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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여자하키, 파리행 무산…도쿄 이어 또 올림픽 본선 진출 실패

      한국 여자하키, 파리행 무산…도쿄 이어 또 올림픽 본선 진출 실패

      올림픽 무대 복귀를 노리던 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의 꿈이 무산됐다. 한국은 17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하키 최종예선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아일랜드에 1-3으로 패했다. 조별리그 최종 전적 1승2패가 된 한국은 조 3위에 그쳤다. 최종예…

      •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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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반 추가시간 극장골’ 사우디, 오만에 2-1로 짜릿한 역전승

      ‘후반 추가시간 극장골’ 사우디, 오만에 2-1로 짜릿한 역전승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 후보로 거론된 사우디아라비아가 짜릿한 역전 승리를 거뒀다.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이 이끄는 사우디아라비아는 16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이얀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컵 F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후반 추가 시간에 터진…

      •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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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레로 가문, 2대 걸쳐 ‘형제 메이저리거’ 도전

      게레로 가문, 2대 걸쳐 ‘형제 메이저리거’ 도전

      게레로 가문이 155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역사상 한 번밖에 나오지 않았던 기록에 도전한다. 2대에 걸쳐 형제 메이저리거를 배출하는 것이다. 뉴욕 메츠는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유망주 블라디미르 미겔 게레로(17)와 11만7000달러(약 1억5000만 원)에 입단 계약을 맺었…

      •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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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2세 오승환, 내년까지 삼성 마운드 선다

      42세 오승환, 내년까지 삼성 마운드 선다

      길고 긴 기다림이 끝났다. ‘끝판왕’ 오승환(42·사진)이 드디어 도장을 찍었다. 프로야구 삼성은 오승환과 2년 총액 22억 원(계약금 10억 원, 연봉 총액 12억 원)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맺었다고 16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2005년 삼성에서 프로로 데뷔한 오승환은 내년…

      •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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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3인방 “LPGA 개막전, 태극기 휘날리자”

      한국 3인방 “LPGA 개막전, 태극기 휘날리자”

      2024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개막한다. 올 시즌 LPGA투어는 18일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를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한다. 2019년부터 시즌 개막전으로 …

      •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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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홀란-음바페 기세 누르고… 37세 메시, 축구 왕좌 지켰다

      홀란-음바페 기세 누르고… 37세 메시, 축구 왕좌 지켰다

      리오넬 메시(37·인터 마이애미)가 2023년 국제축구연맹(FIFA)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 2년 연속이자 통산 8번째다. FIFA는 16일 영국 런던에서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를 열고 최우수 남자 선수로 메시를 선정했다. 메시는 최종 후보 3명에 포함됐던 엘링 홀란(24…

      •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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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겨울청소년올림픽은 ‘제2의 클로이 김’ 만날 좋은 기회”

      “강원 겨울청소년올림픽은 ‘제2의 클로이 김’ 만날 좋은 기회”

      “제2의 클로이 김, 제2의 에일린 구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19일 개막하는 2024 강원 겨울청소년올림픽을 위해 한국을 찾은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71)은 대회의 성공 개최를 자신하며 이렇게 말했다. 6년 전 평창 겨울올림픽이 열렸던 평창, 강릉, …

      •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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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 키르기스스탄에 2-0 완파…아시안컵 첫 승

      태국, 키르기스스탄에 2-0 완파…아시안컵 첫 승

      태국이 키르기스스탄을 누르고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첫 승을 신고했다. 태국은 16일 오후 11시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키르기스스탄과의 아시안컵 F조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아직 경기를 치르지 …

      •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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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위 향해 진격’ 대한항공, 선두 우리카드와 승점 차 지워

      ‘1위 향해 진격’ 대한항공, 선두 우리카드와 승점 차 지워

      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이 선두 탈환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대한항공은 1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삼성화재와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23 25-20 25-22)으로 이겼다. 이날 경기를 끝으로 올스타 휴식기에 돌입하는 대한항공은 1위 …

      •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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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상 회복’ 미토마, 팀 훈련까지 합류…인도네시아전 출격할까

      ‘부상 회복’ 미토마, 팀 훈련까지 합류…인도네시아전 출격할까

      일본 대표팀의 간판 공격수인 미토마 가오루(브라이턴)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이 열리는 카타르 도하 입성 후 처음으로 팀 훈련에 합류하며 출전 가능성을 키웠다. 일본은 오는 19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이라크와…

      •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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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기 만난 김상우 삼성화재 감독 “다시 한번 해보자”

      위기 만난 김상우 삼성화재 감독 “다시 한번 해보자”

