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다승왕’ 임진희 출격…한국, LPGA Q시리즈 2년 연속 수석 도전
‘태극낭자군단’이 2년 연속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Q시리즈 ‘수석’에 도전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다승왕에 빛나는 임진희(25·안강건설)가 선봉에 선다. LPGA투어 Q시리즈 최종전은 다음달 1일(한국시간)부터 6일동안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
- 20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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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낭자군단’이 2년 연속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Q시리즈 ‘수석’에 도전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다승왕에 빛나는 임진희(25·안강건설)가 선봉에 선다. LPGA투어 Q시리즈 최종전은 다음달 1일(한국시간)부터 6일동안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
불법촬영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노리치 시티)가 소속팀에서 2경기 연속으로 골을 터뜨렸다. 황의조는 29일(한국시간) 영국 왓포드의 비커리지 로드에서 열린 왓포드와의 2023~2024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18라운드에서 1-0으로 앞선 전반 12…
이강인이 82분을 소화한 가운데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2023~20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에 다가섰다. PSG는 2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
‘셔틀콕 여제’ 안세영(21)과 황선홍 23세 이하 축구대표팀 감독(55)이 한국체육기자연맹이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상과 지도자상의 주인공이 됐다. 올해 안세영은 세계 최고 권위의 배드민턴 대회인 전영오픈(3월)과 세계선수권(8월)에서 우승했고 항저우 아시안게임(10월)에선 여자 단식과…
“손기정 남승룡 두 용사는 시들던 조선의 피를 끓게 하였고 가라앉은 조선의 맥박을 뛰게 하였다.” 동아일보는 1936년 8월 11일 사설에 이렇게 썼다. 베를린 올림픽 남자 마라톤에서 손기정 선생(1912∼2002)이 금메달, 남승룡 선생(1912∼2001·사진)이 동메달을 차지하고 …
불법 촬영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황의조(사진)가 혐의를 벗을 때까지 축구 국가대표로 뛰지 못하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8일 황의조의 불법 촬영 혐의와 관련한 회의를 열고 “사실관계에 대한 명확한 결론이 나올 때까지 황의조를 대표팀에 선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황의조는…
황희찬(울버햄프턴)이 잉글랜드 무대 진출 이후 처음으로 한 시즌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를 달성했다. 황희찬은 28일 풀럼과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방문경기 후반 30분에 2-2를 만드는 페널티킥 동점 골을 성공시켰다. 황희찬이 상대 골문 앞으로…
프로농구 DB는 지난 시즌까지 최근 3년간 성적이 좋지 않았다. 2020∼2021시즌 9위, 2021∼2022시즌 8위, 2022∼2023시즌 7위로 모두 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그랬던 DB가 이번 시즌 개막 후 16경기에서 9할에 가까운 승률(0.875·14승 2패)로 선…
장충고 왼손 투수 황준서(18)와 영등포공고 미드필더 손승민(18)이 2023 퓨처스 스타대상 야구와 축구 부문 대상을 각각 차지했다.황준서와 손승민은 2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빌딩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양대 종목 대상 트로피를 받았다. 2학년이었던 지난해부터 고교 무대를 휩쓴 대형 유…
인천 유나이티드가 요코하마 F마리노스(일본)를 꺾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16강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인천은 28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23-24 ACL 조별리그 G조 5차전에서 요코하마를 2-1로 이겼다. 홍시후가 전반 11분 선제골을 …
한국 수영 최단거리 최강자 지유찬(21·대구광역시청)이 황선우(20·강원특별자치도청)를 제치고 국가대표 선발전 남자 자유형 50m 1위를 차지했다. 지유찬은 28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4 수영 국가대표 선발대회 남자 자유형 50m 결선에서 22초15의 기록으로 가장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 부상에서 회복해 7개월 만의 복귀전에 나선다. 우즈는 현지시간으로 30일부터 나흘간 바하마 뉴프로비던스의 올버니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리는 히어로 월드챌린지에 출전한다. 지난 4월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에서 기권한 뒤 오른쪽 발목 수술을 받고 재활…
대한축구협회(KFA)가 최근 불법 촬영 의혹 등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황의조(노리치시티)의 국가대표 선발을 당분간 보류하겠다고 밝혔다. 사실상 국가대표 자격 일시 박탈이다. KFA는 28일 오후 축구협회 회의실에서 윤리위원회와 공정위원회,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 위원으로 논의기구를 …
올해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은 황준서(18)가 롤모델로 팀 선배 류현진과 정우람을 꼽았다. 황준서는 “두 선배님이 던지는 모습을 직접 보진 못했지만 영상을 많이 보고 있다. (앞으로 더 발전해서) 선배님들을 닮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황…
조엘 엠비드가 맹활약한 미국프로농구(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LA 레이커스를 44점 차로 대파했다. 필라델피아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웰스 파고 센터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리그 LA 레이커스와의 홈 경기에서 138-94로 승리했다…
황희찬(울버햄프턴)이 잉글랜드 무대 진출 이후 처음으로 한 시즌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를 달성했다. 황희찬은 28일 풀럼과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방문경기 후반 30분에 2-2를 만드는 페널티킥 동점 골을 성공시켰다. 황희찬이 상대 골문 앞으로 …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새 외국인 투수로 로버트 더거(28)를 영입했다. SSG는 28일 우완 투수 더거와 총액 90만달러(계약금 10만 달러·연봉 65만 달러·옵션 15만 달러)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SG는 더거에 대해 “최고 시속 150㎞의 묵직한 직구를 던질…
KT 위즈의 창단 첫 우승을 함께 했던 좌완 필승조 조현우(29)가 현역 은퇴를 결정했다. KT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조현우를 포함한 총 13명을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이 중 조현우는 현역 은퇴를 결심했다. 조현우는 2020~2021년 팀의 필승조로 활약했다. …
대한축구협회(KFA)가 최근 불법 촬영 의혹 등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황의조(노리치시티)의 향후 대표팀 차출 여부 등을 놓고 회의를 진행한다. KFA는 28일 “금일 오후 3시30분 윤리위원회, 공정위원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 위원 등으로 논의기구를 구성해 황의조와 관련된 사안을 …
KBO(총재 허구연)가 28일 LG 트윈스 구단의 요청에 따라 고우석을 메이저리그(MLB) 30개 구단에 포스팅해 줄 것을 MLB 사무국에 요청했다. 이에 따라 MLB 30개 구단은 MLB 사무국이 포스팅을 고지한 다음날 오전 8시(미국 동부시간대 기준)부터 30일째 되는 날의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