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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빙속 김민선, 세계선수권 女1000m 8위…생애 첫 톱10 진입

      빙속 김민선, 세계선수권 女1000m 8위…생애 첫 톱10 진입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간판 김민선(의정부시청)이 세계선수권 1000m 종목에서 처음으로 10위권에 진입했다. 김민선은 18일 오전(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에 있는 캘거리올림픽오벌에서 열린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종목별 세계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 여자 1000…

      • 202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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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린스만 “호주전은 드라마…아시안컵 성공적 결과” 자화자찬

      클린스만 “호주전은 드라마…아시안컵 성공적 결과” 자화자찬

      아시안컵 성적 부진으로 한국 축구대표팀 사령탑에서 경질된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전 감독이 여전히 반성 없이 자화자찬하는 태도를 보였다.클린스만 전 감독은 17일(현지시간) 독일 시사 주간지 ‘슈피겔’과의 인터뷰에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돌아보며 “절대 포기하지 …

      • 202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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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표팀 논란 후 첫 출전한 이강인…PSG서 선발 출전해 61분 소화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이 아시안컵 기간 손흥민(32·토트넘)과의 충돌로 논란을 일으킨 이후 첫 선발 출전해 61분을 소화하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PSG는 18일(한국시간) 프랑스 스타드 데 라 보주아르에서 열린 2023-24 리그앙 22라운드 FC 낭트와의 원정경기에서 2-…

      • 202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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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녀탁구, 부산세계선수권서 한 세트도 안 내주는 ‘퍼펙트 게임’

      남녀탁구, 부산세계선수권서 한 세트도 안 내주는 ‘퍼펙트 게임’

      한국 남녀 탁구대표팀이 안방서 열린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 조별리그 2차전서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퍼펙트 게임으로 승리, 나란히 2연승을 달렸다. 여자 대표팀이 먼저 승전고를 울렸다. 한국 여자 대표팀은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대회 5조 조별리그 2차 말레이…

      • 202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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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극상 논란’ 이강인, 아시안컵 이후 처음 출전하나

      ‘하극상 논란’ 이강인, 아시안컵 이후 처음 출전하나

      클린스만호 내분 사태와 하극상 논란의 중심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아시안컵 대회 이후 처음으로 그라운드를 밟을까. 파리 생제르맹(PSG)은 18일 오전 5시(한국시간) 프랑스 낭트의 스타드 드 라 보주아르에서 낭트와 2023~2024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22라운드 원정 경기를 …

      • 202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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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짜릿한 역전승’ 대한항공, 2위 우리카드 잡고 선두 유지

      ‘짜릿한 역전승’ 대한항공, 2위 우리카드 잡고 선두 유지

      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이 짜릿한 역전승으로 선두를 고수했다.대한항공은 17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26-28 23-25 25-19 25-17 15-12)로 이겼다.나란히 4연승을 달리던 팀들의 맞대결에서 …

      • 202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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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매체도 안다…“클린스만 경질 이유? 아시안컵 부진은 일부일 뿐”

      독일 매체도 안다…“클린스만 경질 이유? 아시안컵 부진은 일부일 뿐”

      독일 매체가 ‘독일 축구의 전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한국대표팀 경질에 대해 “아시안컵 부진은 (경질 이유의) 일부일 뿐”이라고 꼬집었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KFA) 회장은 지난 16일(이하 한국시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긴급 임원회의를 열고 클린스만 감독 경질을 공식 발…

      • 202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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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빙속 김민선, 세계선수권 女 500m 은메달…이상화 이후 첫 메달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단거리 간판 김민선(25·의정부시청)이 세계선수권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빙속여제’ 이상화 이후 첫 쾌거다. 김민선은 17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세계선수권 여자 500m에서 37초19의…

      • 202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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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이강인’ 논란에 입 연 토트넘 감독 “쏘니는 역시 쏘니였다”

      ‘손흥민·이강인’ 논란에 입 연 토트넘 감독 “쏘니는 역시 쏘니였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를 이끄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최근 한국축구대표팀에서 발생한 내부 다툼과 관련해 “쏘니(SONNY)는 역시 쏘니였다”는 표현으로 손흥민을 옹호했다. 손흥민(토트넘)과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

      • 202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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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로스만 진심이었던 클린스만 감독[데이터 비키니]

      크로스만 진심이었던 클린스만 감독[데이터 비키니]

      “2018년에 빚진 걸 이제야 갚을 수 있게 됐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60·독일)이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지휘봉을 잡는다는 소식이 들리자 독일 축구 팬 사이에서 이런 우스개가 유행했습니다.독일 남자 축구 대표팀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최종전에서 한국에 0-2로 …

      • 202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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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린스만과 1년 만에 결별…韓, 역대 감독 주요 경질 사례는?

