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날짜선택
    • ‘가버 만루포’ 텍사스, 볼티모어 꺾고 ALDS 2연승 질주

      ‘가버 만루포’ 텍사스, 볼티모어 꺾고 ALDS 2연승 질주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가 불방망이를 과시하며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5전3선승제) 2연승을 달렸다. 텍사스는 9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2023 MLB ALDS 2차전에서 난타전 끝에 11…

      • 2023-10-09
      • 좋아요
      • 코멘트
    • ‘1년6개월 만에 우승’ 김효주 “남은 목표는 평균타수 1위”

      1년6개월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상에 오른 김효주(28·롯데)가 평균타수 1위를 남은 시즌 목표로 내세웠다. 김효주는 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어센던트 LPGA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 2023-10-09
      • 좋아요
      • 코멘트
    • 김민재, 뮌헨 무실점 완승 기여…조규성·황인범도 활약

      김민재, 뮌헨 무실점 완승 기여…조규성·황인범도 활약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핵심 수비수로 활약 중인 김민재가 팀 무실점 승리에 이바지했다. 뮌헨은 9일 오전 0시30분(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분데스리가 7라운드 프라이부르크를 만나 3-0 완승을 챙겼다. 이날 승리로 뮌헨은…

      • 2023-10-09
      • 좋아요
      • 코멘트
    • ‘시즌 6호골’ 황희찬, 구단 최초 5경기 연속 득점포

      ‘시즌 6호골’ 황희찬, 구단 최초 5경기 연속 득점포

      한국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울버햄프턴)이 시즌 6호골을 기록하며, 구단 최초 5경기 연속 골을 넣은 선수가 됐다. 울버햄프턴은 지난 8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애스턴빌라전에서 1-1 무승부를 …

      • 2023-10-09
      • 좋아요
      • 코멘트
    • 김효주, 어센던트 LPGA 와이어투와이어 우승…6승 달성

      김효주(28·롯데)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어센던트 LPGA(총상금 180만달러)에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달성, 통산 6승을 기록했다. 김효주는 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

      • 2023-10-09
      • 좋아요
      • 코멘트
    • 문동주 ‘복수혈투’… 야구, 대만 꺾고 4연속 金

      문동주 ‘복수혈투’… 야구, 대만 꺾고 4연속 金

      두 번째 패배는 없었다. 한국 야구 대표팀이 대만을 물리치고 4회 연속으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국은 7일 중국 저장성 사오싱 야구·소프트볼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에서 대만을 2-0으로 물리쳤다. 대만프로야구 소속 8명,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소…

      • 2023-10-0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장미란 그후 13년… 박혜정 역도金 번쩍

      장미란 그후 13년… 박혜정 역도金 번쩍

      ‘역도 요정’ 박혜정(20)이 한국 역도 선수로는 13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들어 올렸다. 박혜정은 7일 중국 항저우 샤오산 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역도 여자 87kg 이상급(최중량급) 경기에서 인상 125kg, 용상 169kg을 들어 합계 294kg으로 금…

      • 2023-10-0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얼굴 때리며 무릎통증 버텨… 천적 안방서 ‘셔틀콕 여왕’ 올랐다

      얼굴 때리며 무릎통증 버텨… 천적 안방서 ‘셔틀콕 여왕’ 올랐다

      상대가 때린 셔틀콕이 네트에 걸리며 경기가 끝났다. ‘셔틀콕 천재’ 안세영(21)은 코트 위에 쓰러지듯 드러누웠다. 가쁜 숨을 잠시 고른 안세영은 90분의 혈투 동안 수없이 그래 왔던 것처럼 오른쪽 무릎 통증을 참아내며 일어섰다. 훌쩍이며 왼쪽 가슴 위 태극기에 입을 맞춘 안세영은 양…

      • 2023-10-0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3관왕 김우민-임시현… 아시안게임 한국 MVP

      3관왕 김우민-임시현… 아시안게임 한국 MVP

      16일간 열전을 이어온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8일 막을 내렸다. 한국은 전날 남자 축구대표팀이 숙적 일본을 꺾고 사상 첫 3연패를 달성하면서 마지막으로 추가한 금메달까지 포함해 모두 42개의 금메달과 은메달 59개, 동메달 89개를 따 종합순위 3위를 했다. 금메달 수에서 밀린…

      • 2023-10-0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SSG, 오태곤 홈런 두 방으로 NC에 재역전승… 단독 4위 올라

      SSG, 오태곤 홈런 두 방으로 NC에 재역전승… 단독 4위 올라

      프로야구 3위 싸움이 한창인 SSG가 오태곤(사진)의 홈런 두 방을 앞세워 NC에 5점 차 역전승을 거뒀다. SSG는 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와의 방문경기에서 8회에만 6점을 뽑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10-8로 재역전승했다. 전날까지 5위에 머물던 SSG는 이날 승리로 72승 …

      • 2023-10-0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건강한 몸 부모님께 보여드리고 싶었다”

      “건강한 몸 부모님께 보여드리고 싶었다”

      “부모님께 건강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달리기 시작했는데 이렇게 큰 대회에서 우승까지 할 수 있어 무척 기뻐요.” 8일 서울달리기 11km 남자부에 참가한 최영균 씨(32)는 39분1초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한 뒤 이렇게 소감을 밝혔다. 어린 시절부터 잔병치레로 병원 신세를 많이…

