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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소미, LPGA Q시리즈 수석 실패…공동 2위로 내년 풀시드권 확보

      이소미(24·대방건설)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Q시리즈 최종전 수석에 실패했다. 하지만 공동 2위로 내년 풀시드권을 확보하며 소기의 성과를 일궜다. 이소미는 7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크로싱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6라운드에서 버디 …

      •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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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개월 떠났다 돌아온 ‘체육관 귀신’ “마음은 신인… 다시 날아오를게요”

      7개월 떠났다 돌아온 ‘체육관 귀신’ “마음은 신인… 다시 날아오를게요”

      “마음은 신인이다.” 최근 서울 성북구 우리은행 체육관에서 만난 박혜진(33)은 이렇게 말하면서 “몸은 신인 같지 않지만…” 하고 웃었다. 쇼트커트 스타일 머리가 눈에 띄었다. 박혜진은 “이렇게 짧은 머리는 신인 시절(2008년) 이후 처음인 것 같다.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해보겠…

      •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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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L 돌아간 페디, 몸값 쑥… 화이트삭스서 뛴다

      ML 돌아간 페디, 몸값 쑥… 화이트삭스서 뛴다

      올해 한국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 페디(30·사진)가 NC를 떠나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재입성한다. MLB.com 등 미국 현지 언론은 페디가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입단 계약을 맺기로 했다고 6일 전했다. 2년간 총액 1500만 달러(약 196억 원)를 받는 조건…

      •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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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시, 타임지 선정 ‘올해의 선수’

      메시, 타임지 선정 ‘올해의 선수’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6·아르헨티나)가 6일 미국 매체 타임지가 뽑은 ‘2023 올해의 선수’(사진)에 이름을 올렸다. 타임지는 2019년부터 ‘올해의 선수’를 선정하기 시작했는데 미국이 아닌 다른 나라 선수가 뽑힌 건 메시가 처음이다. 지난해에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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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주하는 황소, 리그 8호골… 손흥민 한 골차 추격

      폭주하는 황소, 리그 8호골… 손흥민 한 골차 추격

      황희찬(울버햄프턴)이 이번 시즌 리그 8호 골을 터뜨리며 팀의 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황희찬은 6일 번리와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 안방경기 전반 42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어 1-0 승리를 이끌었다. 이번 시즌 EP…

      •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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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찬성 떠나자 이정영 온다…내년 2월 UFC 데뷔

      정찬성 떠나자 이정영 온다…내년 2월 UFC 데뷔

      ‘코리안 좀비’ 정찬성(36)이 은퇴한 UFC(얼티밋 파이팅 챔피언십) 페더급에 ‘코리안 타이거’ 이정영(28)이 첫 선을 보인다. 이정영은 내년 2월4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팩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돌리제 vs 이마보프’에서 블레이크 빌…

      •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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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파트너 없는 시간 더 늘었다…매디슨 2월 복귀

      손흥민, 파트너 없는 시간 더 늘었다…매디슨 2월 복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과 좋은 호흡을 보였던 제임스 매디슨의 복귀가 더 늦어질 전망이다.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 등은 6일(한국시간) 내년 1월 복귀가 점쳐졌던 매디슨이 2월이나 돼야 돌아올 것으로 예상했다. 매디슨은 지난달 7일 …

      •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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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등’ 수원삼성, 대표이사·단장 그룹에 사의 표명…“절차대로 진행”

      ‘강등’ 수원삼성, 대표이사·단장 그룹에 사의 표명…“절차대로 진행”

      프로축구 수원 삼성의 이준 대표이사와 오동석 단장이 그룹에 사의를 공식 표명했다. 수원 관계자는 6일 ‘뉴스1’에 “지난 3일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힌 이준 대표이사와 오동석 단장이 그룹에도 사의를 표명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그룹에 사의 의사가 전달됐다. 그룹 차원에서 …

      •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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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배구 현대캐피탈·KB손해보험, 2약 추락…길어지는 연패

      남자배구 현대캐피탈·KB손해보험, 2약 추락…길어지는 연패

      프로배구 남자부 현대캐피탈과 KB손해보험의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 2023~2024시즌 초반 남자배구는 상위 5개 팀의 순위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자리를 바꿔가며 열기를 불어넣는 중이다. 1위 우리카드(10승3패 승점 27)와 2위 대한항공(8승4패 승…

      •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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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대표 선수단, 해병대 훈련 받는다…체육회 “18일 입소”

      국가대표 선수단, 해병대 훈련 받는다…체육회 “18일 입소”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둔 국가대표 선수들이 해병대에 입소해 정신력 강화 훈련을 받는다. 6일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각 종목 국가대표 선수들은 오는 18~20일 경북 포항의 해병대 시설에서 훈련을 소화한다. 국가대표 선수들뿐 아니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등 체육회 임원까지 약 400…

