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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로봇심판’ 스트라이크 존, 좌우 2cm씩 확대

      ‘프로야구 로봇심판’ 스트라이크 존, 좌우 2cm씩 확대

      올해부터 프로야구 스트라이크 존이 홈플레이트 양쪽으로 2cm씩 총 4cm 늘어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올 시즌 제1차 실행위원회(단장회의)를 열고 흔히 ‘로봇 심판’이라고 부르는 볼·스트라이크 자동 판정 시스템(ABS)의 시행 세칙을 확정했다. KBO는 새 시즌부터 로봇…

      •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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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노보드 이채운, 슬로프스타일 金 질주

      스노보드 이채운, 슬로프스타일 金 질주

      “일단 하나 성공해서 기분 좋은데 아직 두 개 더 남았으니까 많이 응원해 주세요.” ‘보드 타는 흥민이’ 이채운(18·수리고)은 2024 강원 겨울청소년올림픽에서 첫 단추를 금빛으로 채운 뒤 이렇게 말했다. 손흥민(토트넘)을 닮아 이런 별명이 붙은 스노보드 국가대표 이채운은 이번 대…

      •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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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130위 말레이와 무승부… 한국, 상처뿐인 16강

      세계 130위 말레이와 무승부… 한국, 상처뿐인 16강

      한국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100계단 이상 아래인 말레이시아와의 경기에서 이기지 못했다. 한국은 25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최종 3차전 말레이시아와의 경기에서 3-3으로 비겼다. 한국은 이날 다득점 승리를 거두고 조 1위로 16강 진출을 노…

      •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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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장’ 손흥민 “실망스러운 결과…더욱 책임감 있는 모습 필요”

      ‘주장’ 손흥민 “실망스러운 결과…더욱 책임감 있는 모습 필요”

      거듭된 졸전을 펼치고 있는 클린스만호의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동료들에게 더욱 책임있는 모습을 요구하면서 본인 스스로도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고 다짐했다. 더불어 팀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선수단을 향한 과도한 비난은 멈춰 달라고 호소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5일…

      •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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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말레이와 3-3 무승부로 조 2위…16강 상대는 사우디 혹은 태국

      한국, 말레이와 3-3 무승부로 조 2위…16강 상대는 사우디 혹은 태국

      클린스만호가 말레이시와의 치열한 경기 끝에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를 조 2위로 통과했다.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5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말레이시아와 아시안컵 조별리그…

      •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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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이강인 출격’ 한국, 말레이전 선발 공개…황희찬·김진수 벤치 복귀

      ‘손흥민·이강인 출격’ 한국, 말레이전 선발 공개…황희찬·김진수 벤치 복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조 1위 16강 진출을 노리는 클린스만호가 최정예로 말레이시아전에 나선다. 손흥민(토트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등이 총출동한다. 부상으로 명단에서 빠졌던 황희찬(울버햄튼), 김진수(전북현대)도 …

      •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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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선홍호, 튀르키예 전훈 평가전서 러시아 1부팀에 1-2 패

      황선홍호, 튀르키예 전훈 평가전서 러시아 1부팀에 1-2 패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올림픽 남자 축구대표팀이 튀르키예 전지훈련 중에 치른 러시아 1부리그 팀과의 연습경기에서 졌다. 올림픽 대표팀은 24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열린 FC 파켈 보로네시(러시아)와의 연습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전반 42분 조위…

      •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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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노보드 이채운, 강원 2024 슬로프스타일 우승…한국 3번째 금메달

      한국 스노보드의 기대주 이채운(18·수리고)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강원 2024)에서 한국 선수단의 세 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채운은 25일 강원 횡성의 웰리힐리파크 스키 리조트에서 열린 강원 2024 스노보드 남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에서 10명의 출전 선수 중 가…

      •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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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중생들이 해냈다…여자 3X3 아이스하키, 강원 2024  은메달 쾌거

      여중생들이 해냈다…여자 3X3 아이스하키, 강원 2024 은메달 쾌거

      한국 여자 3X3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강원 2024)에서 값진 은메달을 따냈다. 한국은 25일 강원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강원 2024 여자 3X3 아이스하키 결승전에서 헝가리에 2-10(0-2 1-5 1-3)으로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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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첫 아이스하키 메달 획득한 청소년 대표팀

      한국 첫 아이스하키 메달 획득한 청소년 대표팀

      황준선 기자 = 25일 강원 강릉 하키센터에서 열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아이스하키 여자 3대3 은메달을 차지한 한국 대표팀이 메달 시상식에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 2024.01.25. [강릉=뉴시스]

      •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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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후 공백·빅리그 도전장…키움 주장 김혜성, 부담감 이겨낼까

