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챔스리그 데뷔골 폭발… 뮌헨에 1승 꽂아주다
한국 축구대표팀 중앙 수비수 김민재(28)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데뷔 골을 넣었다. 소속 팀 바이에른 뮌헨(독일)에 승리를 안기는 선제 결승골이었다. 김민재는 27일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과의 2024∼2025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5차전 안방경…
- 3시간 전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한국 축구대표팀 중앙 수비수 김민재(28)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데뷔 골을 넣었다. 소속 팀 바이에른 뮌헨(독일)에 승리를 안기는 선제 결승골이었다. 김민재는 27일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과의 2024∼2025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5차전 안방경…
골프복을 입고 있지 않을 때는 수줍음 많은 소녀 같다. 하지만 필드 위에선 “공격 앞으로”를 외치는 ‘돌격대장’으로 변신한다. 반전 매력 가득한 황유민(21)이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선수로 뽑혔다. 황유민은 27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
두산 포수 양의지(37)가 올해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후보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이에 따라 골든글러브 최다 수상 공동 1위 도전도 무산됐다. 양의지는 이제껏 총 9차례(포수 8차례, 지명타자 1차례)에 걸쳐 골든글러브를 받았다. 한국프로야구에서 지금까지 골든글러브를 가장 많이 차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