      클린스만과 1년 만에 결별…韓, 역대 감독 주요 경질 사례는?

      한국 축구가 채 1년이 되기도 전에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과 결별했다. 지난 1992년 전임 감독제 도입 후 외국인 감독 사상 처음으로 1년도 못 채우고 떠난 사령탑으로 기록됐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의 축구회관에서 “대한축구협회는 해당 논의를 종합적…

      • 202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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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男계영 800m팀 “0.1초 차 銀 아쉽지만 올림픽 원동력 될 것”

      男계영 800m팀 “0.1초 차 銀 아쉽지만 올림픽 원동력 될 것”

      세계수영선수권 결승에서 0.1초 차로 중국에 금메달을 내준 남자 계영 800m 대표팀이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파리올림픽에서 설욕을 다짐했다. 황선우(강원도청), 김우민(강원도청), 이호준(제주시청), 양재훈(강원도청)은 17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어스파이어돔에서 열린 ‘2…

      • 202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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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선우, 박태환 넘어 세계수영선수권 최다 메달리스트 우뚝

      황선우(21·강원도청)가 단체전 계영 800m 준우승으로 세계수영선수권대회 4번째 메달을 따며 한국 선수 최다 메달리스트로 등극했다. 황선우는 1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어스파이어돔에서 열린 2024 국제수영연맹 세계수영선수권 남자 계영 800m 결선에서 김우민, 양재훈(이상 …

      • 202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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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0.1 초 차’ 수영 드림팀, 계영 800m 2위…세계선수권 단체전 첫 메달

      ‘아~0.1 초 차’ 수영 드림팀, 계영 800m 2위…세계선수권 단체전 첫 메달

      ‘황금 세대’로 이뤄진 한국 남자 계영 800m 대표팀이 0.1초 차이로 아쉽게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은메달을 차지했다. 황선우(21)와 김우민(23), 양재훈(26·이상 강원도청), 이호준(23·제주시청)으로 이뤄진 한국 대표팀은 1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어스파이어돔에서 열린 …

      • 202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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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주호, 세계수영선수권 남자 배영 200m 결선서 5위

      이주호, 세계수영선수권 남자 배영 200m 결선서 5위

      한국 수영 최초로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배영 종목 결선에 진출한 이주호(29·서귀포시청)가 5위에 올랐다. 이주호는 1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어스파이어돔에서 열린 2024 국제수영연맹 세계수영선수권 남자 배영 200m 결선에서 1분56초38에 터치패드를 찍어 5위를 기록했다. …

      • 202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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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짧고 허망한 ‘클린스만 축구’… 선수-팬들에 상처만 줬다

      짧고 허망한 ‘클린스만 축구’… 선수-팬들에 상처만 줬다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60) 경질이 16일 최종 확정됐다. 지난해 2월 27일 선임된 이후 354일 만의 불명예 퇴진이다. 대한축구협회는 16일 정몽규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회의를 열고 클린스만 감독 경질을 결정했다. 전날 축구협회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가 경질을 …

      • 202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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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몽규 “책임은 제게 있어… 위약금 해결 고민할 것”

      정몽규 “책임은 제게 있어… 위약금 해결 고민할 것”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16일 위르겐 클린스만 축구대표팀 감독 경질에 관해 설명하는 브리핑 자리에서 “아시안컵에서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으로 국민께 큰 실망을 드려 대단히 송구스럽다”며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대표팀을 운영하는 조직의 수장으로 저와 협회를 향한 비판과 질책을 겸허히…

      • 202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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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LB 캠프 훈련은 하루 3시간뿐… 이정후 “한국보다 강도 높아”

      MLB 캠프 훈련은 하루 3시간뿐… 이정후 “한국보다 강도 높아”

      이정후(26)를 비롯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선수들은 15일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올해 처음 합동 훈련을 했다. 그런데 하루 뒤인 16일에 투수, 포수를 제외한 야수들은 야구장에 아예 나오지도 않았다. 샌프란시스코는 25일 시카고 컵스전을 시작…

      • 202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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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팀복귀 손흥민-황희찬 골사냥 맞대결

      팀복귀 손흥민-황희찬 골사냥 맞대결

      아시안컵 이후 소속 팀으로 돌아간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울버햄프턴)이 맞대결을 벌인다. 토트넘과 울버햄프턴은 18일 0시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스타디움에서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번 시즌 EPL에서 손흥민은 12골(6…

      • 202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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