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욕심 많은 호날두가 어쩐 일로…PK 선언에 “아니야”
골 욕심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페널티킥 판정을 마다하는 이례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알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는 28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 사우드 유니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
- 2023-11-28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스포츠
FC서울 40만 관중 비결, 여성·어린이·가족 축구팬 증가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지난 25일 치러진 수원삼성전에서 2018년 유료 관중 집계 이후 K리그 구단 중 처음으로 40만 관중을 돌파했다. 28일 FC서울에 따르면 올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른 19번 홈경기에 누적 관중 43만29명이 입장했다. 40만명 넘는 관중이 경기장을 …
- 2023-11-28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5관왕 페디가 신인왕 문동주에게 “언젠가 네가 MVP 받았으면”
KBO리그 최우수선수(MVP) 에릭 페디(30)가 신인왕 한화 이글스 문동주(20)에게 동기부여가 될 만한 메시지를 전했다. 올해 NC 다이노스에서 에이스 임무를 맡았던 페디는 화려한 시즌을 보냈다. 30경기에 등판해 20승 6패 209탈삼진 평균자책점 2.00을 기록했고, 다승·평…
- 2023-11-28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NC 손아섭, 은퇴 선수들이 뽑은 2023 최고의 선수
NC 다이노스 손아섭(35)이 은퇴 선수들이 뽑은 ‘최고의 선수상’을 받는다.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한은회)는 28일 “2023 최고의 선수상에 손아섭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손아섭은 2023시즌 0.339의 타율을 기록하며 생애 첫 타격왕을 차지하고, 187안타를 때려내 …
- 2023-11-28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재활과 군 복무 병행 결정한 안우진…복귀는 사실상 2026 시즌
키움 히어로즈 에이스 안우진(24)이 재활과 군 복무를 병행하기로 결정했다. 다시 마운드에 돌아오는 시기는 빨라야 2025년 후반기가 될 전망이다.키움 구단은 28일 “안우진이 다음달 중순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소화한다”고 밝혔다.2018년 키움의 1차지명을 받고 입단한 안…
- 2023-11-28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통합 4연패 도전 대한항공, 우리카드와 1위 자리 놓고 격돌
남자배구 대한항공과 우리카드가 1위 자리를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대한항공은 오는 3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우리카드와 홈 경기를 치른다. 시즌 8승 3패(승점 25)를 기록한 1위 대한항공은 2위 우리카드(8승 3패·승점 22)에 근소하게 앞서 있다. 최근 OK금융그룹과 현대캐…
- 2023-11-28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져도 되는 경기 김민재 또 출전?…동료 수비수는 부상 복귀
김민재(바이에른뮌헨)가 소속팀에서 부동의 주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동료 수비수가 부상을 털고 복귀했다. 김민재가 연속 출전 기록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뮌헨은 28일(한국시간) 구단 누리집에서 마티아스 더 리흐트(네덜란드)가 부상에서 복귀했다고 밝혔다. 구단은 “더 리흐트가…
- 2023-11-28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신지애, 여자골프 세계랭킹 15위로 상승…고진영 6위 유지
신지애(35)가 여자골프 세계랭킹 순위를 한 계단 끌어올려 15위로 도약했다. 28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신지애는 4.41점으로 지난주 16위에서 한 계단 오른 15위에 자리했다. 신지애는 올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2승을 거뒀고 대상포인트 …
- 2023-11-28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MLB 도전’ 이정후, 오늘 미국 출국…“12월 초 포스팅 될 것”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노리는 이정후(25)가 미국행 비행기를 탄다.키움 히어로즈 구단 관계자는 28일 “이정후가 오늘 미국으로 출국한다. 미국에서 계획된 훈련을 소화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이정후는 현지 적응 등을 위해 예정보다 일찍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포스팅…
- 2023-11-28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다이빙 헤더슛’ 불발, 조규성 무득점…소속팀 선두 눈앞
축구 국가대표팀 공격수 조규성(미트윌란)이 소속팀 경기에서 장기인 다이빙 헤더슛을 선보였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팀은 승리해 리그 선두 자리를 노릴 수 있게 됐다. 미트윌란은 28일(한국시간) 덴마크 실케보르에 있는 JYSK 경기장에서 열린 ‘2023~2024시즌 덴마크 수페르리가’…
