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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대 4번’ 노시환 vs ‘관록’의 최정, 홈런왕 트로피는 어디로

      ‘국대 4번’ 노시환 vs ‘관록’의 최정, 홈런왕 트로피는 어디로

      시즌 종료를 일주일 남겨두고 있지만 홈런왕의 향방은 여전히 안갯속이다. 9일 현재 홈런 1위 노시환(22·한화 이글스)과 2위 최정(36·SSG 랜더스)의 격차는 단 2개다. 노시환은 생애 첫 홈런왕 수성을, 최정은 막판 대역전극을 노린다. 시즌 중반부터 홈런왕 독주를 시작한 …

      •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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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 박종환 전 감독 영결식…“카리스마 넘쳤지만, 정 많던 분”

      故 박종환 전 감독 영결식…“카리스마 넘쳤지만, 정 많던 분”

      지난 7일 향년 85세로 별세한 고(故) 박종환 전 축구대표팀 감독의 영결식이 10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대한축구협회장으로 치러졌다. 영결식에는 고인의 유가족을 비롯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과 협회 고위 임원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황선홍 감독 등 7…

      •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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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리스마·벌떼 축구·정 많았던 분…축구인들이 떠올린 故 박종환 감독

      카리스마·벌떼 축구·정 많았던 분…축구인들이 떠올린 故 박종환 감독

      “카리스마, 벌떼 축구, 정말 정이 많았던 분.” 1983년 멕시코 세계청소년축구대회 4강을 이끌었던 故 박종환 감독을 떠올리며 많은 축구인들이 애도의 뜻을 전했다.지난 7일 향년 85세로 세상을 떠난 박종환 전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의 영결식이 10일 오전 9시 서울 신문로 축구협회 2…

      •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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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년 만에 LPGA 2주 연속 우승…한국 여자골프 부활하나

      2년 만에 LPGA 2주 연속 우승…한국 여자골프 부활하나

      한국 여자 골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무대에서 예전의 위상을 되찾을 수 있을까. 한국 선수들이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하면서 태극낭자들의 올 가을 활약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LPGA 통산 5승을 기록 중이던 김효주(28·롯데)가 오랜만에 승전고를 울렸다. 김효주는 지난 9…

      •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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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려되는 안세영 몸 상태…발목 이어 무릎까지 부상

      우려되는 안세영 몸 상태…발목 이어 무릎까지 부상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 안세영(21·삼성생명)이 무릎 인대 파열 부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발목에 이어 무릎까지 다치면서 정상급 기량을 장기간 유지할 수 있을지 우려가 제기된다. 이번 대회 여자 단체전에서 제1경기 단식 주자를 도맡아 1994년…

      •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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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황희찬 골 감각 최고조…클린스만 행복한 고민

      손흥민·황희찬 골 감각 최고조…클린스만 행복한 고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울버햄튼)이 소속팀에서 최고조에 이른 골 결정력을 과시하고 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끄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두 선수 기용법을 놓고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됐다.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오는 …

      •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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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도핑방지기구 방북 허용”…조만간 도핑 검사 진행 예정

      “北, 도핑방지기구 방북 허용”…조만간 도핑 검사 진행 예정

      북한이 조만간 세계도핑방지기구(WADA)의 방북을 받아들여 도핑 검사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10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비노드 쿠마르 티와리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사무총장 대행은 지난 8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최근 북한 측이 세계도핑방지기구 측에 ‘국경이 열렸으…

      •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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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G 대회 축구 3연패’의 위엄…10월 소집 23명 중 절반이 금메달리스트

      ‘AG 대회 축구 3연패’의 위엄…10월 소집 23명 중 절반이 금메달리스트

      10월 A매치를 준비하는 클린스만호 23명이 9일부터 파주NFC에 모여 소집훈련에 돌입했다. 이중 14명이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이다. 대회 3연패를 달성한 덕분이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일본을 2-1로 꺾고…

      •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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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 올림픽 정식 종목 부활할까…2028 LA 대회 조직위 5개 종목 추가 제안

      야구, 올림픽 정식 종목 부활할까…2028 LA 대회 조직위 5개 종목 추가 제안

      2020 도쿄 올림픽을 끝으로 올림픽 정식 종목에서 빠진 야구가 다시 올림픽에 모습을 드러낼 가능성이 생겼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10일(이하 한국시간) 2028 LA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야구-소프트볼을 포함해 크리켓, 플래그 풋볼, 라크로스, 스쿼시의 정식 종목 채택을 제안했…

      •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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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코스 3번 만에 마라톤 세계新… 2시간 벽 ‘36초’ 남았다

      풀코스 3번 만에 마라톤 세계新… 2시간 벽 ‘36초’ 남았다

      “대회 기록은 충분히 깰 거라고 생각했지만 세계기록은 생각지도 않았다. 다만 언젠가는 내가 세계기록 보유자가 될 거라는 걸 알고 있었다.” 이 ‘언젠가’는 켈빈 킵툼(24·케냐)이 스스로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빨리 찾아왔다. 킵툼이 8일 열린 2023 시카고 마라톤에서 2시간00분35…

