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요안나 선배 김가영, ‘골때녀’ 통편집…퇴출 수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2/06/130978046.1.jpg)
오요안나 선배 김가영, ‘골때녀’ 통편집…퇴출 수순
MBC 기상캐스터 김가영이 후배 오요안나(1996~2024) 괴롭힘 의혹으로 ‘골때녀’에서 통편집됐다.5일 방송한 SBS TV ‘골 때리는 그녀들’에선 G리그 A그룹 세 번째 경기인 FC 탑걸과 FC 국대패밀리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김가영은 화면에 잡히지 않았다. FC 원더우먼 소속…
- 2025-02-06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MBC 기상캐스터 김가영이 후배 오요안나(1996~2024) 괴롭힘 의혹으로 ‘골때녀’에서 통편집됐다.5일 방송한 SBS TV ‘골 때리는 그녀들’에선 G리그 A그룹 세 번째 경기인 FC 탑걸과 FC 국대패밀리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김가영은 화면에 잡히지 않았다. FC 원더우먼 소속…
제주항공(089590)은 모바일 및 키오스크 체크인 단계에서 리튬 배터리 관련 강화 규정에 대한 탑승객들의 동의 절차를 추가해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이에 따라 이날부터 제주항공 탑승객은 탑승 전 모바일과 키오스크로 수속할 때 △보조 배터리 등 리튬 배터리를 직접 소지해 눈에 보이는 …
고등학교 학창 시절 수학 전교 1등을 여러 번 했던 20대 청년이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기술을 배워 월 400만 원을 벌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최근 각종 기술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 ‘열현남아’에는 19살부터 3년 반째 필름 기술직에 종사해 온 도승헌 씨의 사연을 정리한…
서울시가 2월 초 한파로 인한 수도계량기 ‘동파 경계’ 단계를 오는 8일까지 연장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당초 이날 오후 6시까지 동파 경계 단계를 발령했으나, 이번 주 기온이 5일 연속 최저 영하 10도(℃) 이하에 머물며 동파량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자 이를 연장한 것이다.‘동파…
대구에서 위조지폐가 두 차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5일 대구 성서경찰서에 따르면 달서구 한 병원에서 일주일 동안 위조지폐 신고가 2건 들어왔다.지난달 31일 병원 직원이 “5만 원권 한 장이 자동 현금 인출기(ATM)에 입금되지 않는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4일에도 같은 병원에…
국민의힘은 6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과 면담을 진행했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전했고 권성동 원내대표는 “모든 지원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권영세 비대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등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날…
서울시가 투기 행위인 ‘사도(私道) 지분 쪼개기’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모아타운 대상지 12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시는 지난 5일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일부지역의 허가구역을 조정하는 한편 모아타운 대상지역 12개소내 지목 도로에 대해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추가 지정했다고 6일 밝…
6일 목요일은 서울 낮 기온이 최대 1도까지 오르지만 전국적으로 여전히 추운 날씨가 계속되겠다.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이 매우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며 “오늘(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차 흐려지겠으나 전라권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내일…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커플클럽’, ‘관전클럽’ 등의 문구로 집단 성행위 참여자를 모집하거나 난교파티 등을 여는 사례가 성행하고 있다. 미성년자를 포함한 모두가 볼 수 있는 플랫폼에 홍보 글이 올라오지만 정작 이를 규제하거나 시정 의무를 강제할 뚜렷한 방법이 없어 문제다.6일 경…
5일 오전 11시 36분쯤 경북 안동시 풍천면 갈전리 한 스크린 골프장에서 불이 났다.소방 당국은 출동 1시간여 만에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이 불로 3층 건물 일부가 소실되고 스크린골프를 치던 50~60대 남녀 4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스크린골프장 …
목요일인 6일은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7도까지 떨어지며 최강 한파가 이어지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충남서해안과 전라권, 제주도 등 일부 지역에 눈이 내리겠다.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 10도 이하로 매우 낮은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
검찰이 이진우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관을 조사하면서 12·3 비상계엄 선포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문을 부수라’고 했고, ‘총’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윤 대통령은 국회 진입 지시에 이 전 사령관이 머뭇거리자 “어? 어?” 하며 다그치기도 한 것으로 …
지난달 출시된 중국의 생성형 인공지능(AI) ‘딥시크(DeepSeek)-R1’의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불거지면서 국내 정부 기관과 기업들이 잇달아 사용을 제한하고 나섰다. 5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사내 인터넷망을 통해 딥시크에 접속하는 것을 일시적으로 차단했다고 밝혔다. 외교부와 국방부도…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1만3000여 명의 수련을 담당하는 전국 병원장 4명 중 3명은 내년도 의대 정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 이하로 줄여야 한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장들은 “정부가 ‘원점 재검토’라는 두루뭉술한 말로 의정 갈등 해소를 위한 시간을 허비해서는 안 된다…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지난해 12월 검찰 조사 전 비화폰(보안 휴대전화)을 통해 검찰 수뇌부와 통화한 것으로 확인됐다. 5일 경찰 등에 따르면 김 전 장관은 지난해 이진동 대검찰청 차장과 대통령경호처로부터 받은 비화폰을 통해 전…
삼성물산·제일모직 부당 합병과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에 관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57·사진)이 1, 2심에서 19개 모든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으면서 검찰이 상고 여부를 두고 깊은 고심에 빠졌다. 법조계에선 “1, 2심에서 19개 모든 혐의에 무죄가 나온…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의결한 국회 측이 형법상 내란죄를 탄핵 사유에서 철회해 달라고 헌법재판소에 요청했다. 국회 측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서도 같은 요구를 한 바 있다. 5일 서울 종로구 재동 헌재에서 열린 한 총리 탄핵심판 2차 변론준비기일에서 재판부는 이 같은 내…
의정갈등이 1년간 장기화되면서 상당수 대형병원들은 극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 의료계에서는 이번 사태로 인한 병원의 경영난이 해소되기까지 수년이 소요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다. 연구에 투자할 시간도 상대적으로 부족해지면서 장기적으로 ‘K-의료’의 경쟁력이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한 의대생들의 집단 휴학이 올해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9일 기준 전국 39개 의대의 휴학생은 총 1만8343명으로, 전체 재적생의 95%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5일 국회 교육위원회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의대 학생 현황…
대구 수성구 대구동중학교 제63회 졸업식이 열린 5일 3학년 교실에서 졸업생들이 꽃다발을 들고 담임 선생님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