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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중국 이겨도 탈락?…류중일호의 ‘결승 진출’ 경우의 수는

      일본·중국 이겨도 탈락?…류중일호의 ‘결승 진출’ 경우의 수는

      “대만에 졌지만 탈락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아직 (우승할) 기회가 있다. 결승전에서 대만을 다시 만나면 그때는 꼭 설욕하겠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대만을 상대로 졸전 끝에 굴욕적 완패를 당한 류중일호는 고개를 푹 숙였다. 그래도 금메달에 대한 희망을 놓지 않았다. …

      • 2023-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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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클 간판’ 나아름, 개인 도로독주 아쉬운 5위…3연패 무산

      ‘사이클 간판’ 나아름, 개인 도로독주 아쉬운 5위…3연패 무산

      한국 사이클 도로의 간판으로 불리는 나아름(33·삼양사)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사이클 개인 도로독주에서 입상에 실패했다. 나아름은 3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시 춘안 제서우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개인 도로독주 결선에서 25분56초08로 5위를 기록했다. 나아름은 5년…

      • 2023-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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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매체, 항저우AG 남북대결서 한국을 ‘괴뢰’로 표기

      북한 매체, 항저우AG 남북대결서 한국을 ‘괴뢰’로 표기

      북한 매체들이 중국 항저우(杭州)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안게임(AG) 경기상황을 보도하면서 우리나라(한국)를 ‘괴뢰’로 표기하고 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달 1일자에서 지난달 30일 진행된 이번 AG 여자 축구 준준결승 남북한 대표팀 간 경기 소식을 전하면서 한국 대표팀…

      • 2023-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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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나스르 호날두, ACL 무대서 데뷔골…팀도 3-1 역전승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마침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데뷔골을 터트렸다. 알나스르는 3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알아왈 파크에서 열린 FC이스티클롤(타지키스탄)과의 2023-24 ACL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호날두의 동점골과 안데…

      • 2023-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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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쁘다 바빠’ 신유빈, 귀국 대신 곧바로 다음 대회 출전 강행군

      ‘바쁘다 바빠’ 신유빈, 귀국 대신 곧바로 다음 대회 출전 강행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복식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삐약이’ 신유빈(대한항공)이 귀국 대신 곧바로 다음 대회 참가를 위해 이동한다. 전지희(미래에셋증권)와 호흡을 맞춘 신유빈은 지난 2일 중국 항저우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탁구 여자 복식 결승전에서…

      • 2023-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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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전히 강한 中 탁구”…왕추친, 대회 4관왕 등극

      중국의 왕추친(세계랭킹 2위)이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남자 탁구 단식에서 우승하며 대회 4관왕에 올랐다. 왕추친은 2일 중국 항저우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탁구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1위의 판전둥(중국)을 4-3(10-12 12-10 13-11 7-1…

      • 2023-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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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경기’ 세단뛰기 첫 동반 포디엄 노리는 유규민-김장우

      ‘오늘 경기’ 세단뛰기 첫 동반 포디엄 노리는 유규민-김장우

      한국 육상 세단뛰기 국가대표 유규민(22·익산시청)과 김장우(24·장흥군청)는 올해 나란히 성인 국제대회에서 개인 첫 메달을 목에 걸었다. 유규민이 2월 카자흐스탄에서 열린 아시아실내선수권대회에서 16m73으로 동메달을, 김장우도 7월 태국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16m59로 동…

      • 2023-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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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잘해 겁나”… 배드민턴 女단체, 최강 中 꺾고 29년만에 金

      “너무 잘해 겁나”… 배드민턴 女단체, 최강 中 꺾고 29년만에 金

      “올해 들어 여러 기록을 깨고 있어 나도 겁이 날 정도다.”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 사령탑 김학균 감독은 1일 ‘만리장성’ 중국을 꺾고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단체전에서 29년 만의 금메달을 차지한 뒤 이렇게 말하면서 “여기서 따는 메달만큼 내년 파리 올림픽에서도 딸 것”이라고 했다. …

      • 2023-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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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메달 6개 한국 수영, AG 사상 처음 日 넘었다

      금메달 6개 한국 수영, AG 사상 처음 日 넘었다

      한국 수영(경영) 대표팀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 6개, 은 6개, 동메달 10개를 가지고 돌아왔다. 금메달 수는 물론이고 전체 메달 수(22개)도 한국의 아시안게임 수영 최다 기록이다. 금메달은 2010년 광저우 대회 때 4개, 전체 메달은 2006년 도하 대회 때 16개(금 3개…

      • 2023-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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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리머니 하다… 0.01초 차로 날린 롤러 계주 金

      세리머니 하다… 0.01초 차로 날린 롤러 계주 金

      한국 롤러스케이팅 스피드 남자 대표팀이 0.01초 차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놓쳤다. 샴페인을 너무 일찍 터뜨린 게 문제였다. 한국은 2일 중국 항저우 첸탕 롤러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롤러스케이팅 남자 3000m 계주 결선에서 마지막 코너를 돌 때까지 선두 자리를 지켰…

