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석 ‘줄넘기 슬릭 백’·감독 머리 쓰다듬은 김연경…흥 넘친 올스타전
‘베테랑’ 신영석(한국전력)이 선보인 ‘슬릭 백’부터, 정지윤(현대건설) 대신 대신 코트를 밟은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까지. V리그 올스타전 현장은 언제나처럼 웃음과 흥이 넘쳤다. 27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4 V리그 올스타전에선 남녀 14개 팀 선수들이 K…
- 2024-01-27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베테랑’ 신영석(한국전력)이 선보인 ‘슬릭 백’부터, 정지윤(현대건설) 대신 대신 코트를 밟은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까지. V리그 올스타전 현장은 언제나처럼 웃음과 흥이 넘쳤다. 27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4 V리그 올스타전에선 남녀 14개 팀 선수들이 K…
주장 손흥민(32)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 차출된 가운데 소속팀 토트넘이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서 탈락했다. 토트넘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있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FA컵’ 4라운드(32강)에서 맨시티에 0-…
재일교포 허미미(경북체육회)가 ‘2024 포르투갈 그랑프리’ 유도 여자 57㎏급에서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세계랭킹 6위인 허미미는 26일(한국시간) 포르투갈 오디벨라스에서 열린 대회 여자 57㎏급 결승에서 세계 26위 다리아 쿠르본마마도바(러시아)에 안다리걸기 절반에 이어 누르기 절…
베테랑 내야수 김민성(36)이 돌고 돌아 ‘친정팀’ 롯데 자이언츠로 복귀한다.김민성은 26일 뉴시스와 통화에서 “신인 시절 롯데에서 여러 선배들과 구단 직원분들에게 도움을 받았다. 이제는 고참으로 더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가야할 것 같다”고 이적 소감을 밝혔다.2023시즌 뒤 생애 …
배우 한혜진(43)과 딸과 함께 남편 기성용(35)의 생일을 축하했다. 한혜진은 지난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드디어 집에 온 기또롱 생일파티 집에서 조촐하게”라고 적었다. 이어 “시온이 생일 선물 귀엽죠? 선물 주고 다음날 자기가 먹었어요. 여전히 30대 부럽군”이라고 덧붙였…
한국 축구가 아시안컵 토너먼트 라운드 첫 판인 16강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맞붙는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3위 한국은 25일 말레이시아(130위)와의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최종 3차전을 졸전 끝에 3-3으로 비기면서 1승 2무(승점 5)가 돼 조 2위로 16강에 올…
노바크 조코비치(37·세르비아·1위)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출전 역사상 가장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 조코비치는 26일 호주오픈 남자 단식 4강에서 얀니크 신네르(23·이탈리아·4위)에게 1-3(1-6, 2-6, 7-6, 3-6)으로 무릎을 꿇었다. 호주오픈 남자 단식 최다(10회) 우…
아마추어 선수로는 33년 만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회 정상에 오른 닉 던랩(21·미국·사진)이 프로로 전향한다. 던랩은 26일 자신이 2학년에 재학 중인 미국 앨라배마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PGA투어 회원 자격을 받고 (다음 달 2일부터 열리는) AT&T 페블피치 프로…
‘킹’ 르브론 제임스(40·LA 레이커스)가 미국프로농구(NBA) 역사상 최초로 올스타에 20번 뽑힌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NBA 사무국이 26일 발표한 2023∼2024시즌 올스타 팬 투표 집계 결과 제임스는 509만8872표를 받아 서부 콘퍼런스 1위(전체 2위)를 차지했다.…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의 8강 진출 확률은 51.8%로 점쳐졌다. 클린스만호는 오는 31일 오전 1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전을 치른다. E조에서 …
클린스만호의 핵심 미드필더인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3차전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됐다. AFC는 26일(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시안컵 조별리그 3차전 베스트일레븐을 발표했다. 3-4-3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포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한국을 상대로 추격골을 넣었던 말레이시아 공격수 파이살 할림(26)이 김판곤 감독의 전술 덕에 무승부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지난 2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누브 스타디…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국민은행이 부산 BNK를 꺾고 8연승을 질주했다. KB국민은행은 26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벌어진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BNK와 경기에서 슈터 강이슬을 앞세워 84-62, 22점차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선두 KB국민은행(19승2패)…
프로농구 창원 LG가 1옵션 외국인선수 아셈 마레이의 부상 이탈에도 불구하고 서울 삼성을 대파했다. LG는 26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삼성과 경기에서 포워드 양홍석의 활약을 앞세워 100?74, 26점차로 승리했다. 21승(13패)째를 신고한 …
메이저 대회 25회 우승에 도전했던 노박 조코비치(37·세르비아·1위)가 호주오픈 4강 남자 단식에서 ‘난적’ 얀니크 신네르(23·이탈리아·4위)에게 또 패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신네르는 26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시즌 첫 메이저 대회 호주오픈 남자 단식 4강전에서 조코비치…
프로축구 K리그1(1부) FC서울이 지난 시즌 대행으로 지휘봉을 잡았던 김진규 전 감독대행을 새 전력강화실장으로 선임했다고 26일 전했다. 김 신임 전력강화실장은 서울 선수단 스카우트 총괄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또 김기동 신임 감독과 긴밀한 협업과 소통을 통해 선수단 구성에 관한 …
메이저리그의 전설 랜디 존슨의 딸인 윌로우 존슨(흥국생명)이 아버지의 조언을 받아 V리그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윌로우는 26일 흥국생명 구단을 통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지난 21일 옐레나 므라제노비치를 대신해 대체 선수로 흥국생명에 합류한 윌로우는 빅리그의 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 최종예선전에 비보이 김홍열(38·Hong10)과 비걸 전지예(24·Freshbella) 등 한국 선수 5명이 나서 출전권을 노린다. 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이하 KFD)은 26일(한국시간) 2024 파리 올림픽 브레이킹 최종…
중국 탁구 대표팀이 인도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 대회에 불참한 가운데 한국 탁구가 전 종목에서 순항하고 있다. 지난 23일(한국시간)부터 인도 고아에서 열리고 있는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고아 2024’ 대회에 중국 선수단이 불참했다. 지난해부터 각종 대회를 휩쓸며 …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의 새 외국인 선수 윌로우 존슨(미국)이 입단 절차를 마무리했다. 윌로우의 아버지인 미국프로야구의 전설적인 투수 랜디 존슨이 시즌 막바지께 딸의 경기를 직접 보러 한국을 방문할 전망이다. 흥국생명은 26일 윌로우의 국제이적동의서(ITC) 발급과 비자 발급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