      •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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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국 옛 장비 택한 김민선…스케이트화 교체 애먹는 선수들

      결국 옛 장비 택한 김민선…스케이트화 교체 애먹는 선수들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김민선(의정부시청)이 헌 스케이트화를 신고 올 시즌 월드컵 대회에서 첫 금메달을 차지했다. 2026년 동계올림픽을 겨냥해 스케이트화를 바꿨지만 기록이 기대만큼 나오지 않자 결국 예전 장비를 신게 됐다. 김민선은 지난 3일 노르웨이 스타방에르에서 열린 ‘202…

      •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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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버햄튼 감독 “황희찬, 모든 게 환상적…활약 이어가길”

      울버햄튼 감독 “황희찬, 모든 게 환상적…활약 이어가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을 이끄는 게리 오닐 감독이 ‘핵심 공격수’ 황희찬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황희찬은 6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번리와의 2023~2024 EPL 15라운드에서 전반 42분 결승골을 터뜨리며 울버햄튼의…

      •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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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드민턴 김가은, 행운의 왕중왕전 출전…日야마구치 부상 여파

      배드민턴 김가은, 행운의 왕중왕전 출전…日야마구치 부상 여파

      배드민턴 여자 단식 국내 2인자 김가은(삼성생명)이 왕중왕전 출전이라는 행운을 누리게 됐다.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은 지난 5일(한국시간) ‘HSBC BWF 월드투어 파이널스 2023’ 여자 단식에 김가은이 출전한다고 발표했다. 세계 3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가 부상을 이유로 …

      •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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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압박감 큰 승강 PO…퇴장·PK 등 변수에서 승부가 갈린다

      압박감 큰 승강 PO…퇴장·PK 등 변수에서 승부가 갈린다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PO)는 다음 시즌 구단의 운명을 결정하는, 말 그대로 생사가 걸린 승부다. 그래서 압박감이 크고 때문에 퇴장과 페널티킥 등 치명적인 변수도 심심치 않게 나온다. 이 변수를 잘 통제하는 팀이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다. K리그1 10위 강원FC는 6일 오후 …

      •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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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시, 타임지 선정 2023 올해의 선수…남자축구 선수·비 미국인 최초

      리오넬 메시(36·인터 마이애미)가 남자축구 선수 최초로 타임지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타임즈는 6일(한국시간) 2023 올해의 선수로 메시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메시는 지난 2019년부터 타임즈가 시상한 올해의 선수에서 남자축구 선수 최초로 뽑혔다. 미…

      •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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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염경엽 LG 감독 “올해 타자 육성은 실패…김범석·송찬의·손호영 성장해야”

      염경엽 LG 감독 “올해 타자 육성은 실패…김범석·송찬의·손호영 성장해야”

      29년 만에 LG 트윈스의 우승을 이끈 염경엽 감독은 2023년 많은 것을 일궜지만 한 가지만은 ‘실패’라고 진단했다. 새로운 얼굴이 많이 등장한 마운드에 비해 젊은 야수들에 대한 육성은 계획처럼 이뤄지지 않았다고 자책했다. 염 감독은 한 시즌을 돌아보면서 “투수 육성은 90%…

      •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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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O MVP’ 페디, 결국 빅리그로…화이트삭스와 2년 197억원에 계약

      ‘KBO MVP’ 페디, 결국 빅리그로…화이트삭스와 2년 197억원에 계약

      올해 KBO리그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한 에릭 페디(30)가 결국 빅리그로 돌아갔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의 제프 파산은 6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페디가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2년 1500만달러의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세부 계약 내용은 확인되…

      •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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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드민턴 김가은, 야마구치 기권으로 BWF 왕중왕전 출전권 획득

      배드민턴 김가은, 야마구치 기권으로 BWF 왕중왕전 출전권 획득

      배드민턴 여자단식 김가은(25·삼성생명)이 왕중왕전격인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에 극적으로 참가한다. BWF는 5일(현지시간)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26)가 부상으로 빠지는 대신 김가은이 왕중왕전 출전권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13~17일 중국 항저…

      •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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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소미, LPGA 투어 Q시리즈 수석합격 보인다…5라운드 단독 선두 도약

      이소미, LPGA 투어 Q시리즈 수석합격 보인다…5라운드 단독 선두 도약

      이소미(24?대방건설)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Q시리즈 최종전 5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이소미는 6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크로싱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5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 이글 1개를 적어내면서 9언더파 63…

      •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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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희찬, EPL 8호골 터뜨려…득점 4위·손흥민과 한 골차

      황희찬, EPL 8호골 터뜨려…득점 4위·손흥민과 한 골차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울버햄튼)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8호골을 터뜨리며 팀의 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또 선배 손흥민(9골·토트넘)과 격차를 한 골로 좁히며 리그 득점부문 공동 4위로 올라섰다. 황희찬은 6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

      •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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