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한이 완성할 삼각편대…우리카드, ‘양강 체제’ 견제 나선다
전력을 회복한 남자배구 우리카드가 V-리그 양강 체제에 도전장을 내민다.우리카드는 17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OK저축은행과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이번 시즌 V-리그 남자부 선두권을 1위 현대캐피탈(승점 34)과 2위 대한항공(승점 32)가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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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을 회복한 남자배구 우리카드가 V-리그 양강 체제에 도전장을 내민다.우리카드는 17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OK저축은행과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이번 시즌 V-리그 남자부 선두권을 1위 현대캐피탈(승점 34)과 2위 대한항공(승점 32)가 형…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린 이재성(마인츠)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이주의 팀’에 선정됐다. 분데스리가는 17일(한국시각) 홈페이지에 ‘2024~2025시즌 14라운드 베스트11’을 발표했다. 이재성은 미드필더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마인츠 소속 선수 중에는 이재성만 뽑혔…
야구선수 추신수가 음주운전을 반성했다.추신수는 16일 KBS 2TV ‘세차JANG’에서 이 순간 만큼은 지워버리고 싶은 때가 있느냐‘는 질문에 “살다 보면 누구나 그런 게 있지 않느냐. 야구 인생으로도 그렇고, 내 모든 인생으로도 미국에서 음주 운전했을 때”라고 답했다. “지우고 싶기…
손흥민(32·토트넘)이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가장 많은 도움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손흥민은 16일 사우샘프턴과의 2024∼2025시즌 EPL 16라운드 방문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전만 뛰고도 1골 2도움을 기록하는 활약으로 토트넘의 5-0 대승을 이…
김주형(22)과 지노 티띠꾼(21·태국)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공동 주관한 남녀 혼성 이벤트 대회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에서 준우승했다. ‘톰과 제리’라는 팀 이름으로 출전한 김주형과 티띠꾼은 16일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
프로야구 삼성이 또 지갑을 열었다. 삼성은 내부 자유계약선수(FA) 류지혁(30·내야수·사진)과 4년 총액 최대 26억 원(계약금 3억 원, 연봉 합계 17억 원, 인센티브 6억 원)에 계약했다고 16일 알렸다. 이에 앞서 삼성은 역시 내부 FA였던 김헌곤(36)과 2년 6억 원에 도…
15일(현지 시간) 오스트리아 호흐필젠에서 열린 국제바이애슬론연맹(IBU) 바이애슬론 월드컵 남자 20km 계주(4×7.5km)에 출전한 선수들이 눈밭을 질주하고 있다. 프랑스가 1시간23분4초의 기록으로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