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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세영, 이본 리 꺾고 말레이 오픈 8강 진출…김소영·공희용 조 탈락

      안세영, 이본 리 꺾고 말레이 오픈 8강 진출…김소영·공희용 조 탈락

      여자 단식 세계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새해 첫 대회인 말레이시아 오픈 8강에 올랐다. 안세영은 11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 복식 16강전 독일의 이본 리(세계 27위)를 2-0(21-13 21-8)으로 이겼다. 안세영은 전영 오픈, 세…

      •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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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후+고우석의 동반 美 진출…풀타임 2년차 배지환의 또 다른 ‘동기부여’

      이정후+고우석의 동반 美 진출…풀타임 2년차 배지환의 또 다른 ‘동기부여’

      지난해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기대를 뛰어넘는 활약을 펼친 배지환(25)이 새로운 동기부여를 갖고 새 시즌을 준비한다. 배지환에게 2023시즌은 자신도 빅리그에서 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한 시즌이었다. 2018년 3월 피츠버그와 계약한 뒤 ‘미완의 대기’에…

      •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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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계인’ 웸반야마, 21분만 뛰고도 ‘트리플 더블’

      ‘외계인’ 웸반야마, 21분만 뛰고도 ‘트리플 더블’

      ‘외계인’ 빅토르 웸반야마(20·샌안토니오)가 21분만 뛰고도 트리플 더블을 작성하며 팀에 귀중한 1승을 안겼다. 웸반야마는 11일 디트로이트와의 2023∼2024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방문경기에서 16득점 12리바운드 10도움의 트리플 더블 활약으로 팀의 130-108 …

      •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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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 베이스 크기 키우고 수비 시프트는 제한

      지난해 한국 프로야구 챔피언 LG의 ‘발 야구’가 올 시즌에도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처럼 베이스를 가로세로 3인치(7.62cm)씩 키우기로 했기 때문이다. 베이스가 커지면 누간 거리도 가까워지지고 주자가 터치할 수 있…

      •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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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비 아빠’ 김시우 소니오픈 2연패 도전, “하와이 신혼여행 와서 우승… 축복의 땅”

      ‘예비 아빠’ 김시우 소니오픈 2연패 도전, “하와이 신혼여행 와서 우승… 축복의 땅”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뛰고 있는 김시우(29·사진)에게 미국 하와이는 ‘축복의 땅’이다. 2022년 12월 결혼한 김시우는 지난해 1월 신혼여행을 겸해서 간 하와이에서 통산 4번째 PGA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소니오픈이 그 무대였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7승을 …

      •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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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레이스 김 “올해도 1승이 목표… 단 ‘메이저 퀸’이 되길”

      그레이스 김 “올해도 1승이 목표… 단 ‘메이저 퀸’이 되길”

      “올해도 1승이 목표다. 다만 그 1승이 메이저 대회에서 나왔으면 좋겠다.” 호주 교포 그레이스 김(김시은·24)은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데뷔했다. 그리고 4월 미국 하와이주에서 열린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데뷔 후 세 번째 대회 만에 첫 우승 기록을 남…

      •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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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건아, 통산 득점 2위…KCC, SK 13연승 저지하고 3연승

      라건아, 통산 득점 2위…KCC, SK 13연승 저지하고 3연승

      프로농구 부산 KCC가 멈출 줄 모르던 서울 SK의 연승 행진을 멈춰세우며 라건아의 통산 득점 2위 등극을 자축했다. KCC는 11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SK와의 경기에서 90-75로 승리했다. 3연승을 내달린 5위 KCC는…

      •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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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희찬·김진수 부상으로 훈련제외…“조별리그까지 살펴야”

      황희찬·김진수 부상으로 훈련제외…“조별리그까지 살펴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클린스만호가 첫 훈련에서 완전체를 꾸리지 못했다. 황희찬(울버햄튼), 이재성(마인츠), 김진수(전북)가 가벼운 부상으로 참가하지 못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1일 오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

      •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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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프로배구 뛰어든 태국 女국대 3인방, 엇갈린 성적표

      韓프로배구 뛰어든 태국 女국대 3인방, 엇갈린 성적표

      한국 프로배구에 뛰어든 태국 국가대표 3인방이 엇갈린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소속팀에서 각기 다른 상황에 처한 폰푼 게드파르드(IBK기업은행)와 위파위 시통(현대건설), 타나차 쑥솟(한국도로공사)이 남은 시즌 동안 어떤 성과를 낼지 주목된다. 이들 3인방은 지난해 4월 V-리그 여자부…

      •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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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부’ 수원삼성 신임 사령탑 염기훈 “내 축구 인생의 모든 걸 걸었다”

      ‘2부’ 수원삼성 신임 사령탑 염기훈 “내 축구 인생의 모든 걸 걸었다”

      ‘감독대행’ 꼬리표를 떼고 정식 사령탑이 된 수원삼성의 염기훈 감독이 올해 꼭 1부리그(K리그1) 승격을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염기훈 감독은 11일 경기 화성시 수원삼성축구단 클럽하우스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계획한 것보다 빨리 사령탑이 됐는데 마음이 무겁고 책임감을 느낀다. …