- 2023-11-28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여자농구, 1R 페이크 파울 현황 공개…신한은행 이경은 반칙금 부과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에서 2명의 선수가 페이크 파울을 기록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8일 우리은행 우리WON 2023~24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 페이크 파울 현황을 공개했다. 1라운드 15경기에서 총 4건의 페이크 파울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지난 시즌 1라운드…
- 2023-11-28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황의조 측 “추가 영상 없어…피해자 신상 철저 보안”
불법촬영 혐의를 받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선수 황의조(31·노리치시티)에 대한 경찰 수사와 관련, 황의조 측이 “디지털 포렌식은 통상적 수사절차이며 유출된 영상 외 추가 영상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황의조 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대환은 전날(27일) 입장문을 내어 “(황의조가) …
- 2023-11-28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K리그 데뷔골’ 인천 박승호, K리그1 37라운드 MVP 선정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인천유나이티드 공격수 박승호가 하나원큐 K리그1 2023 37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박승호는 24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의 경기에서 후반 5분 팀의 선제골이자 본인의 K리그 데뷔골을 터뜨리며 활약했다.인천은 이날 박승호의 선제골을 …
- 2023-11-28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MLB 도전’ 이정후, 12월 초 포스팅 전망…협상 개시 임박
메이저리그(MLB) 진출에 도전하는 이정후(25)의 포스팅 시점이 12월초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뉴욕포스트 존 헤이먼은 28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KBO MVP 이정후는 12월 초 포스팅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25세 이정후는 왼손 타자 …
- 2023-11-28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황희찬, 손흥민과 한 골차…팀 졌지만 경기 최우수선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 중인 황희찬(울버햄튼)이 페널티킥으로 7호골을 터뜨리며 경기 최우수선수 격인 맨오브더매치(MOM)에 선정됐다. 울버햄튼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풀럼과의 2023~2024 EPL 13라운드에서 종료 직전…
- 2023-11-28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홈런왕’ 노시환이 얻은 동기부여…“최정 선배와 경쟁, 자극됐다”
한화 이글스 노시환은 SSG 랜더스 최정이라는 이상적인 경쟁자가 있었기에 홈런왕에 등극할 수 있었다.매년 성장을 거듭하던 노시환은 올해 잠재력을 만개했다. 13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8 31홈런 101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929를 기록하며 데뷔 이래 최고 성적을 거뒀다…
- 2023-11-28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조규성 풀타임’ 미트윌란, 실케보르에 4-1 승리…10경기 무패
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이 소속 팀 미트윌란(덴마크)에서 풀타임을 소화, 완승에 앞장섰다. 미트윌란은 28일(한국시간) 덴마크 실케보르 JYSK파크에서 열린 실케보르와의 2023-24 덴마크 수페르리가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4-1로 이겼다. 5연승과 10경기 무패(7승3무)를…
- 2023-11-28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황희찬, PK로 7호골 넣었지만 팀 2-3 패배…시즌 두 자릿수 공격P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 중인 황희찬(울버햄튼)이 페널티킥으로 7호골을 터뜨렸다. 울버햄튼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풀럼과의 2023~2024 EPL 13라운드에서 종료 직전에 페널티킥 결승골을 내주며 2-3으로 석패했다. …
- 2023-11-28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아들 MVP 수상에 눈시울 붉힌 아버지…페디 부자의 ‘잊지 못할 추억’
“아들이 너무 자랑스럽다.” 지난 27일 열린 KBO 시상식이 끝난 뒤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로 뽑힌 아들 에릭 페디(30·NC 다이노스)에 대한 자랑스러움을 한껏 표현하던 아버지 스캇 페디의 눈시울이 붉어졌다. 아들이 역경을 딛고 먼 타국에서 ‘별 중의 별’로 뽑히기까지의 …
- 2023-11-28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투수 트리플 크라운 NC 페디, 92% 득표 ‘압도적 MVP’
프로야구 NC는 ‘에릭’이라는 이름을 쓰는 외국인 선수와 인연이 깊다. 에릭 테임즈(37)가 2015년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로 뽑혔고, 에릭 해커(40)도 같은 해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받았다. 에릭 페디(30)는 올해 두 부문 모두 수상자로 이름을 올릴 확률이 높다. MVP…
- 2023-11-28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