      •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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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효주, ‘와이어 투 와이어’ 시즌 첫 승, LPGA 통산 6승… ‘베어트로피’도 성큼

      김효주, ‘와이어 투 와이어’ 시즌 첫 승, LPGA 통산 6승… ‘베어트로피’도 성큼

      김효주(28)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첫 승을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장식하며 통산 6승을 기록했다. 김효주는 9일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LPGA투어 어센던트 LPGA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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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안게임 주역들, 이젠 클린스만호 위해 달린다

      아시안게임 주역들, 이젠 클린스만호 위해 달린다

      “사진 찍어주세요!”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남자 축구 사상 최초로 3연패를 이룬 한국 대표팀의 이강인(22·파리생제르맹)이 9일 경기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 나타나자 팬들이 휴대전화를 내밀며 사진 찍기를 요청했다. 이강인은 휴대전화를 받아 일일이 기념사진을 찍어…

      •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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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원, 3타점 맹타… NC, 한화 꺾고 공동 4위로

      김주원, 3타점 맹타… NC, 한화 꺾고 공동 4위로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금메달의 주역 NC 김주원(사진)이 복귀 첫 경기부터 팀 승리를 이끌었다. NC는 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한화와의 프로야구 안방경기에서 아시안게임 대표로 출전했던 김주원의 3타점 등에 힘입어 11-6으로 역전승했다. 전날까지 5위였던 NC는 이날 경기가 …

      •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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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윤 AG 선수단장 “비인기 종목, 주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윤 AG 선수단장 “비인기 종목, 주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선수단을 책임진 최윤(60) 선수단장이 비인기 종목 선수들에게도 열렬한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42개, 은메달 59개, 동메달 89개를 획득해 총 190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비록 목…

      • 202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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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안게임 金에 박수…클린스만호 밝은 분위기로 ‘회복’에 집중

      아시안게임 金에 박수…클린스만호 밝은 분위기로 ‘회복’에 집중

      10월 A매치 2연전을 앞둔 ‘클린스만호’가 밝은 분위기에서 첫 훈련을 진행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9일 오후 파주NFC에서 10월 소집 첫 훈련을 진행했다. 한국은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튀니지와 1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베트남과 격돌한다. 지난…

      • 202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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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릎 부상’ 안세영, 힘줄 찢어져 2~5주 재활 필요…전국체전 건너뛴다

      ‘무릎 부상’ 안세영, 힘줄 찢어져 2~5주 재활 필요…전국체전 건너뛴다

      무릎 부상을 딛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단체전과 개인전 2관왕에 오른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다행히 큰 부상은 피했다. 오른 무릎 힘줄이 일부 찢어졌다는 소견을 받았다.9일 대한배드민턴협회와 안세영의 소속팀 삼성생명 등에 따르면 안세영은 전날 귀국 이후 자기공명영상…

      • 202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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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린스만 “피로도 알지만…손흥민·김민재는 뛰고 싶을 것”

      클린스만 “피로도 알지만…손흥민·김민재는 뛰고 싶을 것”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을 이끄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10월 A매치에서 손흥민(토트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등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클린스만호는 9일 오후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10월 A매치를 위한 대표팀 소집을 실시한다.이날 소집한 클린스만호는 오는 13…

      • 202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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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린스만 감독 “AG 금메달 축하, 팀 후배 정우영 큰 역할 해줄 것”

      클린스만 감독 “AG 금메달 축하, 팀 후배 정우영 큰 역할 해줄 것”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대표팀이 ‘황선홍호’의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을 향해 박수를 보냈다. 득점왕을 차지한 정우영(슈투트가르트)에 대해서는 “슈투트가르트 후배가 최고의 활약을 했다”며 “앞으로도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클린스만 감독은 9일 파주NFC에서 진…

      • 202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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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연패’ 야구대표팀, 따뜻한 겨울 난다…병역 혜택에 포상금 ‘2억+α’

      ‘4연패’ 야구대표팀, 따뜻한 겨울 난다…병역 혜택에 포상금 ‘2억+α’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4연패를 달성한 야구대표팀이 2억원 이상의 포상금을 받을 예정이다. 9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대표팀은 이번 대회 금메달 포상금으로 총 2억원을 수령한다. 이에 따라 류중일 감독 등 코치진 7명과 선수 24명, 지원 스태프 등 총 30여 명…

      • 202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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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는 4연패, 축구는 3연패 환희…추락한 배구·농구는 망신

      야구는 4연패, 축구는 3연패 환희…추락한 배구·농구는 망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단체 구기종목의 명암은 극명하게 엇갈렸다. 4대 프로스포츠 중 남자 야구와 축구는 각각 전무한 4연패와 3연패를 달성, 아시아 최정상의 실력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축구와 야구 모두 대회를 앞두고 팀이 흔들리는 일도 있었지만, 악재를 모두 이겨내…

      • 202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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