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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빙 김나현, 세계선수권 여자 10m 결승 진출 좌절…준결승 16위

      다이빙 김나현, 세계선수권 여자 10m 결승 진출 좌절…준결승 16위

      김나현(21·강원도청)이 2024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다이빙 여자 10m 플랫폼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김나현은 5일 카타르 도하 하마드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대회 다이빙 여자 10m 플랫폼 준결승에서 1~5차 시기 합계 250.95점을 얻어 전체 18명 가운데 16위에 자리…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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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아리 부상’ 허훈, 2월말~3월초 복귀 예정…“매주 체크하고 있다”

      ‘종아리 부상’ 허훈, 2월말~3월초 복귀 예정…“매주 체크하고 있다”

      종아리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 중인 수원 KT의 허훈(29)이 이르면 이달 말에서 다음 달 초 복귀할 전망이다. 송영진 KT 감독은 5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24 정관장 프로농구 소노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허훈의 상태를 전했다. 허훈은 올 시즌 연이…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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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유 출신 린가드, ‘진짜’ 왔다…FC서울 입단 위해 환한 표정으로 입국

      맨유 출신 린가드, ‘진짜’ 왔다…FC서울 입단 위해 환한 표정으로 입국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공격수이자 잉글랜드 대표팀 윙어였던 제시 린가드(32)가 한국 땅을 밟았다. 린가드는 5일 오후 편안한 검은색 맨투맨 차림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여유롭게 손을 흔들며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린가드는 마중나온 약 200명의 팬들에게 사인을 해 …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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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시 ‘노쇼’에 홍콩 정부 “후원금 회수할 것”

      메시 ‘노쇼’에 홍콩 정부 “후원금 회수할 것”

      “홍콩 정부와 축구 팬들은 매우 실망했다.” 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가 4일 소속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와 홍콩 프로축구 올스타팀과의 친선 경기에 출전하지 않자 홍콩 정부가 이 같은 입장을 밝히며 지원 자금 회수에 나섰다. 이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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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르단 감독 “한국, 조별리그 때와 확 달라…역시 아시아 최강”

      요르단 감독 “한국, 조별리그 때와 확 달라…역시 아시아 최강”

      클린스만호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 상대인 요르단의 후세인 아무타(모로코) 감독이 한국이 조별리그와 비교해 전술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달라진 팀이 됐다고 경계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7일 오전 0시(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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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대 커진 광주의 이정효 “우리는 강팀…내가 선수들에게 거는 기대가 더 크다”

      기대 커진 광주의 이정효 “우리는 강팀…내가 선수들에게 거는 기대가 더 크다”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를 지휘하는 이정효 감독이 더 커진 기대를 짊어지고 치러야 할 새 시즌을 앞두고 “내가 선수들에게 거는 기대가 더 크니까 괜찮다”며 호탕하게 웃었다. 이어 “광주는 분명한 강팀”이라며 자신감도 내비쳤다. 이 감독은 5일 제주 서귀포 빠레브호텔에서 열린 202…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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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이강인, 막바지 몰아치기로 ‘亞컵 득점왕’ 오를까

      손흥민·이강인, 막바지 몰아치기로 ‘亞컵 득점왕’ 오를까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의 간판 공격 자원인 손흥민(토트넘)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아시안컵 득점왕에 도전한다. 한국 선수가 대회 득점왕을 차지한 건 지난 2011 카타르 대회 당시 구자철(제주유나이티드)이 마지막이다. 클린스만호는 오는 7일 0시(…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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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 새 감독 인선 속도붙나…“최종 후보 추리면 면접 시작”

      KIA 새 감독 인선 속도붙나…“최종 후보 추리면 면접 시작”

      ‘공석’ 상태인 KIA 타이거즈의 새 감독 인선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1차 후보군의 리스트업을 마친 가운데, 이제 최종 후보를 추리는 단계에 돌입했다. KIA 관계자는 5일 “지난주까지 리스트업 작업을 마쳤고, 이번주부터 후보를 줄여가는 과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난달 29…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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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 어린 김하성, 예비 FA 20명 중 15위” 美 매체

      “나이 어린 김하성, 예비 FA 20명 중 15위” 美 매체

      한국인 메이저리거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예비 자유계약선수(FA)’ 순위에서 15위에 올랐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더 스코어는 5일(한국시간) 다음 겨울 FA 시장에 나올 수 있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1위부터 20위까지 순위를 매겼다. 김하성은 15위에 자리했다. 매체…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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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시의 아르헨 잡은 르나르 전 사우디 감독, 파리올림픽 후 이집트행 전망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이끌고 아르헨티나를 잡은 에르베 르나르(프랑스) 감독이 2024 파리 올림픽 폐막 후 이집트의 지휘봉을 잡을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5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이집트축구협회는 2023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1…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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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GA 페블비치 프로암, 악천후로 54홀 축소…클락, 행운의 우승