      • 2023-10-0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경복궁-서울타워 바라보며… 도심에 새긴 가을 발자국

      경복궁-서울타워 바라보며… 도심에 새긴 가을 발자국

      국내외 마스터스마라토너 1만1000여 명이 8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2023 서울달리기(서울시·동아일보 공동 주최)에서 즐거운 레이스를 펼쳤다. 서울달리기는 지난해부터 청계광장 앞 세종대로에서 출발해 광화문광장을 비롯해 경복궁, 청와대, 숭례문, 청계천을 거쳐 서올광장 옆 무교로로 골…

      • 2023-10-0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PSG-음바페 “이강인 金 축하”… 병역혜택 李, 몸값 치솟을 듯

      PSG-음바페 “이강인 金 축하”… 병역혜택 李, 몸값 치솟을 듯

      ‘슛돌이’ 이강인의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소식에 그의 소속 팀 파리 생제르맹(프랑스·PSG)도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반겼다. 이강인은 7일 일본과의 결승전에 선발로 출전해 후반 27분까지 뛰었다.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날카로운 크로스와 상대 선수 두세 명을 한 번에 벗…

      • 2023-10-0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남자축구, AG 첫 3연패… 황선홍 “내일부터 파리올림픽 준비”

      남자축구, AG 첫 3연패… 황선홍 “내일부터 파리올림픽 준비”

      “우승이 주는 기쁨은 오늘 하루뿐이다.” 7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에서 숙적 일본을 꺾고 대회 3연패를 달성한 한국 대표팀의 황선홍 감독은 이렇게 말하면서 “이게 끝이 아니다. 내일이면 뭔가를 갈망하게 될 것이다. 내일부터는 올림픽 예선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황 감…

      • 2023-10-0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AG 金 따고 미국으로…막내 장현석 “WBC도 뛰어보고파”

      AG 金 따고 미국으로…막내 장현석 “WBC도 뛰어보고파”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막내 장현석(19·마산 용마고)이 금메달로 병역 혜택을 받고 미국 무대로 향한다. 처음으로 성인 대표팀에 승선해 금메달의 기쁨을 누린 장현석은 “다음에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서도 형들과 함께 …

      • 2023-10-08
      • 좋아요
      • 코멘트
    • 대한배구협회 “남녀 대표팀 감독 모두 교체”

      대한배구협회 “남녀 대표팀 감독 모두 교체”

      아시안게임 출전 역사상 처음으로 남녀부 동반 ‘노메달’에 그친 한국 배구가 사령탑을 교체하기로 했다.대한배구협회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마지막으로 임기가 끝난 임도헌 남자 대표팀 감독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고 8일 발표했다.그러면서 “세사르 에르난데스 곤살레스 여자 대표팀 감독과도…

      • 2023-10-08
      • 좋아요
      • 코멘트
    • AG 축구 3연패 이룬 황선홍호, 금메달 걸고 금의환향

      AG 축구 3연패 이룬 황선홍호, 금메달 걸고 금의환향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남자축구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회 첫 3연패를 달성한 황선홍호가 금의환향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4세 이하(U-24) 축구대표팀은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입국장엔 300여 명의 팬이 금메달을 딴 태극전사들을 보기 …

      • 2023-10-08
      • 좋아요
      • 코멘트
    • 브레이킹 김홍열, 항저우 아시안게임 폐회식 기수 맡아

      브레이킹 김홍열, 항저우 아시안게임 폐회식 기수 맡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폐회식의 한국 선수단 기수는 ‘비보이’ 김홍열(Hong10)이 맡는다. 대회 조직위원회 정보 사이트 마이인포는 8일 오후 9시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폐회식 기수를 공개했다. 한국 선수단은 김홍열을 앞장세워 입장한다. 김홍…

      • 2023-10-08
      • 좋아요
      • 코멘트
    • ‘오태곤 역전 3점포’ SSG, NC에 대역전극…NC 3위서 5위 추락

      ‘오태곤 역전 3점포’ SSG, NC에 대역전극…NC 3위서 5위 추락

      SSG 랜더스가 NC 다이노스에 대역전극을 펼치며 4위로 올라섰다. SSG는 8일 경남 창원 NC 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전에서 난타전 끝에 10-8로 이겼다. 전날 패배를 설욕한 SSG는 72승3무64패가 돼 4위로 올라섰다. 같은날 승리를 거둔 두…

      • 2023-10-08
      • 좋아요
      • 코멘트
    • 외국인도 사랑한 서울달리기…“날씨도, 풍경도 환상적”[2023 서울달리기]

      외국인도 사랑한 서울달리기…“날씨도, 풍경도 환상적”[2023 서울달리기]

      국내외 마스터스마라토너 1만1000명이 8일 서울 도심 속에서 열린 2023 서울달리기(서울시·동아일보 공동 주최)에서 마라톤 축제를 벌였다. 청계광장 앞 세종대로를 출발해 광화문광장과-경복궁-청와대-숭례문을 지나 청계천을 거쳐 무교로로 골인하는 코스는 서울의 대표 명소를 지나 외국인…

      • 2023-10-08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