      • 2023-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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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유럽진출 14시즌 만에 200골

      손흥민(토트넘)이 유럽 무대에서 통산 200골을 달성했다. 18세 때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 유니폼을 입고 유럽 무대를 밟은 지 14시즌 만이다. 손흥민은 1일 리버풀과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안방경기에서 전반 36분 1-0을 만드는 선제골을 터뜨렸다.…

      • 2023-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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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남자골프, 13년 만의 아시안게임 金

      남자골프 대표팀이 아시안게임에서 13년 만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은 1일 중국 항저우 서호국제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골프 단체전에서 4라운드 동안 최종합계 76언더파 788타로 2위 태국(51언더파)을 25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섰다. 한국 남자골프가…

      • 2023-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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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웅 前 북한 IOC 위원 딸, 배구 심판으로 항저우에

      장웅 前 북한 IOC 위원 딸, 배구 심판으로 항저우에

      북한의 장웅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딸인 장정향 국제배구심판(사진)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심판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일 항저우에 머물고 있는 대한배구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국제심판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 장 위원은 지난달 25일 남자부 인도네시아-카자흐스탄, 30일…

      • 2023-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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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빙 간판 우하람 1m 스프링보드 동메달…AG 개인통산 10번째

      다이빙 간판 우하람 1m 스프링보드 동메달…AG 개인통산 10번째

      한국 다이빙의 간판 우하람(25)이 다이빙 남자 1m 스프링보드에서 동메달을 추가하며 아시안게임 개인통산 10번째 메달을 목에 걸었다.우하람은 2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다이빙 남자 1m 스프링보드 결선에서 6차 시기 합계 395.95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

      • 202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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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중일호, 난적 대만에 0-4패…4연패 도전 적색등

      류중일호, 난적 대만에 0-4패…4연패 도전 적색등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의 아시안게임 4연패 도전에 적색등이 켜졌다. ‘난적’ 대만에 패했다. 상위 4개 팀만 진출하는 ‘슈퍼라운드’에 올라가도 1패를 안고 싸우게 돼 결승 진출이 불투명하다.한국은 2일 중국 샤오싱 야구&소프트볼 스포츠센터 1구장에서 열린 항저우…

      • 202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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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유빈-전지희에 진 北, 수줍은 ‘손뼉치기’에 기념촬영도 함께

      신유빈-전지희에 진 北, 수줍은 ‘손뼉치기’에 기념촬영도 함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복식 결승에서 신유빈(대한항공)-전지희(미래에셋증권)와의 남북 대결에서 패한 북한의 차수영-박수경. 결승에서의 패배로 아쉬움은 컸지만 이번 대회에서 나왔던 다른 북한 선수들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 관심을 모았다. 신유빈-전지희 조는 2일(한국…

      • 202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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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딱 金만 없었는데…한국 탁구, 여자 복식 우승으로 화려한 피날레

      딱 金만 없었는데…한국 탁구, 여자 복식 우승으로 화려한 피날레

      한국 탁구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전 종목 입상에 성공했다. 특히 마지막 날 여자 복식에서 바라던 금메달을 따내면서 마지막 비어있던 마지막 퍼즐을 채웠다. 신유빈(대한항공)-전지희(미래에셋증권) 조는 2일(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탁…

      • 202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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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664일 기다린 한국 탁구 金… 남북대결서 웃었다

      7664일 기다린 한국 탁구 金… 남북대결서 웃었다

      ‘삐약이’ 신유빈(19)이 한국 탁구에 21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안겼다. ‘띠 동갑’ 복식 파트너 전지희(31)도 중국에서 귀화한 지 12년 만에 아시아 정상을 차지했다.국제탁구연맹(ITTF) 여자복식 랭킹 1위 신유빈-전지희 조는 2일 중국 항저우 공슈윈허 체육공원 체육관에서…

      • 202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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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종목 석권’ 노리는 양궁, 개인전 오진혁 16강서 탈락

      ‘전종목 석권’ 노리는 양궁, 개인전 오진혁 16강서 탈락

      전종목 석권을 노리는 양궁 대표팀이 본선 첫날 순항을 이어갔다. 다만 리커브 남자 대표팀의 ‘맏형’ 오진혁(현대제철)은 개인전 16강에서 충격의 탈락을 맛봤다. 오진혁은 2일(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푸앙 인후 스포츠센터에셔서 열린 대회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16강에서 일파트 압둘…

      • 202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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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銀 2 銅 2’ 장우진 “금메달 아쉽지만, 스스로 90점 정도”

      ‘銀 2 銅 2’ 장우진 “금메달 아쉽지만, 스스로 90점 정도”

      은메달 2개와 동메달 2개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마무리한 탁구 대표팀의 장우진(미래에셋증권)은 아쉬움과 만족감을 동시에 느낀다고 했다. 목표했던 금메달을 따지 못했지만, 출전 종목 모두에서 메달을 수확한 것은 자부심을 가질만한 성과이기 때문이다. 장우진은 2일 중국 항저우 …

      • 202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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