마평에 “힘들고 어려웠던 시간”

      홍명보 감독, 국가대표 사령탑 하마평에 “힘들고 어려웠던 시간”

      “얼마 동안 정말 힘들었다. 저의 의지와 상관없이 언론에 나와 힘들었다. 아는 것도 없었고, 어려웠던 시간이었다.” 프로축구 K리그1(1부) 울산 HD의 3연패 도전을 이끄는 홍명보 감독이 최근 축구 국가대표 사령탑 선임과 관련해 자신의 이름이 오르내린 것에 대해 “힘들었던 시간이었…

      •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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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샌디에이고 김하성, 시범경기 결장…팀은 3연패 탈출

      샌디에이고 김하성, 시범경기 결장…팀은 3연패 탈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9)이 하루 휴식을 취했다. 김하성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 슬로언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와 시범경기에 결장했다. 샌디에이고 공식 블로그에 따르면 마이크 실트 샌디에이고 감독은 “김하성은 어제도 좋은 …

      •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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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저스 오타니, 28일 화이트삭스전서 시범경기 첫 출전

      다저스 오타니, 28일 화이트삭스전서 시범경기 첫 출전

      미국 메이저리그(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의 시범경기 첫 출전 날짜가 잡혔다. MLB닷컴은 26일(한국시간) “오타니는 28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시범경기에서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고 전했다. 오타니가 이번 오프 시즌 다저스와 10년 7억 달러(약 …

      •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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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희찬 85분’ 울버햄튼, 셰필드에 1-0 승…2연승 질주

      ‘황희찬 85분’ 울버햄튼, 셰필드에 1-0 승…2연승 질주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의 핵심 공격수인 황희찬이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에서 85분을 소화하며 팀의 2연승에 이바지했다. 울버햄튼은 지난 25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셰필드와의 ‘2023~2024 EPL’ 26라운드에서 파블로 사라비…

      •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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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여자축구 대표팀 일본 입국…조총련, 공항서 선수단 환영

      북한 여자축구 대표팀 일본 입국…조총련, 공항서 선수단 환영

      북한 여자축구 대표팀이 2024 파리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2차전을 치르기 위해 전날 밤 하네다 공항에 도착했다고 NHK 방송이 26일 보도했다. 북한 대표팀의 일본 입국은 올림픽 예선 경기를 치르는 점을 감안, 대북 제재 조치의 예외로 인정받아 허용됐다. 보도에 따르면 북한 대표…

      •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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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진 이강인, 전반만 뛰고 교체아웃…PSG, 스타드 렌과 1-1 무승부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PSG)이 아시안컵 복귀 후 치른 두 번째 경기에서 전반전만 소화하고 물러났다. 팀은 종료 직전 동점골로 간신히 비겼다.파리생제르맹(PSG)은 26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024 프랑스 리그 1 23라운드 스타드 렌과의 …

      •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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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달 월드컵 예선 2연전… ‘임시 감독’ 체제로 가닥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가 24일 2차 회의를 열고 내달 열리는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2연전(21, 26일)은 임시 감독에게 맡기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위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당장의 결과도 중요하지만 궁극적으로 한국 축구를 발전시킬 수 …

      •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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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못넘었지만 숨막히는 접전… 男탁구 ‘파리의 메달’ 희망 쐈다

      中 못넘었지만 숨막히는 접전… 男탁구 ‘파리의 메달’ 희망 쐈다

      “파리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는 게 우리의 임무다.” 주세혁 한국 남자 탁구대표팀 감독은 24일 중국과의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 준결승에서 접전 끝에 패한 뒤 이렇게 말하며 “우리 선수들이 오늘 이렇게까지 잘할 줄은 몰랐다. (중국을 상대로도)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다는 걸 확인했다”고 …

      •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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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내달 LG와의 개막전 뜬다… “작년 우승팀 꼭 격파”

      류현진 내달 LG와의 개막전 뜬다… “작년 우승팀 꼭 격파”

      12년 만에 한국프로야구로 돌아온 류현진(36)이 올해 정규시즌 개막전부터 마운드에 오른다. 일본 오키나와에 스프링캠프를 차린 한화의 최원호 감독은 25일 “변수가 없다면 류현진은 개막전에 들어간다. 원래 잡은 훈련 일정이 날씨 등으로 차질만 없다면 개막 경기에 등판할 것”이라고 했다…

      •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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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세영-최혜진, 혼다 타일랜드 공동 3위… 泰 타와타나낏 우승

      김세영-최혜진, 혼다 타일랜드 공동 3위… 泰 타와타나낏 우승

      김세영과 최혜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공동 3위를 하는 등 한국 선수 4명이 ‘톱10’에 들었다. 김세영과 최혜진은 25일 태국 파타야의 시암컨트리클럽(파72)에서 끝난 LPGA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해 공동 3위를 했다. 김세…

      •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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