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날짜선택
    • 과거 잊고 새 출발하는 김광현…“팀 성적 내게 달렸다, 우승 재도전”

      과거 잊고 새 출발하는 김광현…“팀 성적 내게 달렸다, 우승 재도전”

      지난해 여러모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SSG 랜더스 김광현(36)이 스프링캠프 출국을 앞두고 반등을 다짐했다. 김광현은 2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SSG의 1차 스프링캠프지인 미국 플로리다주로 출국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지난해는 여러모로 좋지 않은 일이 많았다. 올해는 다른 시간을 만…

      • 2024-01-25
      • 좋아요
      • 코멘트
    • ‘지메시’ 지소연, 다시 큰물로…수원FC 떠나 미국 시애틀 레인FC 이적

      ‘지메시’ 지소연, 다시 큰물로…수원FC 떠나 미국 시애틀 레인FC 이적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의 간판 미드필더 지소연(33)이 WK리그를 떠나 미국 여자축구리그(NWSL) 시애틀 레인FC로 이적한다. 시애틀 구단은 25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시애틀 레인이 수원FC에 이적료를 지불하고 지소연과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5년까지 2년이…

      • 2024-01-25
      • 좋아요
      • 코멘트
    • 파리패럴림픽 국가대표 훈련 개시…장미란 차관 격려 방문

      파리패럴림픽 국가대표 훈련 개시…장미란 차관 격려 방문

      2024 파리패럴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한다.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25일 오후 이천 장애인선수촌에서 열리는 ‘2024년 장애인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에 참석해 파리패럴림픽(8월28일~9월8일)을 향해 훈련에 돌입한 우리 장애인 국가대…

      • 2024-01-25
      • 좋아요
      • 코멘트
    • ‘16강행’ 日 모리야스 감독 “한국 상대하기 위해선 더 나은 경기력 필요”

      ‘16강행’ 日 모리야스 감독 “한국 상대하기 위해선 더 나은 경기력 필요”

      일본 축구대표팀의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맞붙을 가능성이 높은 한국, 이란을 향한 경계심을 나타냈다.일본은 24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와의 아시안컵 D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3-1로 승리했다.이…

      • 2024-01-25
      • 좋아요
      • 코멘트
    • 日 주장, ‘16강 한일전 가능성’에 “누구든 이겨야 우승 보인다”

      일본 축구 대표팀의 주장이자 핵심 미드필더인 엔도 와타루(리버풀)가 우승을 위해서는 상대가 누구든 이기는 것만 신경쓰겠다고 강조했다. 일본은 오는 31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전을 치른다. 일본은 지난 24…

      • 2024-01-25
      • 좋아요
      • 코멘트
    • 빙상장 하나 없는 나이지리아, 강릉서 컬링 스톤 들다

      빙상장 하나 없는 나이지리아, 강릉서 컬링 스톤 들다

      “얼음이 얼지 않는 나라 사람에게는 ‘미친 생각’이었지만 그래도 나이지리아에 컬링을 꼭 들여가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아프리카 나라 나이지리아에 컬링 대표팀이 생긴 건 실라 대니얼 씨(20)의 이 ‘미친 생각’ 덕분이었다. 스포츠 사업가인 아버지를 따라 고향 나이지리아와 독일을 오가…

      • 2024-01-2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요르단에 밀린 韓 축구… 오늘 ‘조 1, 2위’ 판가름

      요르단에 밀린 韓 축구… 오늘 ‘조 1, 2위’ 판가름

      한국 축구대표팀이 25일 오후 8시 30분 말레이시아와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최종 3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사실상 16강을 확정한 상태라 조별리그 순위에 따라 어떤 상대를 만날지가 관심사가 됐다. 한국은 요르단과 나란히 1승 1무(승점 4)로 득실차에서 두 골 뒤진 2위다. 총 …

      • 2024-01-2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백승호, 잉글랜드 2부 버밍엄시티와 2년6개월 계약

      백승호, 잉글랜드 2부 버밍엄시티와 2년6개월 계약

      백승호(27·사진)가 3년 만에 다시 유럽 무대에서 뛰게 됐다. 백승호의 매니지먼트사인 브리온컴퍼니는 24일 “백승호가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버밍엄시티에 입단한다”며 “이르면 이번 주말 영국으로 가서 계약서에 사인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계약 기간은 2년 6개월이다. …

      • 2024-01-2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예선 거쳐 호주오픈 4강… 세계 93위의 승리 행진

      예선 거쳐 호주오픈 4강… 세계 93위의 승리 행진

      예선을 거친 다야나 야스트렘스카(24·우크라이나)가 호주오픈 본선 4강에 올랐다. 여자 단식 세계랭킹 93위 야스트렘스카는 24일 호주오픈 테니스 8강전에서 린다 노스코바(체코·50위)를 2-0(6-3, 6-4)으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19세 2개월인 노스코바는 32강전에서 세…

      • 2024-01-2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日, D조 2위로 아시안컵 16강 진출…E조 1위와 맞대결

      日, D조 2위로 아시안컵 16강 진출…E조 1위와 맞대결

      일본이 조 2위로 아시안컵 16강에 진출했다.일본은 24일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와의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최종 3차전에서 우에다 아야세의 멀티골 활약을 앞세워 3-1로 승리했다.2승 1패(승점 6)를 기록한 일본은 같은 날 베트남에 2-1로 승리한 이라…