      •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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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격득점 5500점 ‘금자탑’ 양효진, 남녀 통산 1위 눈앞

      공격득점 5500점 ‘금자탑’ 양효진, 남녀 통산 1위 눈앞

      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을 이끄는 양효진(35)이 여자부 최초로 공격득점 5500점을 돌파했다. 남자부 1위 박철우(한국전력)의 기록을 넘는 것도 시간문제다. 현대건설은 지난 10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홈경기 GS칼텍스전에서 풀세트 접전 …

      •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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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세영, 배드민턴 말레이오픈 8강 안착…킴콩듀오 탈락

      안세영, 배드민턴 말레이오픈 8강 안착…킴콩듀오 탈락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삼성생명)이 말레이시아오픈 8강에 안착했다. ‘킴콩듀오’ 김소영(인천공항)-공희용(전북은행)은 일본조에 발목을 잡혔다.여자 단식 세계 1위 안세영은 11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말레이시아오픈(총상금 130만 달러)’ 여자 단식 16강에서 2…

      •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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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NC, 새 외인 타자 데이비슨 영입…MLB 통산 54홈런

      프로야구 NC, 새 외인 타자 데이비슨 영입…MLB 통산 54홈런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새 외국인 타자로 맷 데이비슨을 영입했다. NC 구단은 11일 “데이비슨과 계약금 14만달러, 연봉 56만달러, 옵션 30만달러 등 총액 100만달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인 데이비슨은 190㎝, 104㎏의 신체 조건을 갖춘 우투…

      •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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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O리그, 로봇 심판 도입 확정…피치 클락은 시범 운영 후 재논의

      KBO리그, 로봇 심판 도입 확정…피치 클락은 시범 운영 후 재논의

      2024 시즌 KBO리그에 ‘로봇 심판’이 도입된다. 함께 도입될 것으로 전망됐던 피치 클락(pitch clock)은 시범 운영 후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 서울 강남구 야구회관에서 2024년 제 1차 이사회를 열고 새 시즌 새롭게 도입될 야구 규정 등…

      •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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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배구 안방서 가장 강한 팀은 삼성화재·현대건설

      프로배구 안방서 가장 강한 팀은 삼성화재·현대건설

      올시즌 프로배구 남녀부에서 홈코트에서 가장 강한 팀은 삼성화재와 현대건설로 나타났다. 11일 한국배구연맹에 따르면 이번 시즌 남자부에서는 삼성화재가 홈코트인 대전충무체육관에서 11경기 중 9승 2패, 81.82% 승률로 선두 우리카드를 위협하며 2위에 올라 있다. 여자부에서는 현대…

      •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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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브라 “조규성, 포르투갈 리그 데려가고 싶다…셔츠 안 입고 다녀도 돼” 러브콜

      에브라 “조규성, 포르투갈 리그 데려가고 싶다…셔츠 안 입고 다녀도 돼” 러브콜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축구선수 파트리스 에브라가 조규성에게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냈다. 11일 U+모바일tv에서 공개되는 ‘맨인유럽’에서는 ‘절친 듀오’ 박지성&에브라가 조규성과 이한범이 뛰고 있는 FC 미트윌란의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경기장이 한눈에 들어오…

      •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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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늘어난 한국인 빅리거에 결혼까지…배지환의 ‘동기부여’

      늘어난 한국인 빅리거에 결혼까지…배지환의 ‘동기부여’

      메이저리그(MLB)에서 확고한 주전 자리를 노리는 배지환(25·피츠버그 파이리츠)에게는 올해 ‘동기부여’가 될 만한 일들이 많이 있다. 함께 빅리그 무대를 누빌 한국 선수들이 늘어났고, 평생의 반려자도 맞이했다. 배지환은 11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면서 2024시즌을 준비하는 남…

      •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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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배드민턴, 말레이 오픈 순항…이소희-백하나·서승재-채유정 16강행

      한국 배드민턴, 말레이 오픈 순항…이소희-백하나·서승재-채유정 16강행

      한국 배드민턴이 새해 첫 국제 대회인 말레이시아 오픈에서 순항하고 있다. 여자 복식 세계 랭킹 2위 이소희(인천국제공항)-백하나(MG새마을금고) 조는 10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 복식 32강전에서 64위 안나 칭 익 청-테오메이싱(말레이시아…

      •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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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SSG, 류택현·김종훈 등 코치 4명 대거 영입

      프로야구 SSG, 류택현·김종훈 등 코치 4명 대거 영입

      2024년 새로운 팀으로 변신을 꾀하는 SSG 랜더스가 새로운 코치를 대거 영입했다.SSG 구단은 11일 “스즈키 후미히로 1군 배터리 코치, 김종훈 1군 타격 보조 코치, 류택현 2군 투수 코치, 마사토 와타나베 2군 수비 코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이 중 스즈키 코치는 일본프로야구…

      •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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