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유망주’ 양민혁, 런던 입성…“토트넘서 환영받을 선수”
한국 축구의 미래로 평가받는 양민혁(18)이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를 떠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홋스퍼의 일원이 됐다.양민혁은 17일(한국시각)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토리를 통해 강원 사진과 함께 “잊지 않겠습니다 강원. 런던 잘 도착했습니다”라…
-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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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의 미래로 평가받는 양민혁(18)이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를 떠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홋스퍼의 일원이 됐다.양민혁은 17일(한국시각)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토리를 통해 강원 사진과 함께 “잊지 않겠습니다 강원. 런던 잘 도착했습니다”라…
올 시즌 개막 후 단 1경기도 패하지 않은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여자부 최다인 15연승에 도전한다. 매 경기 승리를 통해 기세가 높고 분위기도 좋지만, 빠듯한 일정에 따른 체력 부담은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흥국생명은 17일 오후 7시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정관장과 2024-25 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32)이 사우스햄튼전 대승에 힘을 보탠 젊은 선수들에 박수를 보냈다. 손흥민은 17일(한국시각) 구단과 인터뷰에서 사우스햄튼전 승리의 의미에 대해 “현재 우리가 처한 상황에서 매우 중요했다”며 “모두가 제 역할을 해…
전력을 회복한 남자배구 우리카드가 V-리그 양강 체제에 도전장을 내민다.우리카드는 17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OK저축은행과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이번 시즌 V-리그 남자부 선두권을 1위 현대캐피탈(승점 34)과 2위 대한항공(승점 32)가 형…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린 이재성(마인츠)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이주의 팀’에 선정됐다. 분데스리가는 17일(한국시각) 홈페이지에 ‘2024~2025시즌 14라운드 베스트11’을 발표했다. 이재성은 미드필더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마인츠 소속 선수 중에는 이재성만 뽑혔…
야구선수 추신수가 음주운전을 반성했다.추신수는 16일 KBS 2TV ‘세차JANG’에서 이 순간 만큼은 지워버리고 싶은 때가 있느냐‘는 질문에 “살다 보면 누구나 그런 게 있지 않느냐. 야구 인생으로도 그렇고, 내 모든 인생으로도 미국에서 음주 운전했을 때”라고 답했다. “지우고 싶기…
손흥민(32·토트넘)이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가장 많은 도움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손흥민은 16일 사우샘프턴과의 2024∼2025시즌 EPL 16라운드 방문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전만 뛰고도 1골 2도움을 기록하는 활약으로 토트넘의 5-0 대승을 이…
김주형(22)과 지노 티띠꾼(21·태국)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공동 주관한 남녀 혼성 이벤트 대회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에서 준우승했다. ‘톰과 제리’라는 팀 이름으로 출전한 김주형과 티띠꾼은 16일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
프로야구 삼성이 또 지갑을 열었다. 삼성은 내부 자유계약선수(FA) 류지혁(30·내야수·사진)과 4년 총액 최대 26억 원(계약금 3억 원, 연봉 합계 17억 원, 인센티브 6억 원)에 계약했다고 16일 알렸다. 이에 앞서 삼성은 역시 내부 FA였던 김헌곤(36)과 2년 6억 원에 도…
15일(현지 시간) 오스트리아 호흐필젠에서 열린 국제바이애슬론연맹(IBU) 바이애슬론 월드컵 남자 20km 계주(4×7.5km)에 출전한 선수들이 눈밭을 질주하고 있다. 프랑스가 1시간23분4초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우리은행이 1998년 여자프로농구 출범 이후 처음으로 한 쿼터에 단 한 점도 넣지 못한 팀이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우리은행은 16일 열린 신한은행과의 2024~2025시즌 정규리그 아산 안방경기 1쿼터에 무득점에 그쳤다. 우리은행은 1쿼터 10분 동안 2점슛 6개와 3점슛 10개를 시…
11연패 늪에 빠진 프로농구 고양 소노가 외국인 선수 교체를 단행했다.소노 구단은 16일 “외국인 선수 1옵션 앨런 윌리엄스와 계약을 종료하고 프랑스 국적의 알파 카바를 영입했다”고 밝혔다.소노 구단은 윌리엄스의 경기력이 떨어졌다고 판단해 교체를 결정했다.프랑스 청소년 대표 출신의 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는 한국 축구대표팀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8년 연속 올해 한국을 빛낸 스포츠스타로 뽑혔다.여론조사 전문 회사 한국 갤럽은 16일 지난 11월22~25일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1741명에게 올해 한국을 가장 빛낸 스포츠선수를…
김판곤 감독이 울산 HD 사령탑으로 부임한 뒤 임시 감독 체제를 유지하던 말레이시아 축구대표팀이 정식 감독으로 호주 출신 피터 클라모프스키를 선임했다.말레이시아축구협회(FAM)는 16일 클라모프스키를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말레이시아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우스햄튼전에서 1골 2도움을 올리며 토트넘의 5-0 대승을 이끈 손흥민이 “우리가 기대하는 수준”이라며 만족감을 표했다.손흥민은 16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스햄튼의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스햄튼과 2024-25 EPL 16라운드 원정 경기에…
손흥민(32·토트넘)이 역대 토트넘 선수를 통틀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가장 많은 도움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손흥민은 16일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2024~2025시즌 EPL 16라운드 방문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전만 뛰고도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5-0 대승을 …
프로농구 SK나이츠가 장지탁 부단장을 새 단장으로 선임했다고 16일 알렸다.장지탁 신임 단장은 신세기통신에 입사해 1999년 신세기 빅스 창단 멤버로 프로농구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로 25년간 SK나이츠 농구단 운영팀장, 사무국장, 부단장 등을 지냈다. 장 신임 단장은 그동안 스포테인…
프로농구 서울 SK가 신임 단장으로 장지탁 부단장을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장지탁 신임 단장은 1999년 신세기 빅스 창단 멤버로 스포츠와 인연을 맺은 뒤 25년간 SK 농구단 운영팀장, 사무국장, 부단장을 두루 거쳤다.장 단장은 스포테인먼트를 내세운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SK를 KB…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새 외국인 투수 아담 올러를 영입했다.KIA는 16일 “올러와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60만 달러, 옵션 20만 달러 등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다.미국 텍사스주 출신인 올러는 신장 193㎝, 체중 102㎏의 체격을 지닌 우완 투수다.KIA…
안상수 전 인천광역시장이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한다.안 전 시장 측은 “1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체육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안 전 시장은 기자회견에서 선거 슬로건과 5가지 공약을 발표할 계획이다.2014 인천 아시안게임 …