      PGA 페블비치 프로암, 악천후로 54홀 축소…클락, 행운의 우승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2000만달러)이 결국 악천후로 인해 54홀 경기로 축소됐다. PGA투어 경기 위원회는 대회가 열리는 미국 몬트레이 카운티 안전국과 논의한 끝에 AT&T 페블비치 프로암 4라운드 경기를 열지 않기로 했다고 5일(…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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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감량한 키움 조상우의 절치부심…“내가 잘해야 기회 온다”

      15㎏ 감량한 키움 조상우의 절치부심…“내가 잘해야 기회 온다”

      2년의 공백을 딛고 돌아온 조상우(30·키움 히어로즈)가 절치부심하고 있다. 그간 마무리 불안으로 고전했던 팀 입장에선 조상우의 복귀만으로 반갑지만, 조상우는 “내가 잘해야한다”며 각오를 단단히 하고 있다.조상우는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진행 중인 팀 스프링캠프에서 구슬땀을 흘…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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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도 이혜성, 아시아선수권 남자 61㎏급 인상 은메달

      역도 이혜성, 아시아선수권 남자 61㎏급 인상 은메달

      한국 역도 이혜성(충북도청)이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에서 인상 은메달을 차지했다이혜성은 4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2024 아시아역도선수권 남자 61㎏급 경기에서 인상 131㎏, 용상 155㎏, 합계 286㎏을 들었다.이혜성은 인상에서 2위에 올라 은메달을 땄다.하지만…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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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기 넘긴 우리카드, 삐끗한 현대건설…엇갈린 남녀부 선두

      위기 넘긴 우리카드, 삐끗한 현대건설…엇갈린 남녀부 선두

      올스타 휴식기 전 5연패에 빠졌던 프로배구 남자부 선두 우리카드가 위기를 넘겼다. 반면 7연승을 질주하던 여자부 선두 현대건설은 삐끗하며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2023-24 도드람 V리그는 지난주 올스타 휴식기를 마치고 5라운드 일정에 돌입했다. 이 중 남자부 선두 우리카드는 3…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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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시 ‘황금 왼발’ 이강인, 기회 창출 1위…‘빅 찬스’만 6개[아시안컵]

      역시 ‘황금 왼발’ 이강인, 기회 창출 1위…‘빅 찬스’만 6개[아시안컵]

      클린스만호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으로 견인한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이번 대회에서 가장 많은 기회를 창출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AFC는 5일(한국시간) “이강인이 한국 대표팀을 이끌고 있다”면서 “그는 이번 대회에서 17번의 기회를 창출했고 특히 (골로…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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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구름 낀 페퍼…프로배구 최다연패 타이 눈앞

      먹구름 낀 페퍼…프로배구 최다연패 타이 눈앞

      페퍼저축은행이 프로배구 여자부 최다 연패 경신을 눈앞에 뒀다. 페퍼저축은행은 오는 6일 오후 7시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GS칼텍스와 맞대결을 치른다. 최근 19연패의 수렁에 빠진 페퍼저축은행이 이날 경기에서 패한다면 V-리그 여자부 최다 연패 타이기록을 작성하게 된다. 홈 코트에서…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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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안컵 우승확률 드디어 1위…클린스만호, 새 역사 쓰나

      아시안컵 우승확률 드디어 1위…클린스만호, 새 역사 쓰나

      클린스만호의 아시안컵 우승확률이 처음으로 가장 높게 나왔다. 대회 직전 2위에서 조별리그를 거치며 낮은 평가를 받았지만 토너먼트에서 보여준 두 차례의 연장 승부로 단번에 1위에 오른 것이다. 5일(한국시간) 축구통계전문매체 ‘옵타’(Opta)에 따르면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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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상 깊었던 ‘첫 출격’ 양현준, 클린스만호 새 옵션 급부상

      인상 깊었던 ‘첫 출격’ 양현준, 클린스만호 새 옵션 급부상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새로운 공격 옵션을 확인했다. ‘유망주’ 양현준(셀틱)이 그 주인공이다. 클린스만호는 오는 7일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메디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요르단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전을 치…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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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중미월드컵 결승, 2026년 7월19일 美뉴저지서 개최

      북중미월드컵 결승, 2026년 7월19일 美뉴저지서 개최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결승전이 현지시간으로 2026년 7월19일 미국 뉴저지주 메트라이프스타디움에서 열린다. 5일(한국시간) FIFA는 북중미월드컵 경기 일정과 경기장을 공개했다. 결승전 장소는 미국프로풋볼(NFL) 뉴욕 자이언츠와 뉴욕 제츠의 홈구장인 메트라이프 스…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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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시, 너마저’…홍콩 친선전 ‘노쇼’에 팬들 분노 “티켓값 환불하라”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4일(현지시간) 홍콩리그 올스타팀과의 친선경기에서 후보 명단에 이름만 올린 채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며 팬들의 불만을 샀다.이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메시의 팀인 인턴 마이애미는 홍콩리그 올스타팀을 4대 1로 꺾었다.메시는…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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