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턱에 시퍼런 멍 “아침에 일어나다 탁자 부딪혀”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른쪽 아래턱에 시퍼런 멍이 든 채로 추기경 회의에 참석해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8일(현지 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전날 새로운 추기경을 서임하는 추기경 회의에 얼굴에 멍이 든 채로 등장했다. 귀 아래쪽 턱부터 목 부근까지 멍이 이어…
- 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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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른쪽 아래턱에 시퍼런 멍이 든 채로 추기경 회의에 참석해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8일(현지 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전날 새로운 추기경을 서임하는 추기경 회의에 얼굴에 멍이 든 채로 등장했다. 귀 아래쪽 턱부터 목 부근까지 멍이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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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그룹사운드 키보이스와 히식스에서 활동한 기타리스트 김홍탁(사진)이 7일 폐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80세. 고인은 차중락(보컬), 차도균(베이스 기타), 윤항기(드럼), 옥성빈(키보드)과 함께 우리나라 첫 그룹사운드로 꼽히는 키보이스를 결성해 1964년 음반 ‘그녀 입술은 달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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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인공지능(AI) 연구로 노벨상을 받은 수상자들이 인간의 인지능력을 뛰어넘는 ‘초지능 AI’가 가져올 통제 불능 상황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내놨다. AI 성능이 빠르게 개선되고 활용범위가 넓어지는 만큼 규제도 면밀히 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7일(현지 시간) 스웨덴 왕립과학한림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