      • 2024-01-24
      • 좋아요
      • 코멘트
    • 일본, 신태용의 인도네시아 3-1 완파…한국 16강 진출 확정

      일본, 신태용의 인도네시아 3-1 완파…한국 16강 진출 확정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후보 일본(FIFA 랭킹 17위)이 인도네시아(146위)를 완파, 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일본의 승리로 한국은 최종전을 앞두고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일본은 24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

      • 2024-01-24
      • 좋아요
      • 코멘트
    • 한국 상대하는 말레이 김판곤 감독 “우린 잃을 게 없다, 싸우겠다”

      한국 상대하는 말레이 김판곤 감독 “우린 잃을 게 없다, 싸우겠다”

      말레이시아 대표팀을 이끄는 김판곤 감독이 강팀인 한국을 상대로 물러서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말레이시아는 25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한국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3차전을 치른다. 이미 대회 탈락이 확…

      • 2024-01-24
      • 좋아요
      • 코멘트
    • ‘요르단전 부진’ 클린스만호, 亞컵 우승 확률 5위 추락

      ‘요르단전 부진’ 클린스만호, 亞컵 우승 확률 5위 추락

      요르단전에서 부진한 클린스만호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 확률이 5위로 하락했다. 24일(한국시간) 글로벌 축구통계매체 ‘옵타’(Opta)에 따르면 한국의 이번 대회 우승 확률은 11.2%다. 아시안컵 개막 전 옵타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1만 회 이상의 가상 시…

      • 2024-01-24
      • 좋아요
      • 코멘트
    • 선수협, 김민식 FA 계약 관련 입장 발표…“에이전트 패싱 근거 없다”

      선수협, 김민식 FA 계약 관련 입장 발표…“에이전트 패싱 근거 없다”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가 최근 불거진 공인 선수 대리인과 구단 사이의 프리에이전트(자유계약선수·FA) 계약 관련 ‘에이전트 패싱’ 논란에 근거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선수협은 24일 “선수 대리인과 구단 당사자들의 의견을 종합한 결과, 분쟁 사항의 핵심인 에이전트 패싱이 이뤄…

      • 2024-01-24
      • 좋아요
      • 코멘트
    • 말레이전 최종 훈련 앞두고 황희찬·김진수 합류…이기제 부상 제외

      말레이전 최종 훈련 앞두고 황희찬·김진수 합류…이기제 부상 제외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말레이시아와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3차전을 앞두고 최종 담금질에 돌입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말레이시아를 누르고 조 1위로 올라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클린스만호는 오는 25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 2024-01-24
      • 좋아요
      • 코멘트
    • 첫 억대 연봉·인상률 100%…키움 미래 밝힌 기대주들

      첫 억대 연봉·인상률 100%…키움 미래 밝힌 기대주들

      지난 시즌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한 키움 히어로즈 김휘집(22)과 이주형(23)이 연봉 협상에서 활약에 걸맞은 대우를 받았다. 가치를 인정받은 이들이 키움의 미래를 이끌어 갈 토대를 쌓아 가고 있는 셈이다.김휘집은 프로 3년 차였던 지난해 내야의 주축 선수로 발돋움했다. 시즌 초반에…

      • 2024-01-24
      • 좋아요
      • 코멘트
    • 이란 선수, 골 넣고 조롱 세리머니 ‘충돌’…비디오 판독 후 ‘노골’

      이란 선수, 골 넣고 조롱 세리머니 ‘충돌’…비디오 판독 후 ‘노골’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골을 넣고 상대를 조롱하는 인상을 주는 세리머니를 펼쳐 선수간 가벼운 충돌이 있었다. 그런데 해당 득점이 비디오 판독(VAR)을 통해 무효로 선언되면서 어색한 장면이 연출됐다. 24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시티 스타…

      • 2024-01-24
      • 좋아요
      • 코멘트
    • 亞컵 무승 탈락한 중국…차기 사령탑에 최강희 거론

      亞컵 무승 탈락한 중국…차기 사령탑에 최강희 거론

      2023 아시아축구연맹(AC)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무승·무득점으로 탈락한 중국 축구대표팀의 차기 사령탑으로 중국 프로축구 산둥 타이산의 최강희 감독이 거론됐다. 24일 중국 소후닷컴 등 복수의 현지 매체는 “알렉산다르 얀코비치 중국 감독이 경질될 것으로 보인다”며 “최강희 산둥 감…

      • 2024-01-24
      • 좋아요
      • 코멘트
    • 알나스르 중국 투어 하루 전 연기…호날두, 이례적 사과

      알나스르 중국 투어 하루 전 연기…호날두, 이례적 사과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나스르가 중국 투어 친선경기 하루 전 돌연 일정을 연기하자 소속팀 선수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이례적으로 중국 팬들에게 사과했다.알나스르는 23일(현지시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구단이 통제할 수 없는 이유로 24일과 28일 중국 선전…

      • 2024-01-24
      • 좋아요
      • 코멘트
    • 뻔했던 클린스만호, 부상+경고 누적 위험에 깜짝 카드 내세울까

      뻔했던 클린스만호, 부상+경고 누적 위험에 깜짝 카드 내세울까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일관된 선발 명단을 들고 나섰던 클린스만호가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변화를 줄까. 우승을 목표로 내세운 한국 입장에서 조별리그 최종 3차전은 로테이션을 가동할 수 있는 적기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25일 오후 8시3…

      • 2024-01-24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