      시즌 최대 고비를 맞은 남자배구 삼성화재가 연패 탈출을 위해 나선다. 삼성화재는 16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전을 치른다. 개막 전 ‘약체’ 평가를 딛고 시즌 초반부터 돌풍을 일으킨 삼성화재는 선두권 싸움까지 치고 나갔지만, 최근 주…

      •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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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함덕주, 왼 팔꿈치 수술…6~7월 복귀 예정

      LG 함덕주, 왼 팔꿈치 수술…6~7월 복귀 예정

      LG 트윈스 함덕주(29)가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 LG는 16일 “함덕주는 세종스포츠정형외과에서 좌측 팔꿈치 주관절 핀고정술을 받았다. 재활기간은 6개월 정도 예상하며 6~7월경 복귀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3시즌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함덕주는 지난달 24일…

      •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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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명 메이저리거 만든 키움, 김혜성도 MLB 도전

      4명 메이저리거 만든 키움, 김혜성도 MLB 도전

      프로야구 키움이 김혜성(25)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도전 의사를 수용하기로 했다. 김혜성은 16일 고형욱 키움 단장과 만나 ‘2024시즌이 끝난 뒤 포스팅(비공개 경쟁 입찰) 시스템을 통해 MLB에 진출하고 싶다’는 뜻을 공식 전달했다. 구단은 내부 논의를 거쳐 김혜성의 …

      •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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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저우 ‘비매너’ 논란 권순우, 2년 연속 호주오픈 1회전 탈락

      항저우 ‘비매너’ 논란 권순우, 2년 연속 호주오픈 1회전 탈락

      한국 남자 테니스의 간판 권순우(697위)가 4개월 만에 부상을 딛고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에 출전했지만 남자 단식 1회전에서 탈락했다.권순우는 16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2024 호주오픈 남자 단식 1회전에서 루카시 클라인(164위·슬로바키아)에게 1-3(6-7<0-…

      •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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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틴 강조’ 클린스만호, 휴식 패턴까지 이어간다

      ‘루틴 강조’ 클린스만호, 휴식 패턴까지 이어간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바레인을 꺾은 클린스만호가 재정비를 위한 휴식을 취한다.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은 16일(한국시간) 현재 아시안컵 E조 2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은 지난 15일 바레인과의 …

      •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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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승환, ‘원클럽맨’ 남는다…삼성과 2년 총액 22억원 계약

      오승환, ‘원클럽맨’ 남는다…삼성과 2년 총액 22억원 계약

      ‘끝판왕’ 오승환(42)이 2년 더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는다. 삼성 구단은 16일 프리에이전트(FA) 투수 오승환과 계약기간 2년, 총액 22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세부 조건은 계약금 10억원, 총연봉은 12억원이다. 오승환은 2024시즌 연봉 4억원을 받…

      •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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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의 가문’ 이정후·고우석, MLB닷컴 메인 페이지 장식

      ‘바람의 가문’ 이정후·고우석, MLB닷컴 메인 페이지 장식

      ‘바람의 가문’이 미국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메인을 장식했다.MLB닷컴은 16일(한국시간) 야구 가족인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고우석(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이야기를 메인 페이지에 실었다.이정후와 고우석은 처남과 매제 사이다.지난해 1월 고우석은 ‘바람의 아들’ …

      •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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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G, FA 포수 김민식과 재계약…2년 총액 5억원

      SSG, FA 포수 김민식과 재계약…2년 총액 5억원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FA 포수 김민식(35)과 재계약했다. SSG는 16일 김민식과 계약기간 2년, 총액 5억원(연봉 4억원·옵션 1억원)에 FA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SSG는 “포수진의 경쟁력과 뎁스 강화를 위해 포수 경험이 풍부한 김민식과 계약했다”고 설명했다. 김민…

      •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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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제 경고·김진수 부상, 어깨가 무거운 ‘막내 풀백’ 설영우

      이기제 경고·김진수 부상, 어깨가 무거운 ‘막내 풀백’ 설영우

      클린스만호 풀백 포지션의 막내 설영우(울산?26)의 어깨가 무거워졌다. 김진수(전북)는 부상으로 아직 시간이 필요하고, 이기제(수원)는 첫 경기에서 경고를 받아 관리가 필요하다. 양쪽 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설영우의 역할이 많아졌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

      •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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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움 김혜성, 내년 MLB 도전…“큰 무대 도전 의미 있다”

      키움 김혜성, 내년 MLB 도전…“큰 무대 도전 의미 있다”

      키움 히어로즈 김혜성(25)이 구단으로부터 포스팅 허락을 받았다. 2024시즌 종료 후 미국 메이저리그(MLB) 문을 두드린다.키움 구단은 16일 “김혜성이 고형욱 키움 단장과 면담에서 이번 시즌을 마치고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MLB에 진출하고 싶다는 의사를 공식적으…

      •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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