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약이’ 신유빈 포상금 받았다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복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신유빈이 19일 신한금융그룹으로부터 포상금을 전달 받았다. 신한금융그룹은 이날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신유빈을 초청, 포상금을 지급했다. 이날 행사에서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신유빈을 격려하며 포상금과 꽃다발을…
- 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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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복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신유빈이 19일 신한금융그룹으로부터 포상금을 전달 받았다. 신한금융그룹은 이날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신유빈을 초청, 포상금을 지급했다. 이날 행사에서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신유빈을 격려하며 포상금과 꽃다발을…
은퇴를 선언한 베테랑 이근호(38·대구FC)가 자신의 후계자로 고재현(24)을 지목했다. 이근호는 지난 18일 용산구 호텔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파이널라운드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해 언론과 관계자, 축구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근호는 K리그 통산 385경기 80골 5…
내년부터 KBO리그에 변화가 찾아온다. 공정한 판정을 위해 자동 볼 판정 시스템(ABS·Automatic Ball-Strike System)과 피치클록 제도가 도입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8일 제4차 이사회 개최 결과 2024시즌부터 ABS와 피치클록 제도를 도입하기로 결정…
한국 여자 수영 간판 김서영(경북도청)이 전국체전 3개 대회 연속 5관왕에 올랐다. 김서영은 19일 전남 목포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개인혼영 400m와 혼계영 400m에서 1위를 차지했다. 개인혼영 400m에서는 4분45초94로 1위에 올랐고 혼계영 400m에서…
역시 리오넬 메시(36·인터 마이애미)였다. 메시가 메이저리그사커(MLS) 선수 중 최고 연봉자로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스포츠매체 ESPN은 19일(한국시간) MLS 선수협회의 발표를 인용해 “인터 마이애미의 메시가 2040만달러(약 277억원)로 가장 높은 금액을 받는 선수로 이…
전국체육대회에서 개인 통산 7번째 테니스 여자 단식 금메달을 딴 장수정이 ‘차분함’을 비결로 꼽았다. 장수정은 19일 대한테니스협회와의 인터뷰에서 “전국체전은 항상 부담감을 안고 뛴다. 하지만 이번에는 여유가 생겼다”며 “이기려고 하기 보다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차분하게…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10월 A매치 2연전 일정을 마치고 소속팀 복귀를 위해 19일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 손흥민은 지난 1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베트남과 A매치 평가전에서 풀타임을 뛰며 1골 1도움을 기록, 한국의 6-0 대승에 일조했다. 올해 3월 콜롬비아…
황선우(20·강원특별자치도청)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마지막 출전 종목인 혼계영 400m에서 금메달을 따며 2년 만에 대회 5관왕에 등극했다. 황선우는 19일 전남 목포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수영 남자 일반부 혼계영 400m 결선에서 송임규, 최동열, 양재훈과 팀을 …
KBO는 19일 올 시즌 포지션별 최고 수비수를 선정하는 ‘KBO 수비상’ 후보를 발표했다. KBO는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수비의 가치를 인정하고, 리그 전반의 수비 능력 향상을 장려하기 위해 리그 공식 수비상 제정을 결정한 바 있다. KBO 수비상은 정규시즌에서 가장 뛰어난 수…
한국 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이강인이 소속팀 파리 생재르맹(PSG)서 주전 굳히기에 들어간다. PSG는 오는 22일 자정(한국시간) 스트라스부르를 홈으로 불러 2023~2024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9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리그 3위인 PSG는 11위 스트라스부르를 상대로 선두권 진…
재창단 수준으로 팀을 개편한 프로배구 남자부 우리카드가 개막 2연승을 달리며 배구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신영철 감독이 지휘하는 우리카드는 지난 1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과의 홈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7 25-…
‘클린스만호’의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10월 A매치 일정을 모두 소화하고 영국 런던으로 떠났다. 손흥민은 19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런던으로 향했다.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이었던 손흥민은 다리 부상 여파로 당초 10월 A매치 출전이 불투명했다. 그는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와일드카드(WC) 결정전이 ‘초보 감독 대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정규시즌 4위 NC와 5위 두산은 19일부터 창원 NC파크에서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른다. NC는 1승만 거두면 준플레이오프행 티켓을 따낸다. 두산은 1차전을 이겨야 승부를 2차전으로 끌…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의 레전드가 손흥민(31)을 주장으로 선임한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결정을 지지했다. 19일 ‘토크스포츠’에 따르면 개리 매버트(62·잉글랜드)는 손흥민에게 주장 완장을 맡긴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결정을 칭찬한 뒤 “손흥민이 팀의 올바른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
1년 여의 긴 재활을 마치고 화려한 재기에 성공한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향후 거취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메이저리그(MLB) 잔류 혹은 KBO리그 유턴 등 많은 말이 오가고 있지만 당사자인 류현진은 말을 아꼈다. 류현진은 지난 1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지…
KIA 타이거즈가 6위로 정규시즌을 마감하며 가을야구 초대장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어둠 속에서 희망의 빛은 있었다. 기대를 모았던 유망주들이 잠재력을 보여준 한 해였다. KIA는 시즌 막판까지 치열한 포스트시즌 진출 경쟁을 펼쳤지만, 5위 안에 진입하지 못했다. 5위 두산 베어스와…
메이저리그(MLB) 입성 후 가장 돋보인 한 해를 보낸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최고의 수비수에서 주는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에 올랐다.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닷컴은 19일(한국시간) 올 시즌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를 공개했다. 김하성은 2루수와 유틸리티 부문에 당당히 이…
눈물을 쏟으며 실려 나갔던 브라질 간판 공격수 네이마르(31·알힐랄)가 결국 큰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르게 됐다. 브라질축구협회는 19일(한국시간) “네이마르가 병원에서 정밀 검진 결과 전방십자인대와 왼 무릎 반월판 파열 진단을 받았다. 그는 조만간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일원으로 10월 A매치 2연승에 이바지한 태극전사들이 소속팀으로 복귀해 시즌을 이어간다. 클린스만호는 지난 13일(한국시간), 17일 이틀 동안 튀니지, 베트남을 만나 각각 4-0, 6-0 대승을 거뒀다. 지난달 9월 A매치 두…
정규 시즌 4위 NC와 5위 두산이 맞붙는 와일드카드 결정전(WC)을 시작으로 2023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막을 올린다. WC는 4위 팀 안방구장에서 최대 2경기까지 치르며 4위 팀은 1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준플레이오프(PO)에 올라갈 수 있다. 5위 팀은 2연승에 성공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