      이정후 공백·빅리그 도전장…키움 주장 김혜성, 부담감 이겨낼까

      키움 히어로즈의 간판타자 김혜성(25)이 중요한 한 해를 앞두고 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그의 어께에 무겁게 놓인 부담감을 모두 떨쳐내야 한다. 주전 내야수 김혜성은 올해 팀의 공수를 이끌 핵심 선수다. KBO리그에서 7시즌을 뛰며 통산 826경기 타율 0.300 877안타 2…

      •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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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억대 연봉’ 합류 LG 신민재 “2루수, 아직 내 자리라 생각 안 해”

      ‘억대 연봉’ 합류 LG 신민재 “2루수, 아직 내 자리라 생각 안 해”

      “기분이 좋긴 한데, 아직 급여가 안 들어와서….” 억대 연봉 대열에 합류한 LG 트윈스 신민재(28)가 멋쩍게 웃었다. 신민재는 여느 때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 2024시즌 연봉 계약에서 지난해 4800만원 보다 6700만원(인상률 139.6%) 오른 1억1500만원에 …

      •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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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겨울청소년올림픽을 찾은 120여명의 오메가 타임키퍼[강홍구 기자의 ‘휘슬’]

      강원 겨울청소년올림픽을 찾은 120여명의 오메가 타임키퍼[강홍구 기자의 ‘휘슬’]

      “여기서 엔터를 누르는 순간 결과는 되돌릴 수 없습니다. 그대로 공식 기록이 발표됩니다. 엄청난 압박감이 이 타임키퍼의 어깨에 달려있다고 보면 되죠.”24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2024 강원 겨울청소년올림픽 경기가 열리는 이곳 2층에 마련된 타임키핑룸엔 올림픽 공식 타임키핑 …

      •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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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빙속 혼성계주팀 ‘허석·임리원’, 강원 2024 은메달…중국 금·네덜란드 동

      빙속 혼성계주팀 ‘허석·임리원’, 강원 2024 은메달…중국 금·네덜란드 동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강원 2024)에 참가한 스피드스케이팅 혼성계주팀이 은메달을 획득했다. 허석(의정부고)과 임리원(의정부여고)으로 꾸려진 혼성계주팀은 25일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혼성계주 결승에서 3분11초78을 기록,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중국…

      •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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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우석이 닦은 ‘LG 선수’의 MLB 진출 길, 정우영에 달린 꿈

      고우석이 닦은 ‘LG 선수’의 MLB 진출 길, 정우영에 달린 꿈

      LG 트윈스는 이달 초 고우석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입단하면서 창단 후 처음으로 메이저리그(MLB) 진출 선수를 배출했다. 이상훈이 1997년 시즌 종료 후 국내 최초로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메이저리그 문을 두들긴 이래 첫 성공 사례다. 2025년 시즌이 끝난 …

      •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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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원태인 4억3000만원에 도장…FA 선수 제외하면 최고액

      삼성 원태인 4억3000만원에 도장…FA 선수 제외하면 최고액

      삼성 라이온즈의 에이스 원태인(24)이 4억3000만원에 2024시즌 연봉 계약을 마쳤다. 25일 삼성 구단에 따르면 원태인은 기존 3억5000만원에서 22.9% 인상된 금액에 사인했다. 구단 내 FA와 비 FA 다년계약 선수를 제외하면 최고액이다. 원태인은 지난 해 26경기에서…

      •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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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직 골 없는 조규성·오현규, 최전방이 터져야 숨통도 트인다 [아시안컵]

      아직 골 없는 조규성·오현규, 최전방이 터져야 숨통도 트인다 [아시안컵]

      64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클린스만호’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침묵하고 있는 전방 공격수들이 깨어나야 한다. 최근 거듭된 부진으로 인해 비판을 받고 있는 최전방 자원 조규성(미트윌란)과 오현규(셀틱)는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의 득점을 통해 자신의 존재 가치를 인정받을 필…

      •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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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4년만의 亞컵 우승 도전’ 클린스만호, 16강 상대 오늘밤 결정

      ‘64년만의 亞컵 우승 도전’ 클린스만호, 16강 상대 오늘밤 결정

      64년 만에 아시안컵 정상을 노리는 클린스만호의 16강 토너먼트 상대는 누구일까.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25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말레이시아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

      •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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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윌로우는 옐레나보다 김연경에게 도움될까 [발리볼 비키니]

      윌로우는 옐레나보다 김연경에게 도움될까 [발리볼 비키니]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이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팀에서 두 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던 옐레나(27·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를 내보내기로 한 것.대신 ‘빅 유닛’ 랜디 존슨(61)의 딸로 유명한 윌로우(26·미국)가 외국인 선수 자리를 채웁니다.윌로우는 과연 옐레나가 해내지 못했던 ‘김연